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24-07-18 06:29:34 Contributors
니이모토 카나
新元佳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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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땡큐 땡큐───.
네 덕분에 우리 사회는 또 다시 진실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간 거야. |
나이 | 15세 |
학년 | 고등학교 1학년 |
성별 | 여성 |
이미지는 AI로 제작되었습니다. |
단발머리의 보이시한 소녀. 153cm. 키는 작지만 몸놀림이 날렵하며 활기가 살아 있어, 어딘가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다. 살이 타는 게 싫다며 선글라스는 물론 한여름에도 얇은 재킷을 입고 다니는데, 다행히 더위를 덜 타는지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도 보이지 않아 이상하리만치 여유로워 보이는 인상이다.
자칭 신문부의 부장. 무언가를 취재하고 기록하는 것에 흥미가 깊어, 원래는 도서부에 입부했었지만 금방 때려치고 ‘신문부’의 존재를 주장하기 시작했다. 늘 타인과의 대화에서 페이스를 잃지 않고 유들유들하게 주도권을 이끌어나가는 성격인데, 자유로운 영혼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룹에 속하지 않고 늘 홀로 다니는 아웃사이더라는 평을 듣기도 한다.
- 사실은 아케사기현 지역 신문사의 편집장의 딸. 가업을 잇겠다는 의지가 강해 이것저것 특종을 들쑤시고 다닌다.
- 신사의 무녀 아르바이트생 키타토라 미라이와 친하다. 때문에 「소원을 이루는 법」에 관해 무언가 아는 눈치를 풍기지만 늘 함구한다.
- 독서량이 어마어마하다. 잡지나 만화, 심지어 영수증 뒷면 같은 것도 마구 읽는다.
- 기회만 되면 연장자에게 말을 놓으려고 한다. 마을 할머니들에게 묘하게 애정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