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1. 개요 ¶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스레에서 공개하는 웹박수의 내용을 올리는 페이지다. 기본적으로 웹박수의 내용은 매주 월요일에 공개된다.
웹박수에는 뻘글, 익명의 메시지, 익명의 선물, 익명 앓이 등등이 올라간다. 단, 저격글이나 상대를 비방하는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웹박수의 내용들은 폴딩으로 묶어서 정리한다.
웹박수에는 뻘글, 익명의 메시지, 익명의 선물, 익명 앓이 등등이 올라간다. 단, 저격글이나 상대를 비방하는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웹박수의 내용들은 폴딩으로 묶어서 정리한다.
2. 내용 ¶
- 1번째 웹박수
- 레몬치킨 조리법
1) 닭은 한 입 크기로 썰어 소금, 후추가루로 밑간을 해놓는다.
2) 갓 짠 레몬즙, 올리브유, 다진 마늘, 오레가노, 소금, 후추를 모두 넣고 섞어서 소스를 만들고 얇게 저민 레몬과 브로콜리 잘게 썬 것을 넣는다.
3) 밑간을 해둔 닭에 녹말을 입혀 바삭하게 두 번 튀긴다.
4) 소스에 살짝 버무린 뒤 접시에 올린다.
이 글을 읽게되는 당신은 앞으로 1분내에 자라나라 머리머리라고 외치지않는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퍼레이터 최서하 씨! 좋아해요!
선물 1 -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의 책상에 스모어가 올려져 있습니다.
선물 2 -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의 책상에 우박 설탕이 부스스하게 묻는 사브레 쿠키가 들어있는 포장 봉투가 올려져 있습니다. 녹차와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책상엔 상어 모양의 쿠키가 들어있는 포장 봉투가 추가로 올려져 있습니다. 거기엔 '잊고 간 것' 이라는 포스트잇이 붙어 있습니다.
- 2번째 웹박수
- 아실리아 너무 귀여워요!
이걸 읽을때 즈음이면 벌써 월요일이겠군
잘 들어라, 너의 아니, 우리 모두의 주말은.. 빼앗겼다. 늘 정신을 차려보면 월요일인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지.
소중한 주말 48시간을 훔쳐간 놈은 전설로만 존재한다는 위캔드티프, 이 사악한 녀석을 쫓는데 난 내 인생 48년을 바쳤어. 그리고 오늘 그 부질없던 생을 마감하게 되겠군. 난 이 글을 읽는 너희에게 부탁한다. 먼저 가버린 나의 의지를 이어받아 위캔드티프를 잡아다오. 그것을 막지못한다면 지구상에서 주말이라는 이름의 48시간은 영원히 사라지게된다. 그것은 인과율의 붕괴, 즉 세계의 멸망을 말하기도하지.
여기까지 읽었으면 무슨소리라 알 거라 믿는다. 여기 내가 평생을 바쳐 연구한 위캔드티프의 정보를 기록한 수첩이 있으니... 이걸로 날 대신해 그놈을...(끊겨있다)
하윤이 귀여워요
좋아졌는데 어떡하라고.
자꾸만 찾게되고 쫓게되고 보게되는데
불가항력인 걸 나더러 어떡하라고.
가슴이 답답할 정도로 좋아해.
좋아해서 미안해.
오퍼레이터 최서하 씨! 정말 좋아해요! 사실 좀 더 제대로 앓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냥 심심해서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누텔라 빵 만들기!
누텔라 5스푼
밀가루 5스푼
달걀 하나
전자레인지 2분 30초
다들 누텔라를 드세요!!!!
이름만 두고 보면 여성스러운 사람이 너무 많아!
선물 1 -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의 책상에 편지가 올려져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드디어 랭크 성장 버그를 알아냈습니다! 이 편지를 다른 익스퍼에게 5번 옮기고 능력을 세번 사용하면 SS랭크가 됩니다 꼭 해보세요!
선물 2 -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의 책상에 빼빼로가 올려져 있습니다.
선물 3 -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의 책상에 커피캬라멜이 올려져 있습니다.
- 3번째 웹박수
- 좋아해서 미안. 정말 미안.
모두가 다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랄게요:)
죽고싶따 으으으으ㅜㅜㅜㅜ pdh양 너무 예쁘고 멋지고 절 가저요 엉엉
가망 없는 마음 접는 법.
1. 가슴 속에서 아프게 익어버린 연심을 꺼낸다.
2. 잘게 썬다. 씨앗 한 조각도 남지 않게.
3. 다시 자라지 않을 만큼 작게 자른 조각들을 모아 튼튼한 박스에 담는다.
4. 절대 열리지 않게 잠근 다음 불을 붙인다.
5. 전부 탈 때까지 센 불을 유지한다.
6. 모두 탔으면 떨어지는 눈물로 불을 끈다.
7. 타고 남은 재는 흘러가는 눈물에 흘려보낸다.
※ 연심이 너무 커서 처리가 불가능할 경우.
이 경우에 대한 특별한 처방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통증과 함께 공생 혹은 스스로 터질 때까지 방치라는 임시대처법만이 현존한다.
최서하 오퍼레이터님, 정말정말 좋아해요!
선물 1 -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의 책상에 (각자 캐릭터가 좋아하는 맛의) 막대과자(=빼0로,포0)가 놓여있습니다.
- 4번째 웹박수
- 이번주의 노래는 Cuban Pete! 칰치기붐!
언제나 마음을 뺏기는 것은 한 순간의 일.
시트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렸다.
최악이다. 나는 절대 원하는 이와 이어질 수 없다.
기억해라. 계속. 그리고 그(녀)가 다른 이와 이어지는 것을 봐라.
좌절하지 말아라. 알고 있었으니까.
언젠가 당신의 옆에 내가 있게 된다면 좋겠어.
고마워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 5번째 웹박수
- 전 포기할게요. 당신에게 저는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는 한 쌍이니까. 지금까지도 그래 왔으니까.
하지만 가끔씩은 돌아 봐 줬으면 좋겠어요.
좋아하지만 아직 가까워지지 않아서 오늘도 조용히 접어본다.
크리스마스 같이 보내고 싶다. 근데 보낼 수 있을까?
누구를 좋아하는데. 그쪽은 날 좋아할 것 같지 않아. 나는 항상 엇갈렸거든.
그게 누구냐고? 미안. 아직은.. 그 사람이랑 한번이나 두번 더 돌린다음, 그런 다음에나 보낼 수 있지 않을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데 그러기엔 나는 겁이 너무 많아요.
좋아해 그런데 내가 다가가면 안 될 것 같아.
아마도 조만간에. 혹은 언젠가.
다가가고 싶은데 언제나 먼 발치에 있어요 당신의 색은 언제나 엄청 밝게 빛나서 내가 다가가기에는 너무 눈 부시거든요
(´・ω・`)나
( ´・ω・)그냥
( ´・ω)돌고
( ´・)있을
( ´)뿐이지만
( )나는
(` )귀여우니까
(・` )모두들
(ω・` )여기까지
(・ω・` )계속
(´・ω・`)보고 있었지?
당신을 향하는 내 마음은 접어두도록 할게요.
어짜피 당신은 내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도 모르니까, 난 익숙하니까요.
힐링을 원하는 당신,
헬로 브리라는 웹툰은 어떤가요?
아롱범 톡 톡 톡 (ง˙∇˙)ว 익스레이버!(ง˙∇˙)ว
여전히, 그리고 언제까지나 좋아해
앓이 대상이 없는 앓이라면... 이것은 옆구리가 시리다고 해야하는것인가!
오오 심오하도다!
멍한 모습 속, 귀여운 매력이 가득한 당신이 정말로 좋아.
선물 1 - 각자의 책상에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나뭇가지에 앉은 새와 알이 든 둥지' 조각상이 놓여 있다. 취향반영을 했는 지 새의 색상은 전부 다르다. 주문제작인지, 직접 만든 건지 모를 일이다.
선물 2 - 모두의 책상에 칼로 자른 것으로 보이는 초콜릿 케이크가 접시에 담겨져 올려져있다. 그리고 케이크 옆에는 복귀 기념이라는 글씨가 쓰여있는 카드가 놓여있다.
선물 3 - 모두의 책상에 티라미스가 올려져 있다.
- 6번째 웹박수
-
(๑`・ᴗ・´๑)
(`・ᴗ・´๑ )
(・ᴗ・´๑ )
(ᴗ・´๑ )
(・´๑ )
(´๑ )
(๑ )
( )
( ๑)
( ๑`)
( ๑`・ᴗ)
( ๑`・ᴗ・)
( ๑`・ᴗ・´)
(๑`・ᴗ・´๑)
우리 만난 적은 없지만, 커피 한 잔 할 수 있을까요?
나의 신기루, 아마 당신한테 나는 길가에 핀 민들레에 지나지 않겠죠.
선물 1 - 모두의 책상에 진한 녹색의 건강즙이 올려져 있습니다. 꼭 드세요. 몸에 좋아요 라는 카드와 함께...
선물 2 - 모두의 책상에 '조금 많이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 글자가 적힌 카드와 각자가 좋아하는 색의 미산가 팔찌가 올려져 있습니다.
- 7번째 웹박수
-
이번주의 노래는 Stressed Out!
R.R.F 흥해라!! 와아!!
솔직히 빌런 언니들이 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롱범 팀도 멋져요!
- 8번째 웹박수
-
이번주의 노래는 River! 다라닥닥다
날이 추워요. 다들 따듯하게 입고 다녀주세요.
저번 월요일의 사태를 보자니 이곳은 짜라빠빠를 추면 앓이가 사라지는 저주에 걸린 듯해.
⊂_ヽ
\\ Λ_Λ
\ ('ㅅ') 두둠칫
> ⌒ヽ
/ へ\
/ / \\/ / 두둠칫
レ ノ ヽ_つ
/ /|
( (ヽ
| |、\
| 丿 \ ⌒)| | ) /
(`ノ ) Lノ저 커플 너무 달달한 거 아닌가요? 보는 내가 설탕물 마시는 것 같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나 반했나봐
크리스마스 때 달콤한 걸 잔뜩 안겨주고 싶어. 그런데 난 안 될 것 같아. 포기해야 할까.
Wish that you were here
Wish that you were here
Wish that you were here
I wish that you...
안녕(´・ω・`)ノシ 나는 모든 캐릭터를 덕질하는 익명의 익스레이버야!
선물 1 - 어느 날 아침, 아롱범 팀원 모두의 책상에 고0바 초콜릿이 한통씩 놓여져 있고, 케이스의 틈에 작은 카드가 끼워져 있다. 내용은
이준 서장님의 책상에는 고급진 양주가 한병 있고 위와 같은 내용의 카드가 병 아래 끼워져 있다.
- 9번째 웹박수
-
당신과 나는 이어지는 마음일까요?
있잖아 내가 고백할 게 있어(੭˙꒳˙)੭⁾⁾
아롱범팀을 정말정말 좋아해(੭ ˃̶͈̀ ω ˂̶͈́)੭⁾⁾
좋아해 좋아한다구!!
검은 밤의 불빛들은
작은 움직임처럼
우리를 함께 흔들고
금세 달아나는 듯해
까만 너의 눈동자는
이 밤을 환히 비추고
날 빤히 쳐다보는 너를,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볼게
선물 1 - 착한 아롱범 팀에게 산타가 주는 선물입니다. 언제나 좋은 일이 함께 하기를-by. 산타클로스 라고 적힌 카드와 함께 선물로 모두가 좋아하는 색의 보석이 박힌 반지가 놓여있습니다.
선물 2 - 장식 달린 작은 트리 아래 각자의 이름이 손글씨로 적힌 선물상자가 놓여있다. 안에는 목도리며 장갑이 들어있다.
선물 3 - 모두의 책상에 조그마한 선물상자가 있습니다. 안에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장식물이 달린 은색 팔찌와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적힌 포스트잇이 붙어있네요!
- 10번째 웹박수
- 만나고 싶다
어쩔때는 가끔 소외감이 느껴지기도 해. 이 곳 사람들의 잘못이 아니란 건 알지만 사소한 것들이 자꾸 그렇게 느끼게 만드네. 지나가듯 들어줬음 좋겠어. 분위기를 망치고 싶진 않으니까.
스레에 잘 끼어들지도 못하겠고, 이벤트 참여도 드문드문이고. 우으.. 너무 슬퍼요. 솔직히 스레 스토리도 제대로 못 따라간 상태고, 다들 일상을 어떻게 돌리고 있는건지도 모르고... 이 상태에서 관캐가 생기니 더욱 답답합니다. 일단 제 캐릭터는 그 캐릭터와 접점이 제로니까요. 일상도 안돌렸으니 당연하지요.. 혹시라도 대시를 해보려다가 만약 다른 캐릭터와 썸을 타던 중이었으면 초치기 + 개뻘쭘까지 따라오고. 하하하하하.. 으으 저도 막! 꽁냥꽁냥! 하고 막 우정도! 막! 하고 시픈데! 왜 난 햄보카지 못해! 그리고 레주 쓰담쓰담 (슥슥
선물 1 - 모두의 책상위에 메모와 함께 원두가 담긴 봉지가 놓여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꽃향기와 고구마향이 인상적인 커피이며, 그 향 때문에 상당히 고급에 속해. 탕비실에 핸드블렌더와 드리퍼도 구비해 뒀으니까, 시간날 때 한번 마셔 봐. -생긴거랑 다르게 핸드드립 마니아, 이지현. ps. 이건 내 상환금이 십만 단위로 줄어든 자축의 의미야. 축하 선물이라면 언제든 환영이야. 싫음 말고.)
- 11번째 웹박수
- Te amo. Pero usted no me ama.
호명되지 않는 자의 슬픔을 아시는지요. 대답하지 못하는 자의 비애를 아시는지요. 늘 그랬습니다. 이젠 투신하지 못한 자의 고통이 제 몫입니다. 내게 세상은 빙하시대입니다.
그 사람하고 일상 한번만 돌려봤으면 소원이 없을거 같아. 아아ㅏㅏ아아ㅏㅏㅏ 난 왜 이렇게 용기가 없는걸까 친한 사이라도 되고 싶어
- 12번째 웹박수
- 당신을 좋아해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을요! 하지만 당신은 나에게 너무 벅차서, 차마 당신을 부를 수가 없네요. 나도 당신과 초콜렛같은 달달한 일상을 돌리고 싶은데, 어쩔 수 없죠. 당신은 내 마음도 모르는걸요!
가끔 일요일 자정을 지나는 그 순간에 웹박수 내용이 올라왔으면 하는 생각을 해요. 어차피 날이 밝으면 알게 될 텐데도. 이번에도 답답해 앓는 내용이 있을까 싶어서. 혹 그 대상이 절 말하는 건 아닐까 싶어서. 착각이라면 어쩔 수 없죠. 아무도 곁에 없다면 저 혼자 절 부둥켜안을 수 밖에요. 미안해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절반이에요. 하루라도 조금 더, 같이 손잡고 걸을 수 있게. 부끄러워도. 가까워지길 노력해봐요.
이름에 ㅇ 들어가는 너! 맞아 너! 너 말하는거야 너어어ㅓㅓ!! 애정한다 진짜 애정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능한 앓이를 하고있는듯하다. 이어지는거 자체가 무리겠지? 그런 생각이 계속 드는거보면. 돌릴 타이밍도 전혀 나오지 않고. 그 캐릭터는.. (흐릿) 그래도 포기가 되지 않는것은.. 어찌 해야하나요.
미소가 너무 예뻐. 글이라서 분명 상상만 가능한데, 글을 읽으면서 그 모습을 상상만 해도 너무 예뻐. 나 반한 거 맞나봐. 유혜야. 그래 너. 그런데 난 용기가 안 나. 많이 만나지도 못했고. 고민하다가 결국 실명 앓이 지른다. 진짜 너무 애정한다. 응.
목 끝까지 혀 끝까지 말이 차올라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지만 손을 들어 입을 막아 이를 다물어 혀를 깨물고 튀어나오려는 것에 뚜껑을 덮고 고개를 숙여 삼켜 괴로워도 전부 참아 넘겨버려. 북받치는 숨소리와 함께 전부 삼키고 나면 자, 오늘도 조용한 하루. 조용하고, 조용한.
선물 1 - 모두의 책상 위에 포춘쿠키가 올려져 있습니다.
선물 2 - 선물에는 각각에 담긴 의미가 있다고 하더라고. 이 선물에 그 의미를 담았다.. 라기보다는 생각해보니 그런 의미가 담겨 있었던 거야. (각자의 취향의 색의 부드러운 천으로 만들어져 각자의 이름의 이니셜이 자수로 놓인 손수건이 직사각 종이상자에 포장되어 각자의 책상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 13번째 웹박수
- 조아 실명 앓이 결국 해버렸어. 조아 이제 제대로 앓아야지. 유혜 너무 예쁘다! 유혜야 애정한다! 볼 때마다 가슴 부여잡고 운다.
멍한 표정부터 시작해서 용기를 내는 모습. 그리고 머리카락 한 올 까지 너무 좋은 거 알아요? 아실리아. 당신을 말하는 거야.
저는 특별히 뭔가를 한 적은 없습니다만, 여러분들이 그렇게 감사를 표하니, 그저 감사할 나름입니다. 더욱 노력하고 힘내는 스레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모두들.
맞관일거란 희망은..솔직히 자신없어..매우
- 14번째 웹박수
- 나는 용기가 없어서 누구라 말하지 못 해요. 하지만 난 내가 당신과 이어지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그러길 바라고 있어요. 나는 당신이 너무도 좋으니까요.
선물 1 - 난 부러움을 느껴. -모두의 책상 위에 약간 서투른 솜씨로 만들어진 듯 모양이 조금씩 흐트러져 있거나, 채소가 조금 덜 잘리거나, 소스가 겉에 조금 묻어있는 각자가 좋아할 법한 재료들이 들어간 샌드위치가 2개씩 놓여 있습니다.
- 15번째 웹박수
- 후... 큰일났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매주 앓으려고 했는데 저번주 놓쳐버렸어. 흑. 저번주 몫까지 앓아야지. 유혜야 정말로 좋아해. 예쁘다. 정말로 예뻐. 이렇게까지 나를 치이게 하다니. 도대체 정체가 뭘까. 너무 좋다고 네가. 이렇게 네가 좋은데 용기가 없는 내가 너무 싫다...
사람들이 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는데, 그건 힘든걸까. 여러모로 쓸쓸하네... 우리 스레 분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기를.
포기하겠습니다. 하하. 아무 말도 못한 저는 바보에요...
나는 사랑받고 있을까요?
선물 1 - Happy Valentine’s Day! 당일 날 챙기는 게 어려울 거 같아서, 미리 드리는 선물이에요. 맛있게 먹어줘요. —모두의 자리에 위와 같이 쓰여진 카드와 함께 정사각형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각자의 시그니처 컬러를 생각한 듯, 상자의 색은 모두 다릅니다. 기준은 모르겠습니다. 상자 안에는 수제 초콜릿이 들어있습니다. 아몬드가 뿌려진 초콜릿도 있고, 딸기맛 초콜릿도 있습니다. 상자 덮개 안쪽에 각자의 이름이 쓰여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