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 슈테른

갈색빛이 도는 금발의 소유자, 잘 손질되어있는 머리카락은 길게 늘어트렸으며. 눈색은 자신의 머리색보다 밝은 금색.
동그란 안경을 항상 끼고 있으며 키는 168cm로 그냥 작지도 크지도 않은 느낌. 사장님이라기보단 연구원같은 느낌이 더 강하다.
본인은 항상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글쎄.

이것저것 꼼꼼하게 따져보는 스타일. 부하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하려하나 극단적으로 카리스마가 좀.. 부족하다.

실제 성격은 의외로 이기적인 면이 간간히 보이기도한다. 그리고 누구 한정으로 굉장히 아이처럼 변한다.

증폭

소리를 크게 증폭시킨다거나, 여러가지 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능력. 그러나 전투쪽으로 나서진 않아서 보기 힘들다.

Life의 사장님. 돈이 굉장히 많은지 직원들에게 굉장한 양의 급료를 지급해주고 있다.
싸움이 있든 없든 똑같으며. 조금 농땡이를 부리는 직원에게도 주의를 줄뿐 돈은 꼬박꼬박 지급한다.

일단 그냥 착한 사람으로 보이나, 과거 행적을 알 수 없다던가하는 의문이 남겨져있기도 하다.
한편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미스터라고 칭하고 다니는데 이유는 불명.

였으나 실제로 밝혀진바에 따르면, 정부측에서 모르모트처럼 키우고 있던 여성. 지금은 본체로서 활동중이긴 하나 그 전의 모습은 조종하던 인형이었다고.

본래 Mr.Hello 라는 이름이었으나, 시몬이 이름을 새로 지어주었다.
슈퍼컴퓨터 몇대에 맞먹는 계산능력, 그리고 사기성이 짙은 능력으로 인해 무적에 가까운 시너지를 낸다.
면 좋겠지만 신체능력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