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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미(빌어먹을 지구 XX까지)

last modified: 2020-01-03 21:52:10 Contributors

"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거니깐.. "



1. 프로필


이름 : 황미미 생년월일 : 2000년 07월 24일
성별 : 여

2. 신체사항

167cm, 63kg 백금발로 염색한, 가슴까지 내려오는 생머리, 검은 눈동자, 처진 눈밑으로 내려오는 진한 다크서클, 언제나 화장기 없는 얼굴.

3. 특이사항

이기적임, 신경질적임, 게으름, 호전적임, 배신을 극도로 두려워함, 거짓말 못함

4. 기타

언제나 어두운 색의 티셔츠와 바지, 운동화를 입고 다닌다.

피를 잘 보지 못한다. 누군가를 공격할때 피가 보인다면 공격을 주저하거나 머뭇할때가 있다. 헛구역질을 할때도 있지만 공격은 계속해서 진행한다.
언제나. 또한 힘이 좋다. 능력과 상관없이, 운동과 싸움으로 다져진것이다. 어린아이를 공격할때는 눈에 띄게 주저하며, 컨디션이나 기분이 좋을때는 아이를 좋아하는 것 같아보이기까지 한다. 어린아이나 동물에게 다가갈때는 상당히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가족애를 끊임없이 갈구하며 친구나 가족같은 사람에게는 모든 것을 퍼줄 수 있다는 듯 군다. 당연히 모든것을 퍼줄 수 있다.

초조할때는 손톱을 씹는 버릇이 있고, 가리는 것 없이 잘 먹으나 매운것을 특히 잘먹는다. 담배는 일절하지 않으나 술은 종종 마신다.

거짓말을 하지못한다. 애시당초 무언가를 숨길 수 없다. 얼굴에서부터 티가 다 난다.

빛을 싫어하고, 대부분 지내는 방의 불은 다 꺼놓는다. 소리또한 큰소리를 싫어해 아무것도 틀어놓지 않은 에어팟을 귀에 꽂고 다닌다.

자신의 과거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가족이나 친구로 여기는 사람에게는 언젠가 얘기할수도 있지 않을까.

고아원에서 자랐지만, 12살때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로 고아원에서 나와 떠돌게된다. 사망자는 없었지만 중상자가 대다수였고, 황미미는 비능력자였다면 사망할 수 있었지만 능력자였기 때문에 멀쩡히 살아남았다. 그 뒤로는 뒷골목에서 패싸움이나 소매치기로 살아남았고, 그것이 버릇이 되었는지 습관적으로 싸움을 걸어버린다. 조금 더 안정적인 삶 (적어도 겨울밤에 지하철역이 아닌 실내에서 잘 수 있는 삶)을 위해 이곳에 들어왔다.

참고로 고아원에서 도망쳐나온 이유는 그가 사랑하고 신뢰하던,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처음 능력이 발동된 몸을 보고 끔찍하다며 손가락질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을 잘 믿지 않지만 배신(이라 생각하는 행위)을 극도로 혐오한다. 하지만 한 번 믿는 사람이 있다면 쭉 믿어준다. 과거에 이런 식으로 여러번 뒷통수를 맞았지만 그만 둘 수는 없는 것 같다.

5. 능력

신체경화

신체경화는 자신의 의지로 조절할 수 있으며, 당연하게도 단단해진만큼 상대에게 그만큼의 피해를 더 입힐 수 있다. 신체경화가 진행된 곳은 어두운 갈색으로 변한다. 가장 강력하게 진행된다면 검은색과 비슷한 고동색으로 변하고, 가장 약하게 진행된다면 피부색과 분간할 수 없다.

신체경화는 외부의 충격에 모두 반응한다. 열기에도 반응한다. 자의로도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지만 충격에 반사적으로 발동할때가 더 많다. 가장 능력이 약할때는 찰과상이나 막는 정도지만 가장 강할때는 강철과 같은 위력을 낸다. 하지만 동체시력이나 근력은 증가하지 않는다. 오로지 단단해질 뿐이다.

패널티

6. 평생소원

평화로운 삶.
치명적인 약점

6.1. 관계






모든 사항에 동의하며, 당신의 소원을 위해 죽을 수 있습니까?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