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PROJECT : LEGACY
미안. 불의를 보고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어서.
1.1. 세부설명 ¶
- 182cm의 신장, 정상 체중을 가진 그의 몸은 얼핏 봐서는 평범합니다. 다만 자세히 살펴보면 근육이 잘 다져져 있으며, 잘 발달한 골격은 근육과 조합되며 건강미를 내비칩니다.
- 짧게 커트한 머리카락이 단정하다는 인상을 주며, 살짝 삐져나온 양 머리카락은 귀를 약간 덮습니다. 눈의 색은 짙은 흑색이고, 눈꼬리는 조금 내려와있어 사납다기보단 순하다는, 마치 강아지 같다는 인상을 심어줍니다. 또한 얼굴에 언제나 미소를 띠고 있어 다가가기 편해 보입니다.
- 짧게 커트한 머리카락이 단정하다는 인상을 주며, 살짝 삐져나온 양 머리카락은 귀를 약간 덮습니다. 눈의 색은 짙은 흑색이고, 눈꼬리는 조금 내려와있어 사납다기보단 순하다는, 마치 강아지 같다는 인상을 심어줍니다. 또한 얼굴에 언제나 미소를 띠고 있어 다가가기 편해 보입니다.
2.1. 세부설명 ¶
- 기본적으로 착하고 정의로운 성격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불의를 보면 쉬이 지나치지 못할 정도로요. 다만 이 때문에 자신의 몸을 잘 돌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만약 죠타로가 불의를 마주한다면, 상대가 누구고 상황이 어떻든 간에 그것을 막으려고 할 겁니다.
- 말이 많습니다. 어찌나 활발한지 보는 사람이 다 입이 아플 정도입니다. 가끔씩 자신보다 더 활발한 사람을 보면 오히려 당황스러워합니다.
- 다만 전투에서는 이런 성격들이 무색하게 쉽게 흥분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냉철하겠지만, 전투가 지속될수록 더 쉽게 흥분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나 스스로가 조절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 말이 많습니다. 어찌나 활발한지 보는 사람이 다 입이 아플 정도입니다. 가끔씩 자신보다 더 활발한 사람을 보면 오히려 당황스러워합니다.
- 다만 전투에서는 이런 성격들이 무색하게 쉽게 흥분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냉철하겠지만, 전투가 지속될수록 더 쉽게 흥분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나 스스로가 조절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2.2. 특이사항 ¶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형 리퍼"가 이 세상 어딘가에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그것을 반드시 보고 싶어 합니다. 다만 보고 싶다고 매일 입에 달고 사는 건 아닌지라 가까운 사람이 아니라면 그가 그런 걸 믿는지도 모를 겁니다.
4. 단점 ¶
「흉터」(상반신) (20TP)
「맹세」(큰 맹세) (10TP)
- 불의를 보면 "절대" 지나치지 않는다
「망상」(작은 망상) (5TP)
- 이 세상 어딘가에 "날아다니는 스파게티형 리퍼"가 있다고 확신한다
「집착」(단기적 목표) (10TP)
- 엘리트 달성
「습관」 (5TP)
- 딱히 할 일이 없으면 게임기를 집어든다
총합 : 50TP
「맹세」(큰 맹세) (10TP)
- 불의를 보면 "절대" 지나치지 않는다
「망상」(작은 망상) (5TP)
- 이 세상 어딘가에 "날아다니는 스파게티형 리퍼"가 있다고 확신한다
「집착」(단기적 목표) (10TP)
- 엘리트 달성
「습관」 (5TP)
- 딱히 할 일이 없으면 게임기를 집어든다
총합 : 50TP
9. 과거사 ¶
이전부터 죠타로가 이런 성격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언제나 말썽을 피웠고, 과격했으며, 다혈질이었다. 그는 매사에 불만이 많고 짜증을 냈으며, 집안의 골칫거리라고도 불릴 정도였다.
하지만 한 친구를 만난 이후 죠타로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 어느샌가 그는 친구처럼 잘 웃고, 예의바르고, 매사에 긍정적이며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한 친구를 만난 이후 죠타로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 어느샌가 그는 친구처럼 잘 웃고, 예의바르고, 매사에 긍정적이며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 친구는 결국 죽었다. 죠타로가 사소한 불의를 무시했기 때문에. 어느 날, 친구와 만나기로 했던 한 건물에서, 죠타로는 돈을 뺏고 달아나는 강도를 보았고, 그는 그를 잡아달라는 경관의 요청에도 그를 방관했다. 왜 잡지 않았냐는 경관의 물음에, 죠타로는 "제 일이 아니잖아요." 라고 답했다.
그리고 그 강도는 자신을 가로막던 죠타로의 친구를 죽였다. 불의를 못 참던 친구가 강도를 가로막자 급한 마음이 든 강도는 친구를 총으로 쏴죽였다. 죠타로는 절망했고, 그 강도를 직접 찾아내어 거의 반 죽을 뻔 하며 강도를 맨주먹과 둔기로 때려잡았다.
그리고 그 강도는 자신을 가로막던 죠타로의 친구를 죽였다. 불의를 못 참던 친구가 강도를 가로막자 급한 마음이 든 강도는 친구를 총으로 쏴죽였다. 죠타로는 절망했고, 그 강도를 직접 찾아내어 거의 반 죽을 뻔 하며 강도를 맨주먹과 둔기로 때려잡았다.
이후 그는 입대하며 다짐했다. 다시는 사소한 불의도 무시하지 않으리라고. 그런 일은 다시는 없도록 하겠다고.
10. 기타 ¶
죠타로 목떡 |
죠타로 테마곡 |
1.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형 리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흥미진진한 눈빛으로 논문을 쓸 정도의 설정들을 내뱉는다. 물론 90%는 죠타로의 망상에서 기인한 것이며, 10%는 현실의 리퍼의 특징을 가져와 짜깁기 한 것이다. 한마디로 그냥 허언이다.
2. 탄산음료를 좋아한다. 카페인 음료도 좋아한다. 탄산+카페인? 다 가져와!!
3. 게임이나 만화를 좋아한다. 쉬는 시간에는 언제나 한 손에 카페인 탄산음료를, 다른 한 손에는 게임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좋아하는 만화책은 자기랑 비슷한 이름의 주인공이 나오는 기묘한 만화.
4. 꽤나 우수한 성적과 모범생같은 태도로 우등생에 올랐지만 아직은 부족하다고 여긴다. 그 역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 사람이기에, 가문에 인정받고자 엘리트까지 오르고 싶어한다.
5. 주로 쓰는 무기는 너클 혹은 철퇴.
6. 애칭은 호'죠' '죠'타로라서 죠죠.
7. 본가에 있을 때는 유카타를 입으며, 한 쌍의 귀걸이를 착용한다. 하지만 귀걸이가 무거워 밖에서는 좀처럼 착용하지 않는다.
호조 가
"새로운 나가히데"
호조 가문은 현 일본의 국방차관보를 지니고 있는 가문입니다. 사실 이것만 본다면 큰 기업이나 높은 정재계 커미션을 지닌 가문들에 비하면 부족하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호조 가문의 진면목은 고위층, 중위층을 아우르는 발 넓은 가문의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고위 공직자들이 현 가주인 호조 에이다(71세/男)의 후원으로 고위층과 연결되어 그 자리에 들 수 있었고 국방차관보를 지니고 있는 호조 요엔(51세/男)의 위치 역시 이런 가주의 입김들이 닿아 이루어진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조 가문은 현 일본의 국방차관보를 지니고 있는 가문입니다. 사실 이것만 본다면 큰 기업이나 높은 정재계 커미션을 지닌 가문들에 비하면 부족하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호조 가문의 진면목은 고위층, 중위층을 아우르는 발 넓은 가문의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고위 공직자들이 현 가주인 호조 에이다(71세/男)의 후원으로 고위층과 연결되어 그 자리에 들 수 있었고 국방차관보를 지니고 있는 호조 요엔(51세/男)의 위치 역시 이런 가주의 입김들이 닿아 이루어진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조 에이다(71세/男)
만약 '고고한 사무라이'를 만든다면 이런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들에겐 존경받는 야인임과 동시에 아랫사람들에게 은혜를 받으면 그 은혜를 더욱 크게 돌려주고 가진 지혜도 뛰어나 한때 일본의 대통령 역시 그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정책을 결정했단 이야기도 있습니다. 가족이라고 해도 쉽게 믿음을 주지 않고 그 가치와 지혜를 증명해야만 '호조'로 인정한단 얘기도 있는 만큼 고약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만약 '고고한 사무라이'를 만든다면 이런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들에겐 존경받는 야인임과 동시에 아랫사람들에게 은혜를 받으면 그 은혜를 더욱 크게 돌려주고 가진 지혜도 뛰어나 한때 일본의 대통령 역시 그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정책을 결정했단 이야기도 있습니다. 가족이라고 해도 쉽게 믿음을 주지 않고 그 가치와 지혜를 증명해야만 '호조'로 인정한단 얘기도 있는 만큼 고약한 사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