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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샤 유진

last modified: 2017-12-21 18:59:38 Contributors

* 상위 항목:Nameless

"뭐야, 지금 게 전력이라고? "

Trisha Eugene
성별 여성
나이 10대 ~ 20대
지향 방향 질서 중립



1. 외관

세미 롱 흑발, 은은한 빛의 자안을 가진 자신만만한 표정의 여성. 신장은 151.7로, 작다면 작은 키를 가지고 있다.
검정색 라이더 재킷을 즐겨 입으며, 그 안에 후드티를 받쳐 입는데, 몸에 딱 맞는 치수보다는 조금 더 큰 치수를 즐겨 입는다.
하의는 핫팬츠+팬티스타킹 또는 청바지 종류를 입는데 빈티지 스타일이 대부분이다. 신발은 주로 캔버스화를 신는 듯.
피부는 꽤 희다만 북유럽의 백인 정도로 희지는 않고, 눈 아래, 광대뻐 부분부터 볼까지 십자모양으로 베인 흉터가 있다.
키가 작기는 하지만 비율이 좋다, 몸 곳곳에도 흉터가 나있는 모양, 본인은 쎄보인다고 좋아하는 것 같다.

2. 성격

호전적이고 도전적이지만 악의는 없다, 맞부딪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느낌.
방금까지 목숨을 걸고 싸운 적과도 척지지 않을 정도로 털털한 성격이지만,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설사 그게 친구라고 해도 죽일 수 있는 성격이기도 하다.
마음 씀씀이는 배신한 상대를 원망하지 않을 정도지만, 배신 자체는 싫어하기 때문에 배로 갚아준다.

3. 능력

기를 다룬다, 몸 내부에서 흐르는 기와, 매우 가까운 곳에서 나오는 기를 다루는데, 기의 흐름을 활성화시켜서 근력 강화 비슷한 효과를 내기도 하고, 기를 몸 외부에 둘러 장갑의 역할을 하게 할 수도 있다, 다른 응용법도 있는 것 같지만 본인은 어디까지나 격투 보조용으로만 사용한다, 그리고 어째 제대로 알고 쓰는 것 같지는 않다.

4. 기타

* 무기 : 검은 바탕에 빨강과 주황색이 섞인 불꽃 그림이 그려진 금속 배트, 튼튼하기는 하지만 박살나기도 한다, 그냥 금속 배트를 튜닝한 거라고 한다.
거대한 가위, 특징이라면 날이 분리가 가능해 쌍검처럼 사용 가능하다, 딱 봐도 살상용으로 만든 무기.
구경 7.62mm, 5발 정도 장전되며 약 4kg정도의 중량을 가진 윈체스터 M1895.

상당히 불량스러운 모습이지만 피어싱은 일체 안 한다, 반지를 낀다거나 목걸이는 하지만.
키에 대한 말에 굉장히 민감하다, 작다거나 그런 취지의 말을 하면 멱살을 잡힐지도 모른다.
풍선껌을 즐겨 씹으며, 청량음료는 잘 안 마시고, 술 담배도 일체 안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담배는 애초부터 안 하는 것이고, 술은 아직 마셔본 적 없다.

* 실험체 여부 : 실험체

5. 과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