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히어로 vs 빌런?
"저는 곧 지옥입니다."
1. 외모 ¶
192cm정도의 큰 키와,허벅지 중반까지 오는 새카맣고 긴 장발이 가장 먼저 눈에 띄어.단 한번도 염색을 한 적 없는건지 머릿결은 곱고 부드러웠지.그 새카만 머리색과 대비를 이루는 하얀 피부는, 체형은 얄쌍하고 잘빠졌지만 군데군데 잔근육이 붙어서,간신히 전봇대라는 느낌은 피한 상태.그 덕분에 덩칫빨에서 오는 위압감은 없었지만,큰 키로 내려다보는 위압감이 있어.눈동자는 짙푸르면서도 무게감 있는 짙은 벽안이야.다만,그 눈에서 생기란 찾아볼 수 없었지.흔히 말하는 죽은 눈이야.눈매는 꽤나 매섭고,살짝 치켜올라간 여우상에 가까웠지만 평소에는 늘 서글서글한 눈웃음을 짓고 다녀,눈치채기 힘든 편.평상시 옷차림은 제복같은 옷에 롱코트 타입의 겉옷을 걸치고,제복 모자를 푹 눌러쓰고 다니지.롱코트 타입의 겉옷이라도 신체 비율이 워낙 월등하고 다리가 길어서,핏이 꽤나 산달까.
2. 성격 ¶
고고하고 예의바르면서,부드러운 성격.거의 모든 사람에게 깍듯한 존댓말을 사용해.그러면서도 한 성깔 하는 면이나,제법 오만하고 능글맞은 이중적인 면이 존재했어.덧붙여서,앞서 말한 예의바르고 유한 성격 뒷편에는 살기와 광기가 형형히 빛나고 있었지.
3. 이능력 ¶
파이로키네시스
살상범위나 위력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고,자신이 만든 불에는 피해를 임지 않아.물론,다른 불에는 피해흘 입기에 모든 불에 면역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야.공간이나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어느 상황에서든 자신이 스스로 불을 만들어내 사용할 수 있으며,그 대상이 뭐든지 불태울수 있어.심지어는 타지 않는 물체에마저도 불을 붙여버리는게 가능해.마음만 먹으면 커다란 규모의 도시 하나 이상을 초토화시킬수도 있지만,그렇게 한다면 자기 능력의 출력을 감당하지 못해서 큰일날수도 있기에,전투시에는 필요한 수준으로만 사용하고 그 이상으로 쓰는 일은 없어.
살상범위나 위력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고,자신이 만든 불에는 피해를 임지 않아.물론,다른 불에는 피해흘 입기에 모든 불에 면역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야.공간이나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어느 상황에서든 자신이 스스로 불을 만들어내 사용할 수 있으며,그 대상이 뭐든지 불태울수 있어.심지어는 타지 않는 물체에마저도 불을 붙여버리는게 가능해.마음만 먹으면 커다란 규모의 도시 하나 이상을 초토화시킬수도 있지만,그렇게 한다면 자기 능력의 출력을 감당하지 못해서 큰일날수도 있기에,전투시에는 필요한 수준으로만 사용하고 그 이상으로 쓰는 일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