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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루샤 메어

last modified: 2023-01-21 16:10:48 Contributors

* 상위 항목:블랭크

" 잘못씀다? 헤헤 농담임다. 바로 해드리겠슴다! "

이미지
제루샤 메어
나이 20대 후반
성별 여성




1. 외모

엉덩이께까지 오는 얇은 꽁지머리에 한쪽 눈을 가리도록 가르마를 탄 푸른 기운이 도는 은빛 머리카락, 왼쪽 눈을 가린 안대에 금색+갈색 배합의 둥그런 금테 안경이라는 괴상한 조합, 눈썹은 보통 사람의 반 정도 길이라서 짧지만 진하고 두껍다. 회색 눈이 담긴 눈매는 각져있긴 해도 매섭게 느껴지진 않는 편, 평소에 조금 느슨하게 뜨고 있어서 그런 것도 같다. 왼쪽 귓볼에 옅은 빛의 흉터, 밝은 빛의 머리카락과 대조되는 짙은 갈색의 매끈한 피부, 약 180cm의 신장에 평균보다 조금 더 나가는 체중, 근육이 잘 잡혀 있는 몸매까지 해서 건강함을 뽐낸다.
복장은 캐주얼한 정장을 고수하는데 그마저도 완벽하게 갖춰 있는 경우는 없다. 단추를 잘 안 잠그기도 하고, 소매는 항상 걷어올린 상태거나, 아예 소매가 없는 민소매 와이셔츠를 입는다. 외투도 소매가 있는 것보다는 짧거나 조끼류를 입으며 넥타이는 헐렁하거나 아예 안 맨다. 항상 손목까지 오는 가죽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2. 성격

쾌활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 다만 눈치는 조금 없는 것 같다... 정확히는 가끔 짖궂게 굴 때가 있는데 이게 장난을 치는 건지, 아니면 눈치가 없어서 그렇게 되는 건지 알 방도가 없다. 혼자만 내버려두면 조용하고 지극히 정적으로 변하지만 혼자 있을 때라는 전제 때문에 이런 모습을 알아채기는 어렵다.

3. 수술여부

O

3.1. 장비

의수(오른쪽 팔꿈치부터 손끝, 송곳 사출 기능), 의족(오른쪽 무릎부터 발끝), 인공관절(어깨, 팔꿈치, 무릎 등), 피스톤(아킬레스건, 손목), 의안(왼쪽 눈, 광선 나감), 외골격(척추)

4. 기타

벙커에 오게 된 경위는 축축한 거리에서 초주검이 된 것을 벙커 측에서 회수한 것이며 그 전에 무슨 일을 했는지,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만 애초부터 뒷세계 주민이라는 것, 전 직장의 사람들과의 관계가 꽤 끈끈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다.
지금은 심부름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일이 들어오면 하는 것 같지만 평생 이 일을 할 생각은 아닌지 여유로운 시간이 생기면 간간히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다, 좋은 소식은 아직 없지만.
악세사리는 일체 착용하지 않는데, 물어보면 예전에 반지랑 귀걸이 때문에 안 좋은 기억이 있다고 대답해준다.
탄탄한 근육질인만큼 힘이 꽤 센 편이다. 거기에 수술로 대체된 부분도 있다보니 힘 쪽에는 확실히 자신이 있는 듯, 힘자랑을 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숨길 생각도 없다. 몸 곳곳에 크고 작은 흉터가 있으며 의외로 신경쓰는 듯, 아마도 유일하게 부끄러워하는 부분일지도. 평소에는 양쪽 팔 외에는 거의 드러나지 않으니 그럴만도 하다.
딱히 공적인 목적으로 입는 옷과 사적인 목적으로 입는 옷이 구분되지는 않아서 일관성 있게 캐주얼한 정장을 챙겨입는데 본인은 나름대로 격식을 차렸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정작 넥타이는 없거나 대충 매는 걸 보면...
~슴다로 끝나는 말투, 그리고 쾌활하고 느긋한 톤, 꽤 깍듯한 태도 등으로 벙커 내의 평판은 좋은 편, 좀 특이한 사람 같구나 라는 평이 지배적이지만 사람은 좋다고 본다.

5. 전투 관련

* Hp : 10
* 공격 : .dice 1 2.
* (A) 전투 당 두번, 2명에게 필중으로 1.5데미지.
* (P) 자신이 맞는 스킬 데미지 -1

6. 소속

Bun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