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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다니엘

last modified: 2018-04-25 22:55:04 Contributors

* 상위 항목:여명에 부는 바람

" 돈 벌 시간이구만. "

찰리 다니엘
성별 남성
나이 27세?
상징
N.ESP



1. 외관

다가오기 힘들어 보이는 인상은 맞아, 눈도 시뻘겋고 칼자국도 눈가에 찍어놓고 말이야. 그건 나도 인정할게. 하지만 우린 용병이잖아? 용병에게 딱 어울리는 꼴이라고 해주는게 어때?
내 머리를 좀 봐, 시뻘겋게 물든게 핏덩이 같지만 그래도 짧게 깎아놓으니 볼만하잖아. 사실 관리를 못하니까 짧게 더벅쳐놓은거 아니냐고? 우리 친구가 좀 다치고 싶은 모양이구만.
몸은 좀 많이 상했지, 흉터가 좀 많은게 보일거야. 세상이 험하니까 다칠 일이 많더구만. 물론 몸을 험하게 굴리긴 했었지만, 그건 중요한게 아니잖아? 내 무기 내 멋대로 휘두를 수 있을만큼 건장하니까 상관 없지. 신경쓰지 마.
뛰어들 일이 많다보니까 좀 이것저것 걸치고 다녀, 어깨나 가슴팍에 쇳덩이같은 방어구를 걸쳤지. 야만적이라고? 사나이다운거지!

2. 성격

솔직히 나만한 사람도 없어. 내 입으로 말하긴 그래도 사실이야. 동료면 잘 챙겨주고, 시킨 일 마무리 해주고, 모범적인 용병 아니야?
...그래, 다혈질 맞아. 저돌적이고, 불한당 같은것도 맞아. 그래도 뭐 어때? 우린 용병이잖아.

3. 주특기

능력? 그런거 없어, 대신 내 손에 잡힌 무기는 기가 막히게 쓰거든!

4. 무기

내 애인들이지, 쓸 수 있는 무기야 셀수도 없겠지만 난 이 친구들을 가장 선호하거든.
우선 총열 두개짜리 좀 과도한 산탄총이 손에 들려있으면 왠만한 일은 걱정할 필요가 없지.
하지만 세상사 주먹구구식으로 해결할 일들만 널린건 아니지 않겠어, 그럴때 내 두번째 무기를 꺼내서 대화를 시작하는거지, 총열 세개짜리 체인건이야, 더럽게 무식하고 무겁지만 효과는 확실하니까.
생각보다 너무 가까이 다가왔고, 주머니에 쑤셔박았던 총알도 떨어져가면 그땐 이 무식한 총들을 휘둘러 내리치는거지, 아주 작살 날거야.

5. 기타

- 그래, 나 담배 좀 많이 펴. 술도 좀 많이 먹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시시하게 병 걱정이나 하고 있었단 말이야?
- 뜬금없이 하는 말이지만, 난 로망이란게 확실하거든. 무식하게 큰 기계나 무식하게 쏟아버리는 화력을 보면 환장한다고.
-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건 법도 명예도 아니라 돈이야, 그렇다고 내가 돈만 받으면 뭐든 하는 개차반은 아니지만, 왠만한 일 정도는 다 해줄수 있다 이거지.
- 그럼 용병 일을 하는 이유가 그냥 돈 때문이냐고? 아니, 좀 즐기고 있거든.

6. 과거사

알아서 뭐하게, 지금이랑 비슷하게 살았어.
한가지 말해두건데, 난 지금이 훨씬 만족스러워.

7. Skill

Over Pace - Passive
특수한 장비를 사용, 공격 횟수만큼 [데미지 보정]이 중첩된다.

만능인 - Passive
어떤 무기든, 사용시 [보정]이 붙는다, 잘 다루는 두개의 무기엔 [보정 +]

Hell Fire - Active
[범위형], [화상] 효과, [중 공격], Over Pace의 중첩 +2

Go to Hell - Active
[범위형], 25% = [소], 50% = [중], 75% = [대], 100% = [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