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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밴드/견화영

last modified: 2022-11-25 21:35:32 Contributors



1. Profile


견화영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image_maker/1055649
소속 세계관 퇴마고등학교

2. 火花


向寒微路上 用一點赤熱心腸
향안미로상 용일점적열심장
自培植許多生意 - 格言聯璧/惠吉類
자배식허다생의 - 격언연벽/혜길류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정하는 것이란다. 무엇보다 붉고 아름다운 화중군자일지라도 남들의 이목에 휩쓸린다면 그야말로 화무십일홍. 보이는 아름다움과 칭송은 계절따라 쉽게 피고 지는 법이기에, 이 누이는 누가 무어라 할지라도 저 홀로 아름답다 생각될 불꽃으로 살아가려 한단다.

그러니, 미사여구로 치장하였지만 결론은 이 누이가 하고 싶은대로 마음것 불사르며 살겠다 이러한 말이 되겠구나."

이름 견 화영. 올해 18세로 견 린의 이복누이다. 견가 가주의 첫번째 부인의 딸이지만 날 때부터 유약한 몸에 불의 기운이 유난히 강하여 살 날이 오래 남지 않았다. 견익려의 후손은 봉인의 대가로 대대로 몇 명씩 요괴로부터 저주를 물려받으며 유난히 요괴가 붙어다니는 불운또한 이어받는다 이는 이번대의 견화영, 견린에게 이어졌다. 견화영에게 주어진 저주는 불의 힘. 그녀의 어머니는 산욕열로 요절했고 본인도 화기를 이기지 못하고 단명할것이란 진단을 받았다. 당연히 학교에 들어가지 못하였고 관리차 집중반에 오가며 주로 집의 안뜰의 그녀의 화원이 딸린 외딴방에서 생활하고 있다.

"나는 너처럼 싸우지 못하니 이런식으로 보조라도 하고싶어."
"길고 가는 생보다는 짧고 굵게 타오르다 가는 삶을 살고 싶구나."

부드러운 말투나 행동거지와는 다르게 실 성격은 당당하고 격정적인 면모가 강하지만 견린에게 누구보다 다정하고 상냥한 누나로서 보이고 싶어하며 그렇게 행동한다. 어린 그를 앉혀두고 같이 책을 읽기도 했으며 지금도 독서를 이어가며 두런두런 이야깃꽃을 피우고 자신이 돌보는 화원을 같이 산책하기도 한다. 다리에 장애는 없어 걸을 수 있지만 기력이 약해 휠체어에 앉아서 다니는 것을 반복한다. 그러나 격렬하고 불같은 성정에 약한 사람 취급받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억지로 걸어다니다가 다음날 바로 누워 옆에 책을 쌓아두고서도 바깥에 나가 뛰고 싶다며 뻔뻔하게 웃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녀가 키우는 꽃은 단순한 꽃이아닌 화영의 화기를 담아 키워낸, 그녀만의 주술을 담은 일종의 부적으로서 독초 혹은 약초로 전방에서 싸우는 사람들을 위해 능력사용의 어려움에도 꿋꿋이 키우고 있다.


3. 춥고 서늘한 길에서, 한 점의 붉고 뜨거운 심장을 사용한다면

3.1. 견씨 가문

3.1.1. 견린

소중한 이복동생 그 외 본문참고

3.1.2. 지은

"약속할게 한 평생이 지나도 내가 변하는 일은 없을거야."

나는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너 처럼 학교에 갈 수도 없어 그럼에도 나를 좋아해준다 말한 네가 나도 너무 좋았어. 어린아이가 입에 담기에는 거할 평생이라는 단어의 읊음은 충동이기도 했지만 직감적으로 오래 살지 못할거라 여겼기 때문이기도 했다. 단순히 친우라는 말로는 부족했고 화영은 지은우를 가족으로서, 자매로서 애정을 품고 대했다.

나의 한나절이 너의 백년을 지탱할 수 있다면 근화일조몽일지라도 불태울 수 있으니.

어린 화영에게는 또래의 친구가 없었다. 린은 제가 모범을 보여야할 동생이며 도운은 성별이 다르고 이해관계가 얽혀 형식적인 교류외적으로 이렇다할 정서저긴 교류가 없었다. 그렇기에 시들어버린 꽃과 같은 어린 여자아이는 화영의 첫 친구가 되었으며 저절로 눈에 생기가 깃들길 다시 피어나기를 원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자신이 져버린 후에도 오랫동안 살아갈 수 있도록.

3.2. 퇴마고 학생

3.2.1. 설도운

"그대의 논리대로라면 저도, 이러한 몸으로 태어나 여러 사람에게 책무를 지운 죄가 있으니 한 평생 죄책감을 품고 살아야 한다는 건가요?"

그녀가 만일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더라면 그리고 그가 정식 후계자로서 제대로 인정받았더라면 약혼관계였을지도 모르는 사이. 화영의 동생인 린과 도운이 서로 알고 지냄도 견가와 설가의 이해관계가 조금은 얽혀 있다. 폐쇄적이고 속 얘기를 하지 않는 도운과 불태우듯 자신을 표현하기에 거침이 없어 보이는 화영이기에 서로를 적당히 친구라 부를 수 있을 친분과는 별개로 일방적으로 화영이 답답해하고 있다.

3.2.2. 귀실라

"저기, 여긴 위험해요."

집중반이 따로 분류된 이유는 각자의 방향성은 다르지만 여러모로 그 소속원들이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천방지축 돌아다니다 기어코 집중반까지 들어와 말썽을 일으키는 귀실라는 화영의 입장에서 물가에 내놓은 아이 같았다. 지금은 솔직히 그녀도 사람인지라 많이 화나있지만 사람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생각해 할 수 있는한 나서서 부드럽게 말리고 있다.

"결국 당신의 가시에 상처입는건 본인이잖아요."

뾰족하게 다른사람들에게 구는게 사실 내부로 향하는 열등감을 이기지 못함으로 인한 것을 눈치채고 마주하면 엄하게 타이르듯 한 마디씩 하고 있다.

3.2.3. 감비안

지은이 일생의 친구고 도운이 공적인 일로 고민을 나눌법한 사이라면 비안은 앞의 인물들처럼 무겁지 않지만 그렇기에 화영의 입장에서는 어떤면에서는 편한 학교에서의 친구다. 사실 친구라기엔 반쯤 누나 동생의 관계에 가까우며 비안도 그녀를 누나라 칭하고 화영또한 이를 반갑게 받아들이고 있다. 두 사람이 손을 잡거나 기대어 앉는것도 서로를 이성보다는 친구나 누나동생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가능할지도. 더욱히 단명이 확정된 화영의 입장에서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 자체가 상대에게 저주가 될수도 있기에 용납할 수 없는 행위였다. 사심없는 가볍다면 가볍고 무겁다면 무거운 흔한 친구. 그의 건강이 나아져 반이 바뀌게 될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었을때 사심없이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다.

3.2.4. 김서영


3.3. 그 외

3.3.1. 윤여선

지은 관계보고 쓰겠읍니다


3.3.2. 서청루


4. 이것은 스스로 허다한 생의를 심어서 배양하는 것이다.


지은 관계 테마

테마곡? 태교곡에 가까움


5. 연성 가이드라인


연성 허용여부 O
커플연성허용여부 O
공식커플 ONLY X
이성애 연성 O
동성애 연성 O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
비고 오래살지 못합니다. 최대 수명이 20초중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