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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릿 스칼렛(The Boost2)

last modified: 2018-12-03 07:13:42 Contributors

* 상위 항목: 히어로 vs 빌런?

"재밌네요, 당신..."

"도덕? 배려? 그딴 건 힘없는 놈들의 변명이야. 세상이란 결국 강자의 의해 움직인다."

헬릿 스칼렛
이명 The Boost2
소속 빌런
성별
나이 28세
성향 ALL
등급 위험~재해?



1. 외모

밝게 빛나며 길게 늘어진 붉은 머리카락, 그 끝은 날카롭게 다듬어져있어 손대면 찔릴것 같이 보이지만 당연하게 손을 댄다고 찔리지는 않는다. 그렇게 보일만큼 매끄럽다는것일뿐.
금색 눈동자와 오른쪽 눈밑의 눈물점. 그리고 화사한 인상은 그녀를 미인이라고 인식시키기에 충분하다.
조곤조곤 말해서 알기 힘들지만 송곳니가 매우 긴것또한 포인트.
베이지색 가디건에 가벼운 셔츠, 딱 붙는 청바지에 굽이 낮은 구두가 주로입는 스타일이며 가끔 빵모자가 있기도 없기도.. 도수없는 안경을 이용해서 조금의 변화를 주기도한다.
키는 184cm로 여자치고 좀 많이 큰편. 본인도 딴건 다 좋은데 키만은 좀 작았으면 좋겠다고 하소연 할 정도, 비율이나 몸매면에선 흠잡을것이 없다고 보아도 좋다. 이것이 평상시에 지낼때의 모습.

그리고..

빌런으로서 행동할때는 일단 어디서 난건지 모를 여우가면을 턱하니쓰고, 후드집업 같은걸로 무장을 한 뒤, 가죽 바지와 굽이 높은 구두를 신는다. 안 그래도 큰 키는 더 커지며 후드덕에 끝부분만 밖으로 나온 붉고 매끄러운 머리칼은 피묻은것처럼 연출되기도한다. 양손의 중지에는 해골장식의 반지가 하나씩 끼워져있고. 귀에는 나비장식의 귀걸이가 반짝이며. 빌런상태에는 보이지 않겠지만 쇄골쪽에는 나비 문신이 큰거 하나, 자그마한거 4개. 이렇게 예쁘게 새겨져있다.

2. 성격

마이페이스, 악당, 장난꾸러기.
이 세가지 정도면 적당히 요약가능. 평상시에는 되게 자상하고 상냥한 여성 1. 정도의 느낌이지만 본인왈 그런건 다 사회생활인거 아니겠냐며 웃음으로 답한다고한다. 원래 웃음이 많은편이긴하고 장난기도 많긴하지만, 빌런으로서 활동할때는 나쁜쪽으로 장난을치며 악행을 저지르는데 거리낌이 없다. 능력이 대규모용이 아니라서 테러랑은 조금 거리를 두는편이나 즐기는거까진 않아도 인명피해를 내는것에도 큰 거부감이 없으니.. 장난꾸러기라는 말은 너무 귀여울지도...

3. 이능력

The Boost
...라고 본인은 명명하고 있다. 만 실상은 그냥 곱하기, 가령 돌을 던지고 그 속력을 2배로 만든다거나. 떨어지는 물체를 10배 무겁게 만든다거나. 그것을 이용해서 순간적인 스피드를 부스트하는 식으로 쓰는것을 즐긴다. 중력이라거나 그러한 자연적인것에는 쓰지 못하며 이것은 순간적인 방면외에 신체강화계같이 지속적으로 쓰거나 하면 자살행위에 가깝기에 사실상 그렇게 쓰는 일은 없다고 봐야한다.
패널티

4. 기타

총기류는 권총정도는 소지중이지만 잘 쓰지 않는다. 잘 못맞추기도하고.. 본인이 좋아하지도 않고.. 전투는 육탄전, 근접전을 제일 소모하며. 주무기는 날이 튀어나오는 신발과 길지도 짧지도 않는 검 정도. 원거리용 나이프도 몇자루 가지고 다니며, 힘이 그렇게까지 쎈편은 아니다.
의외로 요리나 집안일은 잘하는데 혼자서 살다보니 그건 저절로 늘었다고...
빌런일을 안할때의 취미는 음악듣기, 심심풀이 작사. 어디까지나 심심풀이라서 결과물은 복불복이다. 음악적 감각이 없는것이 아니기에 실패물은 잘 구분한다고 한다.
또 카페에서 알바도 하고있고, 빌런짓 안할때보면 참으로 괜찮은 사람인데...
어쨌거나 현재 가족은 없는듯하다. 바둑도 체스도 장기도 못두지만 알까기는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