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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 타케루 柳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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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전력으로! | |
나이 | 18세 |
학년 | 고등학교 2학년(휴·복학) |
성별 | 남성 |
테마 | The Season In The Sun - TUBE🎵 |
목떡 | 대충 이런 느낌🎤 |
AI |
1. 외모 ¶
173cm 75kg. 목이 두껍고 어깨가 있는 탄탄한 체형. 근매스가 큰편은 아니지만 운동좀 해본 몸이다. 손이 몹시 거칠고 키에 비해 체격이 큰편.
벌키한 패션을 좋아한다. 가지고 있는 옷 90% 이상이 오버핏이지만 식당에서만큼은 앞치마를 두른 단정한 차림새.
2. 성격 ¶
옛날사람처럼 고지식한 면이 있어 투박한 느낌이 있다. 애는 착해.. 의 결정체. 은근 엉뚱한 부분에서 자뻑이 심해서 깨는 구석이 있다.
3. 기타 ¶
- 토키와라쵸 출생. 유도 특기생으로 효고현내 K.I.U 부속고에서 1년 반이 조금 못되게 고교생활을 보냈다. 최종 경력은 공인 3단, 계체 71kg, 인터하이 준우승(-73kg급). 신인전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줬지만 모종의 사고에 휘말려 팔을 크게 다쳐 운동을 그만두었다. 반년 넘게 재활치료를 받고 고향으로 돌아와 토키와라 고교 2학년으로 복학했다.
-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주택가 인근 요코초에 위치한 심야 이자카야 「팔딱팔딱🦈」에서 아버지의 일손을 돕는다. 이자카야는 정해진 몇가지 메뉴가 있지만 그날그날 들어오는 재료. 특히 해산물에 따라 메뉴가 달라진다. 매일 식당 운영에 필요한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주방, 서빙, 계산 모든 업무를 새벽 1~3시 사이까지 보조하고 있다. 가끔 동이 틀때까지 풀타임으로 자리를 지킨다. 새벽 술집 특성상 진상 손님을 응대할때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 업무의 무게, 외로움이나 고민을 토로하는 피곤한 손님들뿐이라 가끔 이야기를 들어주면 용돈도 주니 오히려 좋다는 의견.
- 일터 영향으로 주도를 빨리 배웠다. 웃어른들이 잔을 줄때는 받지만 본인이 직접 마시는 경우는 없다.
- 대학 진학 생각은 없고 고교 졸업 후 가게 운영에 힘쓸 생각이다. 성적에도 전혀 관심없다. 아버지에게는 할일 없으면 요리 배우거나 배나 타라고 항상 구박 받는중.
- 치명적 독수리타, 스마호가 아닌 가라케를 사용. 아날로그파. 이런 사소한 기계치 속성이 쌓여 반대로 운동광으로 오해받고 있다.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둔 이후 운동 얘기만 나와도 질색을 하지만.
- '다마나기'라는 별명이 있다. 다마네기 말고 다마나기! 양파껍질을 닮은 머리색 때문에 지어졌다. 어렸을때 항상 동글동글 까까머리로 골목대장처럼 동네 곳곳을 정신없이 헤집고 다녀 그때부터 생긴 별명.
- 먹는 것에 꼰대기질이 있어 괴식이나 자칭 사도(私道) 섭취에 발작버튼이 잘 눌린다. 예시로 '절묘하게 간한 소금 꼬치요리를 시치미로 범벅하는 행위'나 '카레 위에 낫또를 얹는 행위'..
- 어딜 가든 밥담당 혹은 짐꾼 담당이 된다. 집에서 술집 하는건 같은 반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고 전) 운동부였다는 얘기도 간혹 돌아서인듯.
- 취미 취향이 올드한편. 영화 취향은 00년도 영화, 넓게 보면 80년대 시대극이나 서부극까지도 내려간다. 요즘 연예인은 거의 모른다. 닮은 연예인도 '다케노우치 유타카'를 언급하거나 국어쌤에게 욘사마 닮았단 얘기를 하는걸 보면..
- 「절대영도 수면부」라는 네이밍으로 수면 부활동을 강력하게 밀고 있지만 귀가부 취급 당하고 있다. 아버지 일을 돕느라 잠이 적어 동아리 시간이라도 실컷 자보고 싶은 마음에 인원을 모아 부 개설에 열을 다하고 있지만 부활동비로 간식도 사먹고 조용한 곳에서 느긋히 쪽잠도 잘 수 있으니 개꿀(?)이라는 불온한 의도가 선생님께 들켜 반려당했다.
- '하자, 전력으로!'라고 외치는 말버릇이 있다. 훈련 할때 자주 쓰던 말이다. 그외 다수 말버릇이 있다. 대개 드문드문 효고벤 억양이 섞인편.
- 야 지펴! (뭔가 집중할때 자주 쓰는 말.)
- 아~잇! / 잇쫘스기! / 머라능겨 / 이 잡것드리 (신경 거슬리거나 당황할때 자주 쓴다)
- 이제부터 정말 갓생 살거야 (뭔가 사고친 이후 자주 씀),
- 못하겠다 당떨어져져 (뭔가 하기 싫을때)
- ㅏㅏㅏ 배고파 / 나 옷 사야돼 (진짜 뜬금없이 하는 말)
- 건드리지마르라.. / 나 지금 딸피여 제발 (자는데 건드릴때)
- 한판? 피자 한판?? / 운동하지마.. 몸 안좋아진다.. (유도 얘기 나올때)
- 어셰쇼! / 어쇼쇼! (가게 바쁠때 정신없는 인사)
- 아니 음식점은 왜 쉬는날이 없냐? / 난 방학때 더 바빠.. 진짜임.. / 외식 너무 비싸.. 그냥 집에서 밥해먹어(이자카야 얘기 나올때)
- 우흐우으여우우~ 쎠뜌!띠! 시젼 인다 싸안~ (타케루 인생곡: 튜브의 시즌 인더 선)
- 나 환자야 흑흐.. / 아 잠깐 나 진짜 어깨 나갈거같애 (힘든척할때)
- 매점 선착 빨리~ 시간이 없당게 (높은 확률로 점심시간 직전 마지막 쉬는시간때.)
- 왜 학년은 나이 맞춰서 안가는거지?? (등교할때마다 하는 말)
- 니들 고생이 참 만타.. (지루한 수업이 끝난 직후)
- 야 지펴! (뭔가 집중할때 자주 쓰는 말.)
3.2. 관계 ¶
인간관계 | |
미야마 마이 | |
“어떻게 변한게 하나도 없냐? 너란 녀석은.”
철부지 시절, 왠지 모르게 내 뒤를 졸졸 쫓아다녔던 아이. 운동 시작한 뒤론 예전만큼 못 어울려서. 복학하고 나서도 전혀 못알아봤다. 가끔 기분 나쁘게 뒷담하는 자식들이 있길래 손좀 봐준 뒤로 조용해진 것 같고. 그래도 꼬맹이때 엄청 부려댔으니까. 확실한 ‘대장’ 역할은 해줘야겠지. | |
키리야마 스즈네 | |
“내 인생의 절반은 ‘키리야마 타케루’로 살아왔다고.”
완전 꼬맹이일때는 잔뜩 정신 산만해서. 말차밭 아저씨네한테 자주 맡겨졌지. 그래서인지 동네 친구보단 남매라는 느낌에 가까워. 고베로 잠시 떠났을때도 가끔 손편지 주고 받기도 하면서 안부 묻곤 했는데. 지금은 예전처럼 자주 들르지 못해서 왠지 일가 식구들과 인사할때면 독립한 것 같은 착각이 든단 말이야? | |
호죠 히라무 | |
“이 녀석… ‘유도의 재목(材木)’이 있다.”
1학년 어딘가의 안경. 그러다 얼마전 가게 단골 호죠씨네 아들이란걸 알게 됐다. 보기보다 활발하고 붙임성 있어서 생각보다 훨씬 빨리 친해졌다. 특히나 이 녀석… 두꺼운 책을 잔뜩 끼고도 느긋하게 다닌다거나 | |
니시키리 이즈미 | |
“또다른 차꿉친구(お茶馴染)”
오래 전부터 키리야마네랑 자주 엮였던 콤비. 맞아! 이 녀석도 항상 아버지의 비교 대상 1호였어! 운동 그만둔 후에 공부쪽으로 가보겠다고 마음 다잡고 과외를 부탁했는데 2주도 안갔었지 아마… | |
야스라 타에미 | |
“너… ‘야스라 아카네’잖아!?(‘네모토 아카네’다.)” | |
세이야 츠키 | |
##뭣하면고치셔도무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