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계란형, 하얗다고 종종 듣는 정도의 피부, 코도 동글 입술도 동그랗고 적당히 두툼, 눈은 크고 동그랗지만 끝이 속눈썹과 함께 살짝 올라갔다. 둥글둥글 새끼고양이상.
옷차림 - 하얀 숏패딩, 얇은 검은색 목폴라티, 하얀 블라우스(동복), 진갈색의 팔부분이 뚫려있는 니트, 같은 진갈색의 치마(H형, 무릎 위 7cm), 진갈색 로퍼, 오른손목에 진갈색 손목시계
머리색 - 주황빛도는 옅은 금발(염색, 원래는 연갈색모), 두어번 정도 물결치며 어깨 바로위까지 내려오는 단발. 숱이 꽤나 있는 시스루뱅. 옆머리도 약간 웨이브가 들어 턱선을 탄다.
눈색 - 노란색과 붉은색 중 고른다면 붉은색이 살짝 섞인 듯한 갈색 계열 눈동자, 유쌍.
체격 - 162cm 체구가 작은 편이라 본래 키보다 3~4cm 정도 작아보이는 편. 근육량이 적다. 마른 편이나 팔뚝이나 허벅지나 볼살이 오동통해보이는 편. 말랑말랑. 아기뱃살.

스마트폰(아X폰 8 플러스), 검은색 백팩, 필기구, 손목시계, 요약노트, 신분증, 수험표, 당 충전을 위한 초코바 3개.

실용음악과 입시 준비, 실기가 중요하긴 하나 혹시 몰라 수능도 열심히 준비해 마지막까지 힘내서 치뤘으나 번잡한 거리에서 속도 주체를 못한 트럭 불빛이 눈을 가득 채우고 정신을 차리자 다른 세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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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듣고 부르는 것/팝, 발라드, 록 등등 다양하게 좋아함), 오렌지주스, 딸기생크림케이크, 갈색과 붉은색 계열의 색상, 꾸미는 것, 적당히 단 것, 과일과 크루통이 들어간 샐러드, 스프(여기도 크루통이 들어가야 함), 찜질방, 청결, 뜨거울 정도로 따뜻함

목감기, 귀신, 파프리카, 버섯, 굴, 가지, 벌레, 더러움, 공부, (심리적으로) 혼자가 되는 것, 추위(많이 탐!)

가족 구성 -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귀가 평균보다 좋은 편. 주의력 산만.
오후 4시 반~10시 or 밤10시~새벽.
191218 이후부터는 - 낮 12시~3시 or 저녁 4시~새벽 or 알바(대타) 뛰는 날엔 밤 10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