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24-09-08 10:53:08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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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
기본 정보 |
이름 | 필리아 L. 호라이즌 |
나이 (학년) | 19 (3학년) |
성별 | 여 |
소속 - 직책 | 레오넬 - 직계 |
등급 - 랭크 | 영(影)급 - 56396 |
출신 | 레오넬 |
- 18세
신장 184cm, 83kg. 압도적인 체구와 압도적인 근육량. 그것만이 그녀를 설명하는 전부입니다. 금실을 짜놓은듯 찬란한 금발과 또래에 맞지않게 폭력적인 체구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사자에 걸맞는 여자. 그것이 그녀에 대한 시간의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흉흉하게 드러낸 문신에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듯 날선 눈매를 보면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하고 말것입니다.
지정 교복을 입고 다니지만 형태는 거의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평소의 스토익한 말투나 행동과는 달리 의복에 대해서는 자유를 추구하기에 상의는 와이셔츠에 어깨에 걸치는 형식의 짧은 망토에 가깝게. 하의는 예복 바지와같은 느낌으로 개조하여 예복스러운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 19세
성장은 계속되었습니다. 잠시 멈춰있던 성장이 폭발적으로 이루어져 193cm라는 압도적인 신장과 120kg 폭발적인 근성장이 이루어졌지만 잦은 손상으로 인해 겉으로 보이는 근육량은 1년전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체지방이 극단적으로 줄어들고 근육이 그 자리를 차지한 탓에 이곳 저곳이 강해진것은 눈에 보이지만 본인이 그것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금색 눈과 머리카락은 미숙함을 강함으로 착각하던 시절과는 사뭇 달라져 한 층 더 전사에 가까운 모습이 되었습니다.
문신은 1년 전보다 훨씬 더 늘었으나 최근들어 온몸을 가리는 형태의 제복을 입고다니는 일이 잦아 전보다 야성적인 이미지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교복은 활동감을 우선시하여 군복과 같은 느낌으로 개조하였으며 예복과 같은 인상은 찾아보기 힘드나 북부에 다녀온 이후 가벼운 코트를 덧입고 다니기도 합니다.
정의롭고 직선적이지만 투박하고 외골수, 한번 정한 뜻은 절대 굽히지 않습니다. 꺾여버릴 지언정 절대 휘어지지않으며 그런 성격 탓에 적도 아군도 많이 만들어버립니다.
心像 - 천리의 문
- 체력 70% 미만이 된 이후 상태이상 무효, 공격 최종값 +1500, 데미지 경감 50% | [Auto] [8턴] [전투당 3회]
아아, 느껴진다. 세상만물을 구성하는 것들의 움직임이.
하늘은 무너지고, 나의 육신만이 어디까지고 퍼져나가서.
지금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것만 같구나.
心像 皆盡 -
- | [A] [ 턴] [1일 2회]
심상의 영역화
心像 派生 - 천화
- 발동턴 데미지 0, 공격 최종값 x3, 피격 대상 발병 | [A] [1일 1회]
슈고의 심상에 영향을 받은 파생심상. 뼈의 강도가 초강화되고 키메라의 재생력이 육체에 적용되어 기술을 쓴 이후 맞은 공격들은 순식간에 회복된다.
이어 그녀의 전매특허인 바이러스도 피격당한 적에게 발병하며 육체 그 자체의 질이 순간적이지만 이상적으로 변한다고 보면 된다.
그녀의 힘과 당신의 이상이 합쳐졌다고 보면 되며 마력이나 그런건 건드리지 않고 순수한 육체만을 강화하기에 그 강화폭이 큰것이다.
- 육체 : 최대체력 +27200 | [P]
육체의 상태
- 무 (武) +3 : 공격 최소, 최대값 +1600, 무 관련 보정 (極) | [P]
✶ 심 기 체의 완벽한 통일에 이어 육체나 정신을 넘어서 당신 자신이 무와 일체화 되었다.
마음만 먹으면 육체의 한계는 원하는대로 넘을 수 있다. 육체에 대한 궁극적인 제어력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명심하길 이것은 무의 끝이 아니다. 당신은 살아있는한 계속 나아갈것이기 때문에.
- 천부적인 센스 : 공격 최소, 최대값 +400 | [P]
✦✦✦✦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이 깨어났다, 어쩌면 그 끝은 수라조차 뛰어넘을지도 모른다.
오직 전투만을 위한 본능은 천부적인 전투센스로 이어졌다. 육체 하나 하나가 싸움을 위한거 같다.
- 권성 : 공격 최소, 최대값 +1200. 성장/숙련도에 보정 (極) | [P]
✶ 당신은 권의 극에 도달했다. 그러나 높이 올라온 당신의 눈에는 그제서야 이 영역이 무한히 펼쳐져 있다는걸 알 수 있었다.
당신은 하늘의 무수히 많은 별 중 하나가 되었다. 아직도 나아가야 할 길은 무한히 펼쳐져 있으며
그렇기에 당신의 권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는 자신도 알 수 없다. 그렇지만 이미 당신에게 초조함은 존재하지 않는다.
- 붉은 강철 : 공격 최소값 +380, 데미지 경감 10% | [P]
✦✦✦✦ 불을 머금은 철은 완전히 일체화되어 붉은 빛을 뿜는 강철이 되었다. 열을 가득 머금은 강철은 어떤 형태로도 변할 수 있다.
- 홍사의 가호 (眞) : 공격 최소값 +400, 염계 스킬 성장에 보정 (中) | [P]
✦✦✦✦ 당신에게 가호를 주고 있는 불타는 갈기를 가진 사자는 과거에 레오넬과 연관있던 그 개체는 아니었다.
정확히는 그 사자의 후손이며, 사자왕의 친구였던 자신의 부모처럼 사자왕의 기질을 보이는 당신에게 이끌린듯 하다.
- 불꽃이자 방패 : 공격 최대값 +1300, 회피 최소값 +30 | [P]
✶ 사자왕의 힘을 모두 이어 받았다. 물론 그녀와 당신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던것도 아니고 대화를 나눠본적도 없지만.
레오넬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신념이자 의지였다. 진정으로 가문에 대해 이해하고 기사로서 지키고자 신념을 정했을때.
진실한 경지에 도달 할 수 있고 방패가 될 수 있었다. 누구보다 앞에 나서서 싸우는 사자이자 기사로서.
- 필리아류 : 공격 최소, 최대값 +1200, 무투 스킬 성장에 보정 (極) | [P]
✶ 지금까지의 경험과 기술의 결점이나 장점등을 정립하여 만든 당신 자신만의 새로운 무공.
당신의 몸에 딱 맞춘 형태이기에 무의 극의의 길을 걷고 있는 당신에 맞춰 아직 성장의 길이 많이 남아있다.
이름은 가칭이며 제대로 정해주는게 좋을거 같다.
- 평정심 +3 : 분노중에도 차분한 생각을 유지한다. 정신계 내성 | [P]
✦✦ 본래 있는 평정심에 관한 스킬을 마카롱이 자체적으로 권능의 영역까지 끌어올렸고.
그것을 린스마이어가 조금 더 손봐주었다. 마음을 다스리려 하는 당신에게 적격으로 보인다고 전수한듯.
다만 이것만으로 항상 평점심을 유지하는건 아니고 중요한건 당신의 의지로 성장시키는것이다.
- 베이비 페이스 +3 : 체력이 50% 이하가 된 이후 공격 최소, 최대값 +300, 회피 최소값 +30 | [Auto]
✦✦✦ 스스로 영웅적 운명속에 태어났다 생각하는 그녀는 열세에 몰릴수록 더욱 빛을 발합니다.
- 멈추지 않는 걸음 +4 : 데미지를 3번 입을때마다 체력 +25% | [Auto]
✦✦✦ 당신의 의지는 쉽사리 꺽이지 않는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앞으로 걸어나간다.
잠시 고민하거나 주저할 수는 있다. 그럼에도 당신은 포기하지 않을것이다.
- 역경을 넘는자 : 데미지를 입은 턴, 공격 최종값 +400 | [Auto]
✦✦✦ 당신에게 역경은 기회일 뿐이다. 공격당해도 오히려 복수를 위한 주먹은 더욱 불타오른다.
- 전투개시 : 전투 개시때 보호막* +3000. 보호막 존재시 상태이상 무효 | [Auto]
✦✦✦✦
전투개시와 동시에 불꽃이 당신의 몸을 휘감는다. 자동으로 당신을 지켜준다.
레오넬의 비전 기술중 하나이며 방어가 특징이었던 과거의 한 가주의 주특기였다고 서적에 적혀있었다.
- 전장을 가르는 사자 : 원할때 아군 대상의 공격을 자신에게 향하게 한다, 이때 경감 +50% | [Auto]
✦✦✦✦ 누구보다 앞에서서 전장을 가로지르는 그 모습은 용맹하다고 할 수 밖에 없을것이다.
- 부스팅 : 사용한 공격, 스킬의 최종값 x3, 회피 최종값 +50 | [A] [쿨 4]
✦✦✦✦✦ 팔꿈치나 발꿈치등, 특정 부위에 불꽃을 폭발시켜 순간적인 스피드를 높인다.
무의 극치를 익히며 몸에 가해지는 부담은 아예 없어졌으며 요란하게 터트릴 필요 없이 최적의 힘과 타이밍을 찾아냈다.
또한 공격의 순간에만 유연하게 신체의 한계를 넘어 위력또한 극대화한다.
- 자연체 +2 : 발동 턴 모든 공격 회피, 체력 +20% | [A] [쿨 5]
✦✦✦✦ 압도적이고 범접할 수 없는 절망과 공포속에서 그녀는 무의 경지로 통하는 문을 눈에 새겼습니다.
그 일부조차 되지 못하는 파편을 본 그녀는 천부적인 무재로 인해 고작해야 몇초나마 천지의 이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임팩트 +5 : 공격 최종값 +1000 | [A] [방무] [쿨 5]
✦✦✦ 발경과 비슷한 기술과 불꽃을 조합한 기술. 영거리에서 손바닥을 타격 부위에 가져다대 불꽃을 뒤로 방출한다.
그저 미는 힘으로 끝나지 않게 발경의 동작을 불꽃에 맞춰서 정확하게 수행해야 한다.
- 붉은 사슬 +3 : 공격 최종값 +380, 적의 움직임을 막는다. | [A] [쿨 4]
✦✦✦ 케이론이 주고 간 사슬. 그녀의 사슬과 접촉했을때 생긴 힘이며 그것이 당신의 힘과 합쳐져 만들어진 기술이다.
단단히 구현된 붉은 사슬을 소환해 적의 움직임을 제한하며 불태운다. 다만 뭔가 다른 용도가 있는거 같은데..
- 수라강림 : 공격 최종값 +300, 발동시 체력 +20%, 불 관련 보정 | [A] [4턴] [쿨 1]
✦✦✦ 레오넬의 초대 가주로 알려진 남자는 수라로 불렸다고 한다. 본디 불의 정령과 계약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것은 살짝 잘못된 기록으로 그는 반신이었다. 허나 신의 힘 대신에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고자 했다.
- 회광반조 : 공격 최종값 +200, 회피 최종값 +30 매턴 현 체력 -10% | [A] [5턴, 캔슬o] [쿨 3]
✦✦ 육체에 흐르는 불의 마력의 통제를 놓아버립니다. 고삐를 풀고 날뛰는 불꽃은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며
주인의 육체마저 상처입히지만 동시에 육신의 신진대사와 반사속도를 비약적으로 상승시킵니다.
- 「투신의 제자」 - 육체를 직접 사용하는 스킬 최종값 +320 | [P]
✦✦✦✦ 같은 재해라도 맘에 안들면 그 어떤 눈치도 보지 않던 귀신이자 재해같은 남자가 있었다.
당신도 그와 비슷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 「타투 하갈」 - 체력 5% 추가로 소모하면 스킬의 위력이 100% 증가 | [P]
✶ 여행중 북부의 어느 마을에서 만난 노파의 도움을 받아 박아넣은 냉기의 문신.
급격하게 강해진 불꽃의 마력의 통제를 돕기 위해 노파가 지닌 냉기의 마력을 기조로 박아넣은 문신이다.
상반된 속성의 마력을 육체만으로 다루는 것은 오랜 훈련을 필요로 한다.
- 「교관」 - 타인을 가르치는것에 보정 (中) | [P]
✦✦✦ 누군가를 가르치는것에 소질이 있다. 그리고 그로인해서 무언가 다른걸 배울지도 모른다.
- 「마하드 레오닐」 - 2000 데미지 x3, 체력 10% 소모 | [At] [쿨 3]
✦✦✦✦ 사자의 형상을 담은 주먹을 내질러 전방을 쓸어버린다. 연속으로 세번을 사용한다.
마력보다는 힘을 이용하여 적은양의 마력을 증폭화시키고 사용자의 공격 속도에 따라 진화한다.
- 「적혈화조」 - 공격 최소, 최대값 +500. 최종값 x2 | [At] [방무] [쿨 4]
✦✦✦✦✦ 어머니에게 전수받은 기술. 다섯 손가락을 상대의 몸에 박아넣고 그대로 피째로 불태워 폭발시킨다.
육체의 극한을 이룬 당신에게는 적의 방어를 뚫고 손가락을 박아넣는건 매우 쉬운 이야기이고.
상대의 피뿐 아니라 자신의 끓어오르는 피를 주입하여 그 폭발력을 더욱 키울 수 있게 됐다.
- 「충각」 - 공격 최소값 +240, 최종값 +300 | [At] [방무] [쿨 1]
✦✦✦ 무릎을 뿔처럼 강화시켜서 적의 방어를 무시하고 들이 박는다. 막는다고 해도 그 충격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불꽃을 코팅한 무릎은 반동으로부터 육체를 보호해주고 동시에 초근접에서 사용해도 추진력을 대신한 가속력을 전달한다.
- 「쉿」 - 공격 최소값 +300, 캐스팅등을 방해. | [At] [쿨 1]
✦✦✦ 적에게 빠르게 다가가 뺨을 갈겨 입을 다물게 만든다. 그 뿐이다.
- 「이극」 - 공격 최소, 최대값 +450의 다이스를 두번 굴린다. | [At] [쿨 3]
✦✦✦✦ 외공계 기술. 본디 한번의 타격으로 두번의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지만 무를 깨우치며
본디 불가능한 두번의 공격을 동시에 하는 형태로 탈바꿈했다.
- 「하늘을 베는 화염」- 공격 최소, 최대값 x2, 사용 후 다른 스킬을 추가 사용. | [At] [쿨 1]
✦✦✦✦✦ 다리나 팔등에 초고온의 불꽃을 코팅하여 적을 베어낸다. 정확히는 베어내기보단 녹여서 떨어트리는것에 가깝다.
초고온으로 코팅된 부위는 공격력이 배가 되므로 잘라버리는것 이외에도 그냥 타격으로 써도 준수한 위력을 보여준다.
- 「적화공권 +5」- 공격 최종값 +940, 체력 10% 소모 | [At] [방무] [쿨 4]
✦✦✦✦ 내부에 열기를 응축시킨 뒤 터트린다. 그 막대한 에너지를 온전히 몸에 흡수한채로 상대를 가격한다.
외공과 합쳐져 에너지의 낭비가 줄어 좀 더 정밀하게 변했고, 방어를 무시하는 내부 타격성질이 생겼다.
- 「극의의 일격」 - 공격 최종값 +400, 현체력이 적을수록 보정 (中) | [At] [쿨 2]
✦✦✦ 특별한거 없는 공격, 그저 아슬아슬한 상황일수록 집중력이 올라가는 사람의 일격일뿐.
당신은 지속되는 사투속에서 그 일념을 하나의 기술로서 승화시켰다.
- 「적룡붕권」 - 적 전체에게 공격 최종값 +450, 매턴 4000 데미지 | [At] [회무] [3턴] [쿨 2]
✦✦✦✦ 불타는 주먹을 뻗어 일직선으로 뻗어나가는 광범위한 권압을 날린다. 경로상은 완전히 초토화된다.
주먹을 뻗는 그 순간 주먹에 담긴 불꽃을 오차없이 방출해야하며 힘이 낭비되면 기술의 위력이 죽는다.
진룡파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용의 기운이 더해졌다.
- 「스캴드메르 +5」 - 공격 최종값 x1.5, 매턴 체력 -3% | [At] [3턴] [쿨 3]
✦✦✦ 반대되는 속성의 마력을 강제로 격돌시킨뒤 육체를 통해 방출한다.
어디까지나 평범한 수준의 마력조작으로 만들어낸 일종의 마력폭주에 가까운 행동.
- 「풀 카운터 (極) +3」- 데미지 경감 60%, 적 최종값의 300%를 자신의 공격값에 더해 돌려준다. | [Do] [쿨 2]
✦✦✦✦✦ 적의 공격을 피하지 않고 그대로 맞으며, 그 흐름에 올라타 카운터를 먹인다. 이판사판의 너 죽고 나 죽자식 공격으로.
사용하는 사람의 맷집은 당연히 필수고 공격을 버티면서 그대로 카운터를 꽂아넣는 깡도 필요하다.
슈고와의 싸움으로 육체는 강화된 상태로 좀 더 안전하면서 배의 힘을 저장하여 방출할 수 있게 되었다.
- 「베니싱 플레어」 - 공격 회피, 사용한 권능이나 스킬 중 하나의 최종값 x2 | [Do] [쿨 3]
✦✦✦✦ 플레나가 전수해준 보법 무를 깨우친 이후 좀 더 개량하여 완벽하게 자신만의 움직임으로 승화 시켰다.
불꽃의 순간적인 분사로 상대는 눈으로 쫓을 수 없는 움직임을 내나, 그러면서도 암살 보법답게 기척이나 소리가 나지 않는다.
필요한 순간만큼의 불꽃을 사용하므로 딱히 적의 눈에 불꽃이 보이거나 하지도 않으며 그 폭발적인 속도로 파괴력도 높다.
- 「올 히트」 - 공격 최소, 최대값 +700. 데미지 경감 20% | [Bu] [7턴]
✦✦✦✦✦ 전신에 불꽃이 휘감긴다. 화륵화륵 타오르는 불길이 아닌 잔잔하게 불꽃이 간간히 보이는 정도이다.
그러나 보기와 달리 초고온이 주변으로 뻗어나가며 웬만한 공격은 근처에 닿기도 전에 불타 사라져버릴 정도다.
전투에 들어가면 불꽃의 움직임은 당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며, 필요한 순간에도 초고온의 불꽃을 분사하며
완벽한 마력 컨트롤을 보여준다. 그 불꽃은 적을 불태우는게 아닌 완전히 녹여버린다.
- 「혼의 호흡 +5」 - 체력 +30%, 회피 최소값 +50 | [Bu] [쿨 2]
✦✦✦✦ 레오넬가의 고대서적의 치료법과 호흡법을 합쳐 만든 신 호흡법. 혼의 불꽃을 온몸으로 돌리는 호흡이다.
내부는 물론 외부마저 치료하는 생명의 불꽃이 상처를 치료한다. 진룡파의 호흡법이 더해져 좀 더 효율적이며 부담이 적어졌다.
- 「전장의 포효」 - 아군 공격 최소, 최대값 +330. 지휘에 보정 (大) | [Bu] [4턴] [쿨 2]
✦✦✦✦ 아군의 사기를 증진하는 포효로 지휘체제를 확립한다. 당신의 명령을 듣는 이들은 더욱 더 좋은 효과를 낼 확률이 올라간다.
특히 부하들에게 더 큰 효과를 발휘하며 당연히 단체전에서 효율이 극대화된다.
6. 기타&특징 ¶
펜을 잡아야할 어린 시절부터 철퇴를 잡고 다른 형제들이 예법을 배울때 전쟁사를 배운 전형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무투파입니다. 때문에 귀족으로서의 기본적인 품위유지를 제외하면 사고방식 자체는 기사에 가깝고 본인 역시 그쪽이 더 편한듯 행동합니다.
- 『스킬 작성권』 x1
소모하면 스킬 하나를 작성 할 수 있다.
- 『권능 작성권』 x0
소모하면 권능 하나를 작성 할 수 있다.
- 『권능 강화권』 x0
소모하면 권능 하나를 강화 할 수 있다.
- 『스킬 강화권』 x0
소모하면 스킬 하나를 강화 할 수 있다.
- 『권능 변화권』 x1
권능이 변화한다. 어떤 권능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 『스킬 변화권』 x0
스킬이 변화한다. 어떤 스킬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 『권능 진화권』 x0
+5인 권능을 강제로 진화한다, 혹은 +10인 권능의 한계를 돌파한다.
- 『스킬 진화권』 x0
+5인 스킬을 강제로 진화한다, 혹은 +10인 스킬의 한계를 돌파한다.
- 『수라 견갑』 - 데미지 경감 10%, 공격 최대값 +500, 무투계 권능/스킬 보정 (大)
수라가 사용했다고 하는 견갑. 진위 여부는 알 수 없으며 평소에는 팔찌의 형태를 하고 있다.
사용자가 원할때 견갑으로 바꿀 수 있다. 아카데미에서 공로를 치하하며 지급했다.
이립스 광석을 사용해 강화한덕에 데미지를 단순히 막아내는게 아닌 유연하게 넘길 수 있게 되었다.
- 『붉은 사자의 왼팔』 - 염계 스킬 보정, 체력을 5% 사용해서 이번턴 공격값 30% 증가 [쿨 3]
이름과 달리 왼쪽 어깨에 장착되는 숄더 아머. 매우 가볍고 움직이는데 전혀 방해가 되지 않게 만들어져있다.
불꽃을 축적시키고 터트리는것으로 순간적으로 신체 능력을 올릴 수 있다. 재료로 소모된 레드 멘티스의 낫과
홍사의 가호가 더해져서 화염을 버틸 내구도와 더불어 상성이 좋아졌다.
평범한 수준의 마력이 의미하는 바는 매우 큽니다. 평범한 농가의 자제라면 마을에서는 인재취급을 받을 수 있고 어쩌면 귀족의 양자로 입양될지도 모릅니다. 그녀의 인생에 있어 가장 불행했던 점은 어쩌면 레오넬의 직계로 태어나고 말았다는 점일지도 모릅니다.
피가 터져라 노력하고 갈고닦아도 다른 형제들을 따라가는 것이 고작. 하룻밤이 지나면 좁혀놓은 격차는 다시 그만큼 벌려져 쫓아가기도 벅찬 매일. 모든 것을 포기하라고 종용하는 듯한 세상. 믿을 것은 자신과 힘뿐이라 믿었던 그녀였습니다만 어느 날을 기준으로 완전히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격투기를 가르쳐주던 어느 위병의 이야기에 혹해 나갔던 격투기 경기에서 그녀는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경기장의 열기, 관객들의 함성. 올바른 기사도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현대에는 쇼맨십이라 부르는 것을 각성하기에는 무척이나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그녀는 스스로를 축복받은 자라고 소개합니다. 마력이 부족해 반푼이 취급을 받더라도 감히 무어라 할 수 없을 정도의 근육과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얻을 수 있었으니까요. 가주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그럼에도 민중을 위한 방패가 되는 것은 가능할것이다. 그리 생각하는 그녀는 사랑하는 이들과 세상을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함성소리가 들려오면, 그때부터는 그녀를 위한 시간이 시작될것입니다.
HP: 27800
기본 공격
.dice 2720 3500.
베이비 페이스 발동시
.dice 3020 3800.
히트 웨이브 발동시
.dice 3320 4100.
베이비 페이스 + 히트 웨이브
.dice 3620 4400.
기본 회피
.dice 20 150.
베이비 페이스 발동시
.dice 50 150.
혼의 호흡 발동시
.dice 70 150.
상시 데미지 경감
10%
히트 웨이브 발동시 데미지 경감
10%
천리의 문 발동시 데미지 경감
30%
수라 견갑 데미지 경감
5%
최대 55%경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