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BLUE
"여기는 위해도. 이곳에선 모두가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설사 여러분들 같은 익스퍼라고 할지라도."
최준우 | |
성별 | 남성 |
나이 | 35 |
랭크 | 정보 없음 |
1. 외관 ¶
참으로 차가운 인상을 가지고 있는 사내이다. 얼굴이 무섭다거나 못나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말을 붙이기 조금 힘들 정도로 상당히 차가운 인상이 얼굴을 감싸고 돌며 목소리마저 상당히 서늘한 느낌이기에 그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겨울바람이라고 할 수 있다. 고운 자태로 내려오는 머리카락은 진한 적갈색을 띄고 있으며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삐죽 튀어나온 부분이 조금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고 단정한 모양새다. 앞머리에 5:5 가르마를 주어 균형을 맞추고 있으며 귀의 절반까지 내려온 구렛나루가 상당히 진하고 두꺼운 편에 속했다. 옆머리는 귀를 조금도 덮지 않고 귀 뒤쪽으로 물 흐르듯이 사르르 흘러내렸으며 뒷머리 역시 목을 조금도 덮지 않는 아주 짧은 길이에 속했다.
차가운 인상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눈매가 차갑고 그 끝이 위로 솟아오른 모습이 매우 날카로웠다. 검은색 눈동자마저도 상당히 날카로워 정말로 강한 인상을 주고 있지만 그 빛은 상당히 강렬하고 에너지가 넘쳤다. 코는 오똑한 편이며 입술은 상당히 무거울 정도로 꾹 닫혀있어 그의 인상에 있어 화룡정점을 찍는 분위기였다.
신장 182cm, 체중은 76kg. 표준 체중 안에 들어가지만 겉으로 볼 땐 꽤 말라보이는 몸매가 특징이라면 특징. 옷차림마저도 주름 한 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깔끔하고 단정하며 다리가 상당히 긴 편에 속한다.
차가운 인상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눈매가 차갑고 그 끝이 위로 솟아오른 모습이 매우 날카로웠다. 검은색 눈동자마저도 상당히 날카로워 정말로 강한 인상을 주고 있지만 그 빛은 상당히 강렬하고 에너지가 넘쳤다. 코는 오똑한 편이며 입술은 상당히 무거울 정도로 꾹 닫혀있어 그의 인상에 있어 화룡정점을 찍는 분위기였다.
신장 182cm, 체중은 76kg. 표준 체중 안에 들어가지만 겉으로 볼 땐 꽤 말라보이는 몸매가 특징이라면 특징. 옷차림마저도 주름 한 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깔끔하고 단정하며 다리가 상당히 긴 편에 속한다.
2. 성격 ¶
차가운 인상과는 다르게 그 속은 그다지 차갑지 않았다. 다만 진지한 분위기가 상당히 무겁다면 무거운 편에 속했다. 자신의 빈틈을 잘 허용하지 않으며 일처리가 상당히 칼같으며 상당히 공평하고 공정했다. 자신의 개인 감정을 일에 담지 않기에 공과 사가 분명한 성격이다. 자신이 조금 힘들더라도 자신이 맡은 일은 무조건 자신이 다 처리를 할 정도로 정말로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철저하다. 원칙주의자처럼 보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약간의 예외를 인정하기도 하는 등, 무조건 원칙적인 면이 존재하진 않는다. 상사로 만나면 조금 피곤할지도 모르는 타입이지만 열심히 한 이에게는 상을 분명히 주고 불필요한 지시나 괴롭힘을 가하지 않기에 그다지 미움을 받거나 하진 않는다.
4. 기타 ¶
▷위해도의 시장직을 맡고 있다. 위해도가 정부에 의해 공존을 위한 시험 지역으로 선정되었을 때, 그는 군말 없이 그에 응하고 동의했다.
▷팀 레비아탄의 보고를 받는 사람 중 하나. 사실상 팀 레비아탄은 그의 요청으로 정부가 만든 팀이다.
▷익스퍼에 대한 입장은 공식적으로도 사적으로도 노코맨트. 그저 익스퍼도 위해도에 살고 있다면, 그들 역시 위해도 시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위해도의 시장이기에 위해도에서 일하고 있는 익스퍼 관리부 요원의 보고도 받으며 자료를 열람하기도 한다. 다른 지역에선 어림도 없지만 공존을 위한 시범 지역의 시장이기에 가능한 일.
▷익스퍼만을 위한, 그렇지 않은 이만을 위한 행사는 일체 인정하지 않고 있다.
▷최측근으로 비서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