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비해 조금 더 어려보인다. 동안이나 그런 의미가 아니라 충분히 영양을 섭취하지 못해서이다.
햇빛에 타서 살짝 자연선텐이 된 피부가 특징. 겁이 많지만 나름 잘 웃는편이다.
키는 150cm 정도로 툭치면 넘어질거 같이 호리호리해서 불안하다.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려고 하면 왼쪽 이마에 뿔이 솟는데 칼처럼 날카롭고 푸른빛이 돈다.

겁이 많고, 조금만 잘해줘도 금방 마음을 연다. 상대가 화를 내면 잘못하지 않았어도 미안하다고 하는편이다.

염력계열. 뿔이 나있을때의 출력은 꽤. 수준이지만 제어를 할수가 없다.

???

살던 고아원의 어른들을 아발란치에 의해 잃고, 다른 아이들도 인질로 잡힌 꼴이 되었지만.
의외로 아발란치에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듯 하다. 포기가 빠른 편인듯.
지금 살아있다는거 자체에 감사하고 있는 모양이다. 다른 아이들도 나쁜 취급을 받는것도 아닌듯하고 말이다.

Avalan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