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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왜 이렇게 뜨냐고요? 어… 그러면 어떻게 떠야 할까요…?”
蛇穴当弥 사라기 토우야 | |
@Nti_commission님(크레페) | |
성별 | 남 |
나이 | 17세 |
학년 | 1학년 |
소속 | 선경 고교 |
기숙사 | 봉황 |
등급 | 중급 |
출신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
1. 외모 ¶
2. 성격 ¶
3. 선술 ¶
![]() | 혈속 선술 |
『사안邪眼 』 | |
눈길 둔 상대를 쇠약게 하고 악의 담긴 응시로써 해한다. | |
사시, 달리 말하길 바스카니아, 다른 이름으로 마티아즈마, 혹은 이블 아이, ……. 명칭은 제각각일지라도 그 의미 모두 하나를 가리킨즉, 타인을 저주하는 악한 시선이라. 선술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눈동자가 뱀의 것처럼 날카롭게 변하기도 한다. 선술 사용에 능하다면 변화를 감출 수도 있으나, 토우야의 경우 아직은 미숙하기에 가감 없이 드러나는 편이다. 가업의 특성 상 선술 사용을 들키지 않는 것이 권장되므로 본인은 이를 부끄러워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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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킬 1 |
「쟈노메蛇目」 | |
지정한 대상 1인을 정지시켜 행동 불능 상태로 만든다. | |
선술 유지 시간 최대 2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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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킬 2 |
「히바카리熇尾蛇」 | |
실뱀처럼 가느다란 형상의 저주를 박아넣는다. 저주는 휘감은 대상에게 달라붙어 활력을 빼앗는다. | |
상대의 현재 체력 회피 선택 시 반감 불가. 회피 실패(1-60)와 완전 회피(61-100)만 가능하다. |
![]() | 스킬 3 |
「매흉埋兇」[1] | |
상대가 딛고 선 지면 아래 저주를 심는다. | |
다인 공격기. |
![]() | 스킬 4 |
「독아毒牙」 | |
신밀히 스며 조여들고 마는 치명. | |
이전 3턴 간 입힌 데미지 총합(스킬의 추가 데미지와 일반 공격 모두 포함)의 |
![]() | 스킬 5 |
「헤비즈카蛇塚」 | |
저주사를 상대할 때는 무릇 후환을 조심해야 하는 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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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
뱀 구덩이, 사갈 같은 족속들, 독사 눈의 사라기蛇穴. 대가만 받는다면 누구라도 저주해 주는 저주꾼 집안. 청부업자. |
【蛇穴家】
기력을 쇠하게 하는 저주에서부터 재산을 갉는 것, 판단을 흐리는 저주, 망동토록 하는 무고巫蠱, 운수가 나빠지도록 하는 술수 등 누군가를 불행토록 하는 일에는 도가 튼 작자들이다. 갖가지 흉험한 자일 중에서도 가장 능한 저주는 단연 목숨을 앗거나 직접적으로 해하는 종류의 것들. 일명 '흔적이 남지 않는 청부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최근 사업이 한층 확장되며 타지의 고급스러운 손님들을 받는 일도 생겼다 하니, 명실상부 동부의 시커먼 지역색을 빛내는 주역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남을 저주할 때엔 무덤이 둘이라 했던가? 무엇보다도 신뢰와 인맥이 중요한 업계인 만큼 대외적인 관계는 원만히 유지하려 노력하지만, 그간 벌려 온 장사판이 여간 넓지가 않다. 여기저기 산 원한 또한 지독하게 많기에 기본적으로 취하는 동향은 신중하며 폐쇄적인 편. 사라기를 아는 인물이라면 그 이름 앞에 이 갈지 않는 자 없다지만 막상 그들에게 접근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기에 동부의 이름 있는 사업체 중에선 그 명성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보여 주는 위세는 조금 흐린 감이 있다.
【当弥】
- 독사 눈이란 별칭답게 일가 친척 생긴 인상 죄 날카롭고 사나우나, 토우야는 가외家外 사람이었던 아비를 닮아 그나마 둥글둥글하게 생긴 편이다.
-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누이와 형이 한 명씩. 터울이 뜬 덕택인지 사이는 제법 원만한 모양이다.
-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누이와 형이 한 명씩. 터울이 뜬 덕택인지 사이는 제법 원만한 모양이다.
- 나름대로 곱게 자란 도련님. 상술한 원한관계를 우려해 학창시절의 대부분을 홈스쿨링으로 보냈으며 오랫동안 본가를 떠난 경험은 없다시피하다. 하지만 어엿한 성년이 가까워져 가는 집안의 일원을 언제까지고 집안에서만 싸고 돌 수도 없는 노릇, 선경 고교에 오기까지 지난하고도 고된 역경을 거쳐 어찌저찌 입학하게 되었다.
- 호화스럽게 자란 것치곤 남을 하대하거나 은연지중 선민의식을 드러내는 경우는 없다. 그야… 돈이 암만 많아봤자 아랫사람이라고 막 대하다 자는 사이 칼침 맞기라도 하면 끝장이잖아요? ……특정 방면에서만은 철저하게 교육받았기 때문에 그런 듯하다.
- 사라기에게 있어 오랜 응시는 상대에게 적의를 발산하는 행동이나 진배없다. 타인에게 오래 시선을 두지 않는 것을 예절로 여기는 가풍이 있어, 상대방과 눈을 오랫동안 마주치거나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하는 일에 익숙지 않다. 사람을 앞에 두면 자꾸만 시선이 도망치듯 딴 데로 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눈을 가릴 지경으로 덥수룩하게 기른 앞머리도 다른 사람과 눈 마주치기 부담스럽다는 이유 때문이란다. 고작 머리카락 길게 내리는 정도론 실질적인 효력은 없겠지만, 그래도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달까……. 불시에 앞머리가 넘어가면 허둥대곤 하니 그 꼴 제법 볼 만하다.
- 시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선술의 기본이 눈에 달려 있으니 어려서부터 관리에 힘쓴 덕택이다. 양안 시력 2.0, 심시력 양호, 동체시력과 순간시력 등 모두 우수. 물론 그렇다 해도 인간의 범주를 벗어나는 선은 못 된다.
5.2. MPC ¶
안시사 |
수금원과 채무자 |
두려운 귀빈선관 추가……이렇게 다시 만나뵙게 될 줄이야.깃발 뺏기에 돌연 난입한 그에게 끌려가 살성의 선옥을 삼키게 되는 수모를 겪었다. 하필 그 상황이 중계되는 도중에 ‘오랜만’이라는 말까지 해서는. |
이 령 |
불가해의 존재 |
…….……당신을 무엇이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몸에 깃든 존재. 잔혹한 살인귀. 헤아릴 수 없는 악성惡性. |
리슈란 |
거북하고 두려운 자 |
寒苦, 嚴冬, 酷寒.……덕분에 죽음의 의미를 깨우칠 수 있었어요.지위부터 지닌 힘까지 무엇 하나 껄끄럽지 않은 부분이 없다. 심지어는 이 자에게 반 죽기까지 했으니 그리할 수만 있다면 결코 마주치고 싶지도 않다. |
- [1] 남을 저주해 병들거나 죽기를 바라며 흉한 물건을 일정한 장소에 묻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