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은 TRPG 혹은 게임처럼 플레이어가 되어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대를 진행이라고 합니다. 진행동안 당신들은 의뢰를 하거나, 보물을 찾거나.. 어지간한 것은 전부 하실 수 있습니다.
  
  
• 1금전이 10은전이며, 1은전은 10동전 입니다. 5금전 정도라면 최고급 기방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으면서 술을 실컷 마실 수 있습니다.....돈은 거북이처럼 들어왔다가 토끼처럼 나간다. 아껴쓰자.
  
  
• 아이템의 등급은 기본적으로 귀물이상 부터 표시가 됩니다. 그 이하로는 잡다한 물건이기에 인벤토리에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귀물은 보통 10금전 정도 하며 그 이상인 보물은 그 값을 추정할 수 없습니다.
  
  
• 알 수 없는 아이템을 감정할 때는 보통 신전엘 가는데 육명선 신전보단 그냥 이름없는 신선의 신전이 더 싸게 감정해준다.
  
  
• 시트캐는 각자가 살아온 배경을 통하여 다른 이들이 모르는 특수한 배경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답이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돌파할 수 있을테니 시트캐의 배경을 잘 이용해보세요
  
  
• 타락은 위험하다. 회색마차에서의 타락은 사실상 캐릭터에게 내려지는 사형선고라고 할 수 있다.
  
  1. 신을 모욕하고 육명선을 부정하거나.
     
  2. 악과 관련된 물건을 소유하거나
     
  3. 악행을 저지른 경우
     
부패 수치가 올라간다. 또는 선행을 통해 부패수치를 낮추어 타락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 레주가 정말로 합니까? 라고 되물을 땐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죽는 수가 있다. 2대 단장 제남족 고연은 이 경고를 무시하고 괴물 심장을 먹다가 타락하고 그 여파로 시트가 내려갔다
  
  
• 스레 내에서 레벨은 절대적이다. 한 두 레벨만 차이나도 스펙에서 큰 차이가 난다. 다구리를 치거나 신묘한 방법이 있는 게 아니라면 적의 레벨이 높을 때 몸을 사리자.
  
  
• 가끔 잊어버리는데, 캐릭터가 영구적으로 사망할 수 있다. 그 사례로 석궁수 문악은 괴물한테 통으로 씹혔다가 다갓의 가호로 살아난 적이 있다.
  
  
• 전투시 생각보다 행동불능 전투불능이 잘 뜨니 조심하자. 당장 샨얀도 2보스때 전투 시작하자마자 선취점 당하고 갈비뼈가 나가서 전투불능이 떴다. 그래도 어째저째 치료를 받고 싸우다가 또 얻어맞고 전불이 떴다...
  
  
  
•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해보세요. 정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는가 싶을 때는 레주가 힌트나 단서를 줍니다 (숨겨진 무언가를 뚫는 법. 레주에게서 확정적인 부정문(뭐 소용 없을 것 같다 대충 이런 문장)이 나오면 계속 파봤자 삽질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크든 작든 뭔가 있을 것이다.)
  
  
• 즐기세요. 지금은 조금 뒤 떨어졌을지도 모르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충분히 세계관을 즐기세요.
  

• 여러분들은 일상을 열심히 돌려서 이파리라는 특수한 가치를 지닌 화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이파리를 이용해 회색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해보세요!
  
  
• 스레주 추천 - 10이파리 -> 성장권 성장권을 이용해 당신도 빠르게 진행궤도에 합류 할 수 있다! (부스터는 전투시 쓰든 일반 진행시 쓰든 차이가 없다. 다만 캐릭터가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성장치가 달라질 수는 있다.)
  
  
• 가챠를 돌리세요 가챠를 돌리지 마세요 (가챠는 신중하게 하자. 극과 극이다.)
  

• 여러분은 수향단이라는 용병대에 들어온 신출내기 용병입니다. 이 전에 어떤 삶을 살았든 시작은 동일하죠. 사인나라는 수상한 사제가 찾아와 여러분에게 가입을 제안합니다. 그렇게 여러분은 시트를 내는 순간 수향단의 일원이 됩니다.
  
  
• 용병대는 단체생활입니다 결코 혼자서만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협동을 해야하며 진행도중 문제가 생겼을 때는 진행 레스를 멈추고 다른 레스주들과 상의를 해야합니다
  
  
• 혹여 개인이 용병단에 피해를 준다면 이는 아주 큰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용병대를 끔찍하게 생각하는 용병단장에 의해서요
  
  

• 당신이 소속된 조직입니다. 용병대의 레벨에 따라 인식이 달라지며 타인이 당신을 바라보는 시선 역시 달라질 것 입니다. 당신이 용병대에 공헌할 수록 용병대의 레벨은 상승할 것 이고, 특수한 능력치를 부여해주는 용병대의 전통이 추가 됩니다
  
  
• 용병대의 목표는 세상을 구하는 것 입니다. 물론 당신은 그냥 돈을 벌려고 혹은 갈 곳이 없어서 온 것 일지도 모르죠. 어떻게 행동하든 당신의 자유 입니다
  
  
• 지금 수향단에게 명백한 원한을 가진 인물이 있으니 신경쓰자. 마가도 후란니라고 튜토리얼 보스 마가도 배동의 아들이다. 정작 배동을 죽인 원년 멤버들 중에서 후란니의 존재를 아는 이가 몇이나 되겠냐만...그래도 레주가 전투 끝나고 야비하게 막타를 치러 나타날 수 있다 하니 조심하자.
  
  

• 용병대의 모든 권한은 대장에게 있습니다. 대장이 부재중이라 임시대장이 대장직을 맡는다면 용병대의 레벨이 잠시 동안 1 하락할 정도로 대장의 자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 의뢰의 수주, 마차가 향할 다음 지역, 보수의 분배 이 모든 것을 정하는 것은 대장입니다.
  

• 특성과 민족은 조합에 따라 높은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ex) 파파족/정령의 아이
  
  
• 무기의 선택은 그 무기를 지급 받는 것일 뿐 이지 평생 그 무기를 쓴다는 것은 아닙니다. 진행에 따라 그 무기를 능통하게 쓰는 기술이 추가됩니다.
  
  
• 당신의 과거사가 세계관에 그대로 반영됩니다. 이는 어쩌면 인생 최대의 원수를 만들어낼 수 있고. 당신을 범죄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아니면 그냥 원하는걸로 하세요
  
  
• 전문은 중요합니다! 당신의 선택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집니다. 또한 전문의 스탯들은 조합에 따라 다른 시너지를 만들어냅니다!
  
  

• 전사, 격투가 등 최전방에서 적들과 몸으로 싸우는 등의 액션에 이점이 있는 전문이다.
  
  
• 근접전으로 적을 물리치는 전문인만큼, 잘 싸우고 살해하는데 영향을 끼치는 폭력 스탯이 요구된다.
  
  
• 명예는 전방에 나서서 적들을 깨부수고 죽이는 데 특화된 전문으로, 폭력이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명예 캐릭이 절실해진다.
  
  

• 명예는 설명처럼 전투에서 크게 활약한다. 격살의 경우 근접이 약하고, 신성은 특수한 무언가를 얻지 않는 이상 전투에 살상 관련한 행동으로 개입하기 어렵다. 하지만 명예는? 적을 최전방에서 죽이는 게 전문이다.
  
  
• 다만 명예가 근접전 전문이지 무적은 아니고, 적들도 명예 계열이 한둘이 아닐 것임을 기억하자. 무식하게 때리는 광전사 놀이 했다가는 전불 뜨고 드러누워서 치어리딩 타임 가지기 딱 좋다..
  
  
• 상황을 잘 읽어서 아군을 보호할수도 있다. 그건 통찰의 역할이라고? 전체적인 상황은 몰라도, 다른 레스주의 개인적인 상황들은 당신도 읽어서 판단할 수 있다. 당신이 "적을 죽입니다 >>0" 을 무의미하게 반복할 때 다른 동료들은 적한테 포위당해 죽기 직전이 됐을 수도 있다.
  
  

• 전문 신성은 다른 전문과 달리 믿기로 선택한 신선에 따라 성향이 크게 달라지므로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
  
• 현재까지의 레스주캐는 모두 육명선 중 하나를 선택했으나, 육명선이 아닌 소선들 역시 믿음의 대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원하시는 계열만 공개해드릴까요? 아니면 육명선 전부 다 알려드릴까요? 소선들은 무지 많기 때문에 아생주가 창조해내시는 수준이니 제가 따로 공개할 정보는 없습니다."
-시트스레 52번 레스, 아생주에게 신선들에 대해 설명하는 스레주

• 현재 소선을 믿음의 대상으로 선택한 레스주는 없으므로 신선들에 대한 정보는 육명선에게 편향되어 있는 상태이다.
  
• 단, 스레 내 진행으로 인해 소선들 중 사막신선과 겨울신선, 그리고 말신선에 대해서는 비교적 정보가 있는 편이다.
  
  
• 기본지급스킬은 선택한 신선과 무기 종류에 따라 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는 모두 특수기가 지급되었다.
  
• 무기로 경전을 선택할 겅우 선택한 신선에 맞는 경전을 지급받는다. 이 경전은 아이템으로 취급되지는 않는다.
  
  

• 신전에 가서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 가르침을 받으면 기도문을 얻을 수 있으니 꼭 받길 바란다. 물론 얻지 못할 수도 있다.
  
• 신전에서 경전 공부를 할 수도 있다. 경전 공부를 하게 되면 신앙이 오를 수도 있다.
  
• 전문-신성은 사제로서 4개의 전문 중 유일하게 신분이 보장 받는 전문이다. 전투가 아닌 진행 때 확실한 신분을 잘 이용해보도록 하자.
  
• 미바선 사제가 아니라면 전투에서 활동하기 힘들지만 불가능한 건 아니다. 어그로를 끌거나, 적이 다른 동료를 상대할 때 적의 빈틈을 공격한다던지 유기적으로 움직여가며 누군가와 페어를 짜고 적을 압박한다거나 미끼가 되어 적을 꾀어낸다거나 하는 지능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 육명선은 다시 최강자 미바선, 탐구자 아누선, 창조자 미도선, 수호자 신리선, 심판자 마산선, 불멸자 아소선으로 나뉜다.
  
• 이 글에서는 성능적 부분에 대해 주로 서술할 것이므로 각 신선들에 대한 자세한 설정은 시트스레 57번 레스와 홈페이지의 설정마차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 전형적인 사제, 힐러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모습이다.
  
  

▶특수기 - 치유해주소서
▶Lv.0
▶생명과 탄생, 치유를 관장하는 창조자, 미도선은 아픈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했습니다. 이런 신선의 숭배자들은 그 성향을 닮아 많은 사람들을 치료하고 구원하는데 앞장섰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나아가서는 영혼마저 치유해 깨끗하고 맑은 정신을 위해서. 미도선의 숭배자들은 내세와 현세의 구원을 위해, 다친 당신을 위해 조용히 기도문을 외우고는 합니다.
▶특수효과
▷자그마한 축복 : 상처들이 천천히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 근접전 위주의 사제(물리)로 추정된다.
  
  

▶특수기 - 결투의 기도
▶Lv.0
▶미바선은 최강자라는 이명으로 불리울만큼 뛰어난 전투실력을 지닌 신선입니다. 그 동시에 그녀는 명예롭고 청렴하며 정정당당한 자를 사랑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많은 미바선의 신도들은 신전의 가르침과 명예를 위해서 끊없는 전투를 해왔고 상대와 싸움에 임하기 전 미바선에게 바쳐왔던 기도는 하나의 기도문이 되었습니다.
▶특수효과
▷정정당당하게 : 지정한 상대와의 전투에는 자신보다 레벨이 높지 않을 경우 아무도 끼어들지 못합니다.

• 마법사, 그 중에서도 딜러에 가까운 포지션이다.
  
  

☆무기-활과 조합한 경우

▶특수기 - 빛나는 화살
▶Lv.0
▶아누선을 따르는 이들은 다들 신비한 이적을 행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빛을 만들어 밝히거나, 손을 움직이지 않고 그림을 그리거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등. 놀라운 일들을 벌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항상 말하기를, 우리는 진리를 쫓을 뿐이며 이런 이적은 아누선의 작은 자비일 뿐이라고 합니다. 이 빛나는 화살도 그 중 아주 작은 일부일 뿐이지요.
▶특수효과
▷태초에 빛이 있었으니 : 빛으로 이루어진 화살을 하나 만들어냅니다.

• 스킬레벨이 상승하면 한 번에 생성되는 빛나는 화살의 개수가 늘어나고 속성을 부여할 수도 있다.
  
• 일반적인 특수기는 한 전투에 한번만 사용할 수 있는데다 단발성으로 그치므로 레벨업하면 화살의 개수가 늘어나 여러차례에 나눠 사용할 수 있는 빛나는 화살 스킬은 특별한 메리트가 있다.
  
• 특히 특수기를 사용할 때 다이스값에 큰 보정을 받는 극장판 진행에서 활약이 가능하다.
  
• 이렇게 좋은 스킬 주시는 아누선님 믿읍시다. 이 글은 아누선 유저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 원래는 버퍼라고 한다.
  
  

▶특수기 - 그댈 마주하는건 힘들어
▶Lv.0
▶신리선은 그 수려한 외모와 그의 신위에 걸맞게 수 많은 염문을 뿌리고 다닌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가 이 세상에 내려와 나눈 사랑은 세기의 로맨스가 되었고, 한 민족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려진 것 보다 더 많은 여인들이 그와 사랑을 나누었고, 그보다 많은 여인들이 그를 사모했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듯이, 신리선의 사제들은 그런 신리선처럼 수려한 외모로 많은 염문을 뿌렸고 그것은 곧 힘이 되었습니다.
▶특수효과
▷바라보기 힘들어 : 시전자에게 '호감 ' 이상의 감정을 가진 이성이 주변에 있을 때 아군의 신체능력이 소폭 상승합니다.

• 아직 정보가 없다.
  
  

• 디버퍼라는 스레주의 언급이 있었다.
  
  

• 아직 소선 유저가 없으므로 상세한 사항은 알 수 없으나, 시트스레의 스레주의 언급으로 보아 원하는 방향으로 커스텀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여러 매체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도적, 바드, 상인 등의 민첩성과 잔재주 위주의 직업이 행하는 액션을 하는데 이점을 챙길수 있는 전문이다.
  
  
• 기습, 선동, 협상, 화술, 거짓말 등을 시도하는데엔 지니고 있는 스탯 교활이 요구되며, 얼마나 시트캐가 현실적인가 라는 수치를 나타내는 교활 스탯이 높을수록 성공여부가 나뉘게 된다.
  
  
• 통찰은 아군들이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전문적으로 해결하는 스페셜리스트 이며, 특수부대와 같이 비밀스럽게 뒤에서 일을 해결하는 전문이라고 보면 되겠다.
  
  
• 교활 스탯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밑에 있는 것 들 이다.
  
  

• 통찰은 대중들을 선동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지니고있는 화술에 영향을 받아 대중들을 선동할 수 있지만 명확한 목표와 동기부여가 필수이다.
  
  
• 성공하기 어려운 액션이라는 점을 인식해야한다. 교활 5의 경우에도 의인의 비통한 죽음 이라는 상황과 거상에게 핍박 받아 고통받았던 것이 터졌다 라는 상황이 맞물렸기에 성공한 것 이다. 그냥 아무것도 없는 거리에 소리쳐봤자 이는 성공하기 힘들다.
  
  

• 화술의 연속이지만 교활은 어떠한 대상과 협상을 할 때 추가 이점을 챙길 수 있다. 상대방의 상황이나 기분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으며, 물건의 가치를 다른 사람 보다 빠르게 알아 볼 수 있다.
  
  
• 이러한 점을 이용해 협상할 때 우위에 서거나 최소한 손해를 매꿀 수 있으며. 용병단의 의뢰비를 협상할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 교활은 시트캐가 얼마나 현실적인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교활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통찰은 어떤 지형에서 일어나는 사회적문제나 플레이어가 잘 모르는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 기습에 이점을 취할 수 있다. 물론 다른 전문도 기습을 한다면 이점을 챙길 수 있겠지만 교활이 기습한 경우 그 민첩성과 현실 파악 덕에 추가적으로 치명타를 가할 수 있고 기습과 은신에 맞는 기술이 열릴 가능성도 높다.
  
  

• 그럴싸한 거짓말이라면 NPC들은 당신의 거짓말에 속아줄 것 이다. 거기에 적당히 진실만 섞는다면 누가 과연 당신의 거짓말을 의심할까.
  
  
• 물론 거짓말을 들키고 난 다음 일어나는 문제는 온전히 당신의 것 이다.
  
  
• 함정을 파는 것도 가능한 것 같은데 시도해보고 기입 하겠음
  
  

• 시도해보고 기입 하겠음
  
  

• 통찰이 전투에서 특별히 할 수 있는 것은 눈에 띄게 없다. 근접은 명예, 원거리는 격살, 유틸성은 신성에게 밀린다. 그럼 무엇을 할 수 있냐면, 전투에서 적들을 설득하거나 기습을 하거나 함정을 파는 것이 가능하다.
  
  
• 통찰은 은신과 기습 또 가지고 있는 특수기나 기술을 적절하게 응용하여 최대한 피격을 허용하지 않고 빠지는 것이 중요하다.
  
  
• 가장 중요한건데 전투가 끝나고 나서 적들을 루팅하는 것 이다. 이게 가장 중요함
  
  

• 통찰은 소문 수집에 능하며 사람을 대하는 것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기에 의뢰의 수주, 정보수집에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또한 가지고 있는 물건을 파는 것 역시 다른 전문직 보다 더 높은 수입을 마련할 수 있기에 용병단의 자금줄 역할을 잘 보여준다.
  
  
• 다만 확실한 단점도 보유하고 있는데 잘못하면 악명을 올리기 쉽기에 부패도에 신경써서 반응해야한다. 또한 자신이 하는 일이 용병단 전체에 어떤 영향을 줄지 잘 고려해야한다.
  
  
• 그럼에도 통찰은 굉장히 매력적인 전문이다. 다들 통찰을 선택하여 그림자 속에서 용병단을 은밀하게 도우며 현실적인 판단을 이행하는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것은 어떨까.
  
  

• 유능하게 정보를 수집하여 동료들에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스터피스를 건네 주었다!
  
  
• 절체절명의 순간에 특수기로 기습하여 아군을 돕는데 성공하였다!
  
  
• 시민들을 선동하여 의뢰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루트를 개방하였다!
  
  
• 부가 수입을 만들어 용병단에 큰 기여를 하였다!
  
  
• 적들을 거짓 정보로 혼란시켜 후퇴시켰다.
  

• 정보 수집은 커녕 기방에서 금전 5개를 날려먹었다!
  
  
• 알고보니 적의 장로에게 의뢰인의 생존에 대한 정보를 넘겨버렸다!
  
  
• 부가수입이 생기긴 했지만 내 것 이다!
  
  
• 뒤에 숨어도 부족한데 당당히 앞으로 나와 적에게 막고라를 신청했다!
  
  

위 이야기는 전부 현 통찰 유저가 실행한 트롤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