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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마에 히카리

last modified: 2020-02-07 00:28:16 Contributors



<취침 방해시 정권 지르기 500만번.>

- 자고있는 히카리의 책상에 붙여진 안내문

이름 니노마에 히카리 (一 光)
나이/생일 17
학년 2학년
성별 여성
성향 ALL

1. 외모

갈색 머리는 짧게 목 중간 정도를 스칠 정도로 길러놓았다. 키도 고만 고만하고, 피부도 하얀 편이라 운동하는 몸이라고 생각은 되지 않지만 잡아서 들어보면 근육으로 꽉 찬 무거운 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큰 눈은 머리카락은 조금 더 밝은, 황금색에도 가까운 갈색. 얼굴은 방실방실 웃는 상이라 다람쥐를 떠오르게 한다. 먹을걸 좋아하고, 또 잽싸니 그렇게 오해해도 무방할 지경. 등교할때는 멀쩡히 교복 잘 입고 등교해서 학교만 오면 상의는 와이셔츠에 넥타이만 메고 사제 가디건이나 후드, 아니면 담요를 두르고 뛰어다닌다.
158cm 에 몸무게는 나갈만큼 나감

2. 성격

보이는 만큼 쾌활하고 운동하고 뛰어다니기를 좋아해서 친구도 많다. 수업 시간에 보이는 때라고는 체육 시간 뿐. 나머지는 저 구석에 가서 담요 두르고 쿨쿨거리다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야 눈을 뜨고 날라다닌다. 특기는 창문열고 뛰어내려서 그 누구보다 빠르게 급식실 가기.

3. 기타

아빠가 극진가라테 도장을 하시길래, 궁금해서 따라 들어갔다가 재능을 발견한 케이스. 자기보다 훨씬 더 큰 체급의 상대로도 승리를 거머쥐었으니 진로는 정해져 있던 셈. 대회에 나가서 금상을 타올 정도로 전도마저 유망! 하지만 요즘들어 중이병이 늦게 왔는지 도장도 안가고 그냥 놀기만 하려고 하기에 집안에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주 아주 아주 건강하다. 살면서 다친것은 타박상 정도이고 병에 걸린 적은 한 번 없으며 이상한 것을 주워먹어도 배만 앓다 끝나는 둥 유리몸이 부러워할 건강바디. 단 한가지 단점이라면, 동물이 엄청나게 안 따르는 체질이라는 점. 본인은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다가만 가면 물거나 도망친다는 점.......

4. 키워드

#쾌활한 #건강 #격투가 #저공비행청소년

5. 관계

모리시타 치아키 : 문 열면 바로 보이는 아파트 옆집인 소꿉친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동창이다! 요즘 서로의 변화를 인지하고 반응은 하지만 관계가 크게 변하진 않았다.

카나마츠 아키 : 가끔 처들어가는 요리부의 친한 후배. 종종 먹을것도 들고 와줘서 시식도 해주는데 지나치게 매운걸 줄 때가 많아서 곤란...! 하지만 극진의 정신으로 몸의 고통을 정신력으로 차단한다. 옷쓰!

타이요와 노보루 : 동물친과가 부러워서 그 능력을 전수받기 위해 따라다녔지만 결국 끝까지 동물과 친해지지 못했다. 대신 노보루랑은 친해지고 형의 카페도 알게 됐으니 좋은게 좋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