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미야마 마이

last modified: 2024-07-16 23:43:01 Contributors

미야마 마이
宮間 舞
응? 헤헤, 미안 잘 모르겠어.
나이 16세
학년 고등학교 2학년
성별 여성
AI

외모

서면 작약, 앉으면 모란, 걷는 모습은 백합꽃. 입만 안 열면의 이야기. 키가 크고 몸은 선이 얇으며, 피부는 희고 머리는 검푸른 아주 본에 뜻 듯 한 미인상이지만... 마이舞 라는 이름에 걸맞게 발레 따위를 추어도 어울렸을 것이다. 해본 적이 없는 것은 아니나 춤 실력이 형편없는 것이 문제지.
170cm 체중은 자주 변한다.

성격

"미야마상, 조금 모자란 것 같지." - 클레스 메이트 B
맹하고 잘 하는 것이 없어서 졸업 하고 뭘 하고 살지 잘 모르겠다는 평이 잦다. 같은 중학교 출신은 그녀의 이런 모습을 잘 알고 있으나, 새로운 학교에서 이를 모르는 이들에게는 흥미로운 사람 중 하나로 1학년 1학기에 반짝 사람들이 몰렸으나 이제는 친구들이 아니라면 대충 부탁을 하고 싶은 사람들만 몰려드는 실상이다. 부탁도 잘 거절하지 못하니까.

"사람은 착한데 말이야." - 클레스 메이트 D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호의적이다. 부탁 받으면 싫은 기색도 없이 바로 바로 하다 보니 그 모습도 꽤 보기 좋겠지만, 성과가 필요한 일이라면 성과가 영 아니기에..

기타

생일은 12월 21일
1학년 때에는 큰 키를 살려 배구부에서 스카우트가 왔으나, 괴멸적인 운동신경을 보고 1학기 내에 쫓겨난 이후로는 쭉 귀가부다.

토키와라초에 쭉 살고 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쭉— 부모님은 쿠레비호 근처에 캠핑장을 하고 계신다. 마이는 집에 들어가면 일을 가끔 돕는 모양이다.

성적, 어찌 된 모양인지 중하위권에서 중상위권을 왔다갔다 하며 낙제를 피하고 있다. 공부에는 그나마 재능이 있는 것일까?

관계

우치야마 사쿠라
오래 전에 봤던.
어렸을 적 사쿠라를 캠핑장 근처에서 본 적이 있다.
길을 잃은 그녀와 놀다가 한참 지나서야 캠핑장에 되돌려주었지.
변한 모습에 적응하지 못 했지만 여전하 잘 지내고 있다.
세이야 츠키
같은 반의 미인.
2학년에 올라와 처음 보는 친구.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종종 마이와 같이 거론되고 있다.. 정도로만 알고 있다.
호시노 카나타
강아지 좋아하는 친구
어릴 적 부터 캠핑장과 고양이&강아지 카페를 중점으로 왕래가 있었다.
선배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이미 카나타라고 부르고 난 이후의 일.
그 이후로 특별히 호칭은 정정되지 않았다.
야스라 타에미
타마야
대가족이 다 함께 캠핑장에 왔을 적, 길 잃은 동생을 찾아준 데서 안면을 텄다.
어째서인지 호칭은 타마야.
진짜 어째서일까..
카이다 미나토
친구의 전 애인
친구가 고백하고, 친구가 카이다에게 차였다.
이유는 질려서, 라니.
둘의 관계에 개입하는건 옳지 않지만 조금 너무해.
니시키리 이즈미
공부 잘 하는 찻집 친구
녹차를 사기 위해 자주 들리는 찻집의 둘째 아들.
공부를 엄청 잘 하기에 종종 도움을 받았다.
나는 공부를 잘 못 하지만 이즈미는 잘 가르치는 것 같아!
샤카도 치카게
치카짱
무용교실에서 만났어!
치카짱이 추는 춤은 예뻐서 참 좋아해.
지금은 춤 안 춰 주는 걸까, 보고 싳은데
나카구모 미카즈키
완전 변했어-!
같이 케치볼 하던 미카짱!
예전에는 여자 아이인 줄 알았는데 말이야.
몇 년 못 본 사이에 엄청 커지고 듬직해졌어.
안죠 코하네
코하네짱
어렸을 때 같이 길 잃었던 언니.
옆 집이고 해서 매일 아침 같이 등교하고 있어.
보트 타면 멀미나지만 재밌으니까 좋아.
하루사키 루
루루짱
가끔 루루짱이 하는 말을 못 알아듣지만
그래도 같이 가재랑 참게 잡으면서 잘 놀고 있어!
그래서 그런가 조금은 신비로운 분위기.
야나기 타케루
대장
예전부터 같이 돌아다녔어!
어디 갔다 오고 나서는 예전이랑 조금 달리 대해주지만.
...어쩌면 내가 잘 못 기억하고 있는지도.
아마네 아오
회장님
중학생때 이것 저것 많이 도와줬어.
학생회장은 대단하지, 하나 하나 하는 것도 일일까?
친구들이 이런저런 질문도 했는데 잘 모르겠어서 그냥 응 해버렸어.
호죠 히라무
히-짱
부모님이 서로 아는 사이셔서 같이 만나서 놀았지.
히-짱은 아는게 엄청 많아!
요즘 뭔가 노력한다고 하는데 힘 내!
키리야마 스즈네
스즈네
호숫가에서 반짝이는 돌맹이 많이 주워서 집 갔다가 혼났어.
스즈네 집에 가면 언니 오빠가 많아서 좋더라 헤헤.
그런데 스즈네, 졸업 하면 다른 언니오빠들 처럼 어디론가 가버리는걸까?
헨나 코코
코코짱
조금 어려운 부탁 받아버렸을 때 코코짱이 도와준 기억이 나.
처음에는 코코네 할머니가 잘 부탁한다고 소개 시켜 주셨는데
벌레 안 무서워 해서 가끔은 잡은 벌레 자랑할 수 있어서 좋아.
호리이 하나요
하나짱
예전에 캠핑장에서 숨바꼭질 하고 있어서 숨는 거 도와줬어.
그러다 부모님께 또 혼났지만...
그래서 그 뒤로는 같이 놀아도 캠핑장에 숨겨주지 않아!

액자

픽크루 최초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