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주민혁

last modified: 2019-12-22 12:13:34 Contributors

하하… . 인생, 살다 보면 별일 다 있는 법이니까.
주민혁
나이 32
성별 남성
버프 미공개
직업 미공개
평판 미공개
소속 미공개
신분 미공개
종족 미공개



1. 외모

키 186cm 검은 눈, 검은 머리에 갈색 피부를 가진 동양인. 상당히 호쾌해 보이는 인상에 입가에는 늘 미소를 띄우고 있다. 무심하게 쓸어 올린 머리칼, 나른하게 휜 눈매. 특이하게 왼쪽 눈가에는 칼로 그인듯한 긴 자상이 있다. 알이 작은 선글라스를 끼고 다닌다.
얼굴만 떼 놓고 보자면 제법 섹시하게 생겼다. 피부색 때문인지 나이 때문인지. 그것도 아니면 밑바닥에서 부터 나오는 분위기 때문인지 농후한 퇴폐미가 돗보인다. 큰 키에 체격도 좋고 비율 또한 좋다. 운동을 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길죽하고 늘씬하다.
그러나 소재가 좋아도 잘 살리지 못하는건 태생이 뒷골목 출신이라는것이 한몫했다. 패션감각이 평균에서 어긋나 있기 때문이다. 저 안경만 해도 그의 남다른 취향을 반영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린팅이 화려한 셔츠에서 부터 괴상하기 짝이 없는 디자인의 맨투맨을 좋아한다. 바지는 블랙계열을 애용하며 슬랙스 차림세일때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과묵함, 진중함 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2. 소지품

담배 한갑, 지포 라이타, 지갑에 카드 몇개와 사진 한장. 호신용 전기 충격기.

3. 과거사

고아로, 시설에서 자랐다. 시설의 원장의 폭력에 매일같이 상처를 달고 살던 11살 아이는 그해 지독한 겨울, 죽을위기에 처하게 되었지만 당시 전당포를 운영중이던 노인에게 거둬지게 되었다. 전당포 특성상 도박으로 빛을 진 고객이 대부분인 지라, 난폭한 고객등이 대부분이기에 어린나이임에도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켰어야 했고 교육상 좋지 않은 환경이었으나 노인의 애정어린 관심덕에 크게 엇나가지 않고 자랄수 있었다. 다만 그리 풍족한 환경은 못되어서 몸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안해 본 일(거진 물장사)이 없다. 현재는 고인이 된 노인의 뒤를 이어 전당포에 머물고 있다.

이세계로 전이 되기 전, 노인의 하나뿐인 아들 백우진과 선약이 있었다. 잠깐 화장실을 들른다는게 어째서 그 자신도 모르는 장소에 있는것인지. 그는 눈만 껌뻑였고 기억을 되세겨 보았다. 그러나 없던 기억이 날리가 있아. 꼭 필름이 끊긴것처럼 전혀 기억나는것이 없었다. 설마 납치? 그럴 가는성도 배제할수 없어서. 그는 그저 당혹스러운 얼굴을 하며 매마른 세수를 할수밖에 없었다. (당시 회색셔츠에 슬랙스 차림세였다.) 고 한다.

4. 신념

약자는 꽃으로라도 때리지 말자.(?)

5. 좋아하는 것

가족, 내 사람, 고기(육류), 음주가무, 흡연, 귀여운 것, 약자.

6. 싫어하는 것

약한 사람 괴롭히기, 가족, 내 사람 건드는 것, 해산물.

7. 동행


8. 기타

선천적인 통찰력과 눈치가 빨라, 대충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학하는것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게다가 본인도 손이 많이 가는 상대를 좋아하는 면이 없잖아 있기에 챙겨준다거나 하는 봉사(?)를 좋아하며 얼마없는 특기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당하는 상대에 따라 애 다루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 모양이라 질색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고.
꽤 엉뚱한 성격을 가졌으며 엄청난 참견쟁이기도 하다. 호의를 가진 상대에게 무른 경향이 있고 약한사람을 보고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선한면이 존재한다.
머리에 피가 몰리면 오히려 침착해지는 타입에 속한다.
(접속시간이 들쑥 날쑥합니다. 그래도 하루에 한번은 꼭 들어올수 있고 쉬는 날에는 항시 상주할 생각입니다.)


9. 질문

질문과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