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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요시 신야

last modified: 2017-09-24 14:54:01 Contributors

* 상위 항목:청월 - 모험의 장
프로필
이름 忠義真也 (타다요시 신야)  
나이 20
성별 남성
신장 184 즈음
체중



1. 동결중입니다


2. 외모


[가혹하고도 혹독한 지면 아래 피죽이 상접해 죽어가던 나약한 이에게서 큰 변화가 찾아왔다. 마치 뱀이 탈피하듯이. 놈의 육체가 원숙한 청년의 나신으로 개화하노니. 달빛을 머금은 백마. 발산해지는 기백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묘하고 신비로움을 자아내노라…….] 
8척의 (약 184cm) 의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체를 가졌다. 남성치고는 다소 늘씬한 라인을 자랑하며 검은 신, 휘영청 흘러가는 은하수를 솎아 만든 것 같은 머리 장식과 소매, 바짓단이 넉넉한 예복을 갖추고 있다. 머리에 쓴 장신구는 실제 한사람분의 머리카락을 모아 윗부분을 천으로 두른 것이라 한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지 않게 잿빛색 기모노를 입고 다닐 때도 있는데 이때는 어깨에 의복과 같은 무늬의 푸른 하오리를 걸친다. 손에는 늘 흑 곰방대가 쥐어져 있다. 곰방대를 쥐고 있는 손은 굳은살이 곳곳에 배겨 딱딱하고 투박하다. 

(참고 그림)
https://imgdb.kr/cmnA

은수로 수놓아진 은발이 코끝을 간질이고, 흐릿하게나마 드러난 코 윗부분의 윤곽. 이를테면 깊게 음영 진 눈매와 계집아이처럼 너풀거리는 속눈썹, 야살스럽게 접힌 여우 눈초리가 인상적이다. 도드라진 콧대, 자로 잰 듯 완벽하게 호선을 그리는 붉은 입가 혹은 적절하게 곁들어지는 맑은 웃음소리, 한량의 여유로움을 보아 싱그러운 봄을 연상케도 했다. 
다만, 감겨져 보기 드문 검은 홍채는 께름칙한 이채로 점칠 되어 불순물이 섞인 구슬 마냥 탁하다. 그것이 끝을 알 수 없는 심연 같기도 하고 뱀에게 삼켜지는 것만 같은 스산함을 주기도 한데, 가벼운 인상과 조화롭지 않기에 대부분의 시간을 실눈을 뜨며 보낸다. 얼굴에 온도 변화(낮은 쪽)가 크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 의중을 알기가 꽤 어렵다. 

3. 성격


뺀질거림과 능청스러움으로 똘똘 뭉친 사내. 상대가 저를 하대하든 폭력을 휘두르든 신경 쓰지 않는 무신경함도 갖췄다. 미리 선을 긋고 그 선을 넘어갈라치면 가까이 온 데로 다시 물러나기 부지수. 짓궂은 농이 대화의 반을 차지한다. 진지함이 부족하다. 
물 질욕, 명예욕 면에서 담백한 성미를 보인다. 가진들 채워지지 않는 것이라 믿는다. 부러 세상 물정을 모르는 척하며 인간관계에서는 한없이 가벼운 태도를 고수한다. 가령 추파를 던지거나, 부끄러운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는 것. 
회유적이며 이타적이다. 뱀같이 간사하고 말 뒤에 숨은 적의가 두루뭉술하니 숨겨져 있을 때가 많다.  말 그래도 앞뒤가 다르다는 것. 실수를 가장한 고의로 상대의 치부, 아픈 곳을 찌르는 일도 적지 않다 고한다. 의외로 어떠한 것에 흥미가 생기면 그것이 물건이든 사람이든 집요하게 파고드는 면도 존재한다. 

4. 무기

검 보란 원석이 박힌 석창.

5. 등급

낭 - 하급

6. 직업

모험가

7. 기타


"가츠노, 예? 하하, 쉰네 진즉부터 의심 받고 있다 하는건 예상하고 있었습니다만. 푸른 머리칼을 가진 뱀 족이지 말입니다. 제게 물어도……." 
누군가 세간에 비밀투성이의 일족의 정보를 입에 꺼내놓을라치면 모르는 척 시치미부터 뗀다고 한다.

자신을 쉰네라 지칭하며 소녀를 ‘아기씨.’ 여성을 ‘누님 혹은 아씨’. 남성 전체를 ‘ 형님 혹은 나으리, 나리’ 라고 부른다. 

한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방방곳곳을 돌아다니며 유랑생활을 계속 해왔다. 말 그대로 방랑자이다. 때로 날강도의 표적이 되어 전투를 방불케 하는 상황이 벌어졌으나. 그 대부분은 특유의 넉살과 비위를 거스르지 않도록 아첨을 떠는 태도에 상황자체를 꽤 유하게 모면해온 듯하다. 




아래의 내용은 ‘소수 민족에 관한 관찰 일지 기록서’ 행 중 月の饗宴(가츠노교웬)편에 기록된 글의 복원이 된 일부분을 발췌한 것이다. 저작자는 당대 최고의 문인 ***.




두 개의 머리에 몸통이 하나인 뱀 신을 섬기는 소수민족 가츠 노 교웬(月の饗宴)
그것의 정확한 역사. 언제부터 시작되고, 어디서부터 생겨난 것인지. 그 뿌리의 존재 의의 등에 대한 내용은 철저한 비밀리에 붙여져 있다.
세간에서 전해지는 내용이라고는 소수의 지식뿐이며 이마저도 확실치 않다고 전해진다.

그 내용 중 몇 가지를 짚겠다.

우선, 그들 일족은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나 오랜 세월 이 땅에 뿌리를 내렸다고 한다.
두 번째로 대부분이 달빛을 머금은 하얀 피부, 은하수 같이 반짝이는 검푸른 머리칼을 가졌다 목격된바 있으며 그 다수가 독, 환각계의 마법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종속된 자중 일족의 피가 짙은 이는 태어날 때부터 몸 어딘가에 뱀 무늬가 생겨난다. 이때 뱀 무늬는 사람의 피부가 아닌 파충류의 피부처럼 입체적으로 울툭불거져 있으며 그 피부는 망자의 것처럼 한기를 흘려댄다고 한다.

아래부터는 소수 민족에 관한 관찰 일지 기록서’ 행 중 月の饗宴(가츠노교웬)행에 기록된 글이다.




- 기본적으로 ‘밤’과 ‘달’은 그들이 섬기는 뱀 신의 두 개의 머리를 비유하는 명칭으로. ‘밤’은 어느 것이든 삼켜 없애는 칠흑(독)을, ‘달’은 밤을 밝히는 백(신기루)을 의미한다고 한다.


전해져 내려오는 민화


우리는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훼손이 심해 앞부분을 읽을 수 없다.)
오랜세월 전해져 오는 민족의 일화는 다음과 같다.
(본문에서는 시로 추정되는 글이 쓰여 있었으나 그 내용이 난해하여 이곳의 말로는 해석할 수 없다고 판단. 싣지 못했다.)
하나의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뱀이 그분의 손에서 태어난 것은 창조주께서 낮만을 만드시어 밤이 존재 하지 않는 아득히 먼 옛날의 일이었다.
그분은 새로이 태어난 존재에게 서로의 비닐 색을 따, 검은 뱀과 백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반쪽인 동시에 한 몸을 가진 두 머리 뱀은 이름을 가지자마자 혼이 생기니 그대로 신이 되었다.

그런데 이 뱀신은 같은 몸을 공유하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각기 다른 두 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었는데 성격도 달라 다투는 일도 있었으며 생각도 할 줄도 알아, 일이 생기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기도 하였다. 심지어 성질이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했는데 이를 이용해 밤을 창조해 내었다.

(책을 넘길 때마다 기괴한 그림의 삽화가 수록되어있다.) 밤을 만들어 낸 과정은 이러했다.
검은 뱀신은 모든 것을, 흔적도 없이 녹여 새까만 어둠을 만들어 냈고 백사는 그 빈자리를 아름다운 신기루로 채워 넣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지금의 밤과 달, 그리고 별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자신들의 뛰어난 지혜를 이용해, 밤을 주관하며 오랫동안 밤을 다스렸다.

그러나 한 몸이었던 때부터 서로를 끔찍이도 아끼고 사랑했던 뱀 신은 하나에서 둘로 나눠지고 싶어 했다. (무언가 기록이 되 있는 페이지가 찢겨져 있는 흔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 오랜 염원은 드디어 이 세상을 만든 창조주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고 창조주는 밤을 만들어낸 그들의 공을 높이 사, 그들의 몸을 두 개로 쪼개 신이 창조해낸 인간의 모습으로 의태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렇게 둘로 나뉜 두 마리의 뱀은 지상으로 내려가 부부의 연을 맺고 십년이고 백년이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게 되었다.

그러나 오랜 행복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낮을 주관하던 태양의 여신이 긴 세월을 견디다 못해, 지루했는지 그 둘 사이를 방해했기 때문이다.
지속될 것 같은 사랑과 행복을 염원하며 맹세했던 말들이 모두 퇴색되어버리고 말아, 여신의 농간에 넘어간 백사는 종국엔, 검은 뱀신을 배신하고 여신과 밀회를 가지기에 이른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검은 뱀신은 사랑하는 이에게 버림받았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사흘밤낮을 눈물로 지새웠다. 할 수만 있다면 그의 마음을 돌리고 싶었다. 그러나 이미 떠난 마음 무슨 수로 붙잡을 수 있단 말인가. 별 뾰족한 수가 없었다.
그러는 사이에도 백사의 사랑은 태양의 여신 쪽으로 기울여져, 이제 검은 뱀은 안중에도 없었다. 백사는 여신을 받들어 모시며 검은 뱀신을 향해 속삭이던 달콤한 말을 태양의 여신에게 속삭였다. 또한 자신의 본문마저 자각해, 중요한 용무마저 내팽개쳐버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검은 뱀신은 미쳐갔고 그 옛날, 인간의 모습으로 의태해, 당당하고 아름다운 신여성 같던 검은 뱀신에게서는 이전의 고고함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그저 그 눈에 자리한 것이라고는 조용히 타오르는 증오라는 이름의 열기뿐.
어두웠지만 칠흑의 보석이라 칭송받던 그 밤의 장막도, 백사가 만들어낸 영롱하게 빛나던 달과 별도 더 이상 예전 같지 못했다. 빛이 없어진 밤의 장막은 더없이 탁해져, 흉물스럽기 까지 했다. 결국 두뱀에게 방치당한 밤은, 균형을 잡지 못하고 무너져 갔다. 세계가 어지러워졌다.

이를 보다 못한 창조주께서 태양의 여신을 나무라자 여신조차 장난이 심했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백사에게 걸었던 세뇌를 풀었다. 쇠뇌에 풀린 백사는 그제야 제정신을 차렸고 당장 검은 뱀신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용서를 빌었지만. 안타깝게도 때는 이미 너무 늦은 후였다. 미쳐버린 검은 신부의 귀에 백사의 말은 전해지지 않은 것이다.
용서를 구하는 그 몸을 단숨에 집어 삼킨 검은 뱀은 흡수한 백사의 능력을 사용해 백사의 신기루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는 행복의 눈물을 흘리며 이미 자아가 없어진 제 짝의 입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다.
그렇게 시련을 딛고 일어선 검은 뱀신은 자신의 방식대로 사랑을 쟁취하고.
비로서, 모두가 존경하는 밤의 신이 될 수 있었다.




소수의 인원만을 꾸려 사는 이 소수 민족은 일부러 척박하고 혹독한 지면 아래(지하)에 터를 잡아 산다.
뱀을 제외한 동식물을 보는 즉시 족족 사냥하거나 채집해, 배를 채우기 때문에 사냥솜씨가 매우 뛰어난 것 같다.
또한 기묘하게도 가족애, 전우애 같은 인간이 가져야할 기본적인 감정을 거의 갖고 있지 않은 냉혈 족이기도 했다. 다만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면 그 자리를 채우듯, 자신들이 모시는 신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과 헌신적인 신앙심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점이다.
이는 수백 년을 걸친 집단 세뇌로 인한 부작용이라 감히 짐작하며. 보아, 이 일족 자체가 비밀리에 쌓여있는 것은 어떻게 보면 신기한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대게 이러한 사회의 경우 남성우월주의가 판치기 마련이나, 여기선 그 반대 성향을 보인다. 말 그대로 여왕벌구조. 즉 모계사회를 따른다. 다만 그것이 특별한 여인이냐 아니냐에 따라 그 대우가 천차만별인 것 같다.


의문1


어미의 뱃속에서 태어난 이들이 맨 처음 섭취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어미의 모유일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묘한 기시감을 감지했다.
그 시기 태어난 아이의 수는 열 명 남짓이었는데 당일 어미의 모유를 먹은 신생아들의 절반가량이, 다음날 온몸이 푸르게 변질되는 증세를 보이다, 죽어버린 일 때문이었다. 그러나 더 끔찍한 사실은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일족의 반응이었다.
우리는 끔찍한 현실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이를 더 지켜보기로 했다.
단언컨대 이것은 정상이 아니다. 대체 이 일족은 무엇을 얻고자 이런 끔직한 일을 반복하는 것일까.
(의문1~5까지 서술이 있었으나 글씨체가 엉망이라 담을 수가 없었다.)




일족의 성인식은 그 심사가 무척이나 까다롭고 엄격하다. 이것은 사내만이 받는 시련이며 10세 이후의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치른다고 한다. 우리는 시험의 내용에 대해 (붉은 자국이 가득해 담을 수 없었다.)
이 성인식은 정신을 망가트리는데 그 의외가 있으며 최종적으로 약한 이를 거른다. (그 뒤의 페이지가 심하게 손상되어있다.)
대게 한명의 아이가 이 시험에 통과한다고 한다.

그럼 여인의 경우에는 어쩔까. 여인은 사내와과 다르게 가혹한 시련자체가 없다 했다. 그러나 그만큼 위계질서가 제일 심하다고 했다. 우리를 안내해준 사내 (검은 밑줄이 쫙쫙 그어있어 이름을 알 수 없었다.)가 말해준 바로는, 준케츠(純血) (이 명칭의 설명은 나중에 자세하게 다룰 것이다.)이 아닌 여인이 준케츠(純血) 여인의 비위를 거스르게 했다는 이유로 사형을 집행했다고 했다. (뒷부분은 책을 쓴 문인이 당시 느꼈던 감정들을 토로하는 내용들로 빼곡했다.)



미리 서술했던 것처럼 이곳은 모계 사회를 따른다.
여인 - 사내 순의 질서가 제일 우선시 되며 그다음으로 (글씨가 지워져 있었다) - 준케츠(純血.순혈) -한츠보(半ツボ.반 혈)이로 순으로 나뉜다.
첫 번째 제일 상위계급 (글씨 지워짐)는 (뒤의 내용이 반은 지워져 있다.)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 이었는데 (페이지가 엉망진창으로 찢겨져 있다) 이 경우 () 그 자격이 주어진다고 한다. 특징은 뱀이 탈피를 하는것과 같다고 한다. 일족 특성상 () 선대의 외형을 따른다.
두 번째 준케츠(純血.순혈)는 중간계급으로 일족의 피만이 섞인 이를 칭한다. 이들의 대부분은 아이를 생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세 번째 한츠보(半ツボ.반 혈)는 그야말로 피가 반쪽밖에 섞이지 않는 이를 뜻하지만 이곳에서는 다른 일족에게서 교환된 여인과 사내. 또는 그들에게서 나온 자식들을 통틀어 그리 부른다. 준케츠(純血.순혈)가 하지 않는 궂은일을, 더러운 일 등 잡심부름을 맡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최악에는 노비, 노예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이것에 정확한 설명을 우리는 듣지 못했다. 그러나 ()의 마지막 날, 우리는 그곳의 비밀을 하나 듣게 되었다. 지금 서술할 것은 그날 나누었던 경비병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추측한 가설이다.
그들은 ()우리를 () 우리에게 ()통보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의식이 전에 들었던 것과 다르다는 기시감을 눈치 챌 수 있었다.
예상은 어느 정도 들어맞아, 그날 오후 다시 찾아온 () 마지막 남은 우리의 뇌물에 어차피() 우리들에게 성역의 일부분을 알려주었다. 이것이 참인지 아니면 거짓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들은 도태된 자가 생기는 날이면 어김없이 의식을 치른다. (도태된 자는 죽어버린 이들을 칭하는 은어다. ) 그리고 그들의 살과 뼈를 발라 성역 땅에 묻는다 했다.
땅의 정확한 위치를 물어보았지만 그가 알려줄리 없었고 그곳엔 산자가 절대 들어갈 수 없는 구역이라 했다. 단 제사를 지내는 ()만이 들어갈 수 있다 했다.
보안이 철저하고 묻는 시체는 대체적으로 멀쩡한 형태로 묻히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한번 의식을 치를 때마다 대략 사흘이 소모된다고 한다.

8. 소지품



9. 장비

무기 1 : 석창
무기 2 :
방어구 :
장신구 :
장신구 :


10. 능력치

힘 : 4
민첩 : 4
지력 : 34 +7
운 : 4
신앙 : 4

배분 포인트 :

- 종합 수치

체력 : 140
선공 수치 : 4
운 : 0.4%

다이스식 : 4,14
피해 경감 다이스식 : 0,4
지팡이류 숙련도 : 30.4%

11. 기술

뱀의 독 - 지력 +2, 지팡이류 숙련도 +3%
ㄴ 뱀을 숭배하는 분이시군요, 하지만 명심하시길 독은 그 누구에게도 통한다는것을.

사안(蛇眼) - 체력이 반 이상 떨어진 상대의 공격에 의한 피해를 반으로 감소시킵니다.
ㄴ 뱀의 눈은 상대를 마비시키기도 한답니다, 당신의 눈은 어떨까요.

짙은 안개 - 입문 - 3턴동안 자신포함 일행의 경감 다이스 최대치+20, 상대의 피해 무조건 10감소. (횟수 제한 : 2회)

뱀 소환 - 입문 : 상대에게 60의 피해를 주며, 그 차례 20의 피해를 경감한다. (횟수 제한 :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