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PROJECT : LEGACY
이름 | 헤이든 로페스 |
나이 | 17세 |
성별 | 여성 |
링크 페네슐레이터 | 데우스 엑스 마키나-스카웃, 저거너트 |
생도등급 | 엘리트 |
1. 외관 ¶
라틴계 특유의 헤이즐넛 색 피부와 눈동자. 머리카락은 회색에 가까운 갈색. 어릴적에는 허리를 넘길 정도로 길고 곱슬곱슬 했으나 현재는 어께 선을 넘지 않는 길이의 단발을 살짝 묶은 상태로 유지하는중이다.
165cm 잔근육이 오밀조밀하게 붙은 체형. 추위를 견디기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가장 선호하는 옷차림은 기모 후드티나 목폴라 스웨터.
목 뒤부터 쇄골까지 일자로 베인 흉터 존재. 눈에 띌 정도는 아니다.
165cm 잔근육이 오밀조밀하게 붙은 체형. 추위를 견디기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가장 선호하는 옷차림은 기모 후드티나 목폴라 스웨터.
목 뒤부터 쇄골까지 일자로 베인 흉터 존재. 눈에 띌 정도는 아니다.
3. 성격 ¶
대화를 하다보면 왠지 후광이 비칠 것 같은 선한 성격. 기쁜 일이 있다면 자기 일처럼 축하해주고, 슬픈 일이 있다면 옆에 앉아 가만히 들어주는 그런 류. 거기에 그에 따른 표정변화도 다양하다.
습관적으로 다른 누군가를 챙겨주려 한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던 적던간에 상관없이. 본인은 자각을 못하고 있다.
전투시에도 본 성격과는 별 차이가 없으나 작은 실수라도 발생하면 자기 자신을 크게 자책하는 모습을 보인다.
습관적으로 다른 누군가를 챙겨주려 한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던 적던간에 상관없이. 본인은 자각을 못하고 있다.
전투시에도 본 성격과는 별 차이가 없으나 작은 실수라도 발생하면 자기 자신을 크게 자책하는 모습을 보인다.
4. 특이사항 ¶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존댓말을 쓴다. 자기보다 몇 살이 어릴지라도 반사적으로 존댓말이 나오는 듯 하다.
분노를 표출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때문에 한번 분노를 표출하게 되면 다시 감정을 안정시키는데에 어려움을 겪을지도 모른다.
10. 과거사 ¶
헤이든은 공장과 매연이 하늘을 덮은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공장은 언제나 멈추지 않았고, 그 시끄러운 소리는 마을에 끈덕지게 달라붙어 사라지지 않았다. 그 마을에 살던 이들은 어떠할지 모르겠으나, 학교에 입교한 뒤 받은 신체검사에서 헤이든이 난청이라는 판정을 받게 된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닐것이다.
7남매 중 셋째였던 헤이든의 부모님은 작은 가게를 운영하셨고, 두 언니들은 도시로 떠나 간간히 얼굴만 비추고 있었다. 그렇기에 헤이든이 4명의 동생들을 돌보게 된 것은 안타깝게도 당연한 처사였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이 작은 마을 안에 있는 한 헤이든에게 자유란 헛소리에 가까웠다.
헤이든은 막내가 8살이 되었을 때 부터 천천히 짐을 싸기 시작했다. 가죽 슈트케이스 안에 꼭 필요한 것들만 사 모으기 시작했고, 막내가 9살이 되자마자... 그길로 집을 나와 펠어스 사관학교에 입교해버렸다. 당연하게도 집에선 난리가 났고, 당장 집으로 돌아오라는 불호령이 떨어졌으나 헤이든의 뜻은 완강했다. 행실로 인해 뒷덜미 잡혀 집으로 끌려가는 일은 절대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엘리트까지 오를 정도로.
7남매 중 셋째였던 헤이든의 부모님은 작은 가게를 운영하셨고, 두 언니들은 도시로 떠나 간간히 얼굴만 비추고 있었다. 그렇기에 헤이든이 4명의 동생들을 돌보게 된 것은 안타깝게도 당연한 처사였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이 작은 마을 안에 있는 한 헤이든에게 자유란 헛소리에 가까웠다.
헤이든은 막내가 8살이 되었을 때 부터 천천히 짐을 싸기 시작했다. 가죽 슈트케이스 안에 꼭 필요한 것들만 사 모으기 시작했고, 막내가 9살이 되자마자... 그길로 집을 나와 펠어스 사관학교에 입교해버렸다. 당연하게도 집에선 난리가 났고, 당장 집으로 돌아오라는 불호령이 떨어졌으나 헤이든의 뜻은 완강했다. 행실로 인해 뒷덜미 잡혀 집으로 끌려가는 일은 절대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엘리트까지 오를 정도로.
- 헤이든과 4명의 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