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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노미야 리카코

last modified: 2017-12-01 09:52:30 Contributors

* 상위 항목:Nameless

"지루해... 뭐 재미있는 거 없어?"

이치노미야 리카코 (市之宮 莉華子)
성별 여성
나이 16
지향 방향 혼돈 중립



1. 외관

헤어 스타일은 허리까지 닿는 검은색 투 사이드 업, 양쪽에 묵은 머리는 하얀 리본으로 묶음. 황금색 눈동자를 가졌음. 특정한 이유가 없다면 대부분 상의는 흰색 블라우스에 빨간색 넥타이 하고있고 프릴이 달린 검은색 케이프(cape)을 걸치고 있음. 하의는 끝단에 레이스가 달린 검은색의 긴 치마를 입고 있음. 키는 156이며, 몸무게와 쓰리 사이즈는 비밀~♥.

2. 성격

야외 활동을 싫어하고 쉽게 싫증내고 소극적이며 수동적이다. 그러나, 많이 감정적인 면모도 있어서 쉽게 감동한다던가 금세 화를 내버리는 경우도 있다. 스스로 합당하다고 생각되면 상황에 여하에 상관없이 타인의 말에 곧장 따르는 경향이 있음. 남자도 여자도 모두 사랑 할수 있는 양성애자. 자신의 마음에 따른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범죄는 싫어한다. 이유는 올바른 도덕관점이나 법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라기 보단 사회로 부터의 억압이 가해져 자신의 자유에도 피해가 올 것이기에 그것이 싫다는 단순한 생각 때문이다.

3. 능력

물질 조작기(Matter Manipulator)

조직의 인원들 사이에서는 '타입 옐로우(Type Yellow)라는 별명내지 은유적 칭호로도 불린다. 자신의 신체가 닿은 '물질'에 범주 속하는 어떤 것이라도 자유롭게 다룰수 있다. 유리를 강철로 바꿀수도 있고 그 반대 역시 가능하다. 하지만 여기에는 다양한 제한이 있는데 먼저 분자(分子)이하 수준의 영역은 전혀 다룰수 없고 직접적으로 신체일부에 접촉할 수 없는 것도 다룰수 없다. 대상의 크기에 따라 이 힘에 영향 받는 속도가 다르기에 대상이 클수록 느려지고 작을 수록 빠르다. 대상을 신체로 성공적으로 접촉했다 하더라도 상황에 여하에 따라 능력을 행사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환경째로 휘말리거나 일순간의 속도로 본인이 인지하기도 전에 발생한 상황에는 대처 할 수 없다. 예를 들면 발사된 총알은 너무나 빠르기에 인식조자 할수 없고 이미 몸에 닿은 순간 그 운동량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것이나 다름 없기에 피격 당한 후에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몸에 박힌 총알을 제거한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폭발물 폭파도 같은 원리로서 폭파 자체에 따로 간섭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녀의 능력은 이미 존재하는 것을 다른 것으로 변화시키는 방식이기에 원하는 만큼 무엇이든 그것과 동일한 질량이거나 그 이하가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작은 유리 구슬 한 개를 변화시켜 거대한 철봉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반대로 거대한 철봉을 대량의 자그마한 플라스틱 블럭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4. 기타

컴퓨터와 관련된 기술들에 기가막힐 정도의 뛰어난 솜씨를 가졌음. 취미는 게임. 주로, 샌드박스 장르의 자유성을 강조한 게임을 좋아함. 뜨거운 것을 먹지 못함. 쓴 것, 매운 것을 싫어함. 달콤하거나 담백한 것을 좋아함. 운동은 형편 없지만 머리가 대단히 좋음.

5. 과거사

유복하고 영향력 있는 집안에 태어나 좋은 학창 생활을 지내고 있었으나 어느시점에서 부터인가 자신의 능력을 자각, 그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사회에 공개될 경우 자신에게 영향을 미칠 결과에 신경쓰여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범위내에서 소소하게 사용하고 있었지만 꼬리가 길면 언젠가는 잡히는 법. 사설 민관 기관 'Life'은 이미 그녀에 대해 비밀리에 조사하여 능력을 파악하여 자신의 편으로 회유할 생각이었고 이후 기관 관계자들 접촉하게 되어 설명과 회유로 인해 현제 상황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