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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하

last modified: 2018-06-04 00:39:23 Contributors


"...흥미는 없지만, 일단 들어볼게."

"...응. 그럴 수도 있겠네. 아마도."

한 별하
성별
나이 18
학급 2-4
동아리 연극부(교내/부장)
성적 지향 HL




1. 외관


그 어떤 색도 섞이지 않은 검은색 머리는 어두운 밤을 연상시키며, 참으로 곱게 빛나고 있다. 뒷목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뒷머리가 상당히 긴 길이이며, 때로는 뒷머리를 살짝 묶기도 하지만, 보통은 그냥 길게 내려서 다닌다. 시야가 가리는 것은 싫은지, 앞머리는 깔끔하게 다듬어서 왼쪽 7, 오른쪽 3의 비율로 정리를 해두고 있으며, 귀 절반이 검은 머리에 살짝 가려져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꽤 머리가 긴 편에 속한다.

갸름한 느낌의 두 눈은 그다지 주변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처럼 무심한 느낌이며, 꾹 닫힌 입술과 합쳐저 전체적으로 주변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보이는 무심한 인상을 주고 있다. 입술이 다른 이들에 비해 조금 작은 편이며, 코가 오똑하다. 가끔 보라색 안경을 낄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렌즈를 끼고 있다. 얼굴형은 끝이 뾰족한 갸름한 계란형. 키는 177, 몸무게는 표준 체형. 또래 이들과 비슷한 체형을 지니고 있지만, 겉보기에는 조금 말라보이지만, 나름대로 운동을 하는지, 근육이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이에 비해서는 부족하지만, 운동을 하지 않는 이들보다는 나름 잘 잡혀있다.



2. 성격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막지 않는다. 이 말만큼 그의 성격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주변에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는지 무심한 느낌이 가득하다. 물론 그렇다고 아예 주변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며, 그냥 자신의 관심 밖 문제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그런 면이 있기에 싸늘한 겨울바람 같은 평을 받기도 하지만 자신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그렇게 볼 거면 보라는 식. 다만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서는 상당히 관심을 많이 보이며,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보통 자신이 말한다기보다는 남의 말을 좀 더 들어주고 고개를 끄덕여주는 타입이다. 말 그대로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막지 않는 타입.

3. 기타

☆ 연극부 소속이다. 그 안에서도 맡는 것은 배우. 평소엔 무심하지만 무대 위에 올라가거나, 연습을 할 땐 완전히 다른 사람 같기에, 동일인물이 맞나 의심하는 이들도 있다.

☆ 장차 연극 쪽으로 나아가는 것이 꿈.

☆ 당당하게 자신의 실력으로 2학년인데도 불구하고 부장의 자리를 차지했다. 일단은 에이스 느낌이다.

☆ 연극에 필요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 달리기 등을 할 때가 많다. 보통은 이른 아침 시간이라던가, 학교 점심 시간

☆ 친구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딱히 자신은 상관없다고 보고 있다.

☆ 자신의 관심 밖 사안에 대해선 그렇게 열정을 다하지 않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학교 행사는 참가하고 있다. 학생으로서 참가해야 할 것은 반드시 참가하는 편이다. 물론 참가한다고 해서 열정을 다하는지는 별개의 이야기.

☆ 주말에는 공연을 보러 가거나, 혹은 영화를 보러 갈 때가 많다.

☆ 연극을 좋아하는데도 불구, 이과를 선택했다. 자신의 말로는 이과 과목들이 좀 더 자신에게 잘 맞는 것 같다나 뭐라나.

4. 관계

차후 중요한 관계가 생기면 서술 예정.
하지만 별하잖아. 안 될거야.

5. 테마곡&목떡

※캐릭터 테마곡


※캐릭터 보이스 - 어디까지나 이런 느낌이라는 이야기


6. 주요 행적

스토리 등에서의 행적을 서술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