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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 즐거우면 됐지-"
너구리 대장 린게츠(狸大将 臨月) / 야사카 린게츠(八坂 臨月) | |
종족 | 바케다누키 |
성별 | 남 |
학년 반 | 1-C |
성향 | ALL |
1. 외형 ¶
161cm 49kg(가변적). 유들유들한 인상의 소년. / 삿갓을 쓰고 유카타를 입은 너구리.
인간 외형은 특출나게 아름답거나 출중하다기 보다는 일반적인 기준보다 귀여운 정도에서 그친다. 축 쳐진 눈꼬리에 몽땅한 눈썹, 그리고 눈 밑의 점은 그 귀염성을 한껏 올려준다. 얄쌍하고 날렵한 몸매는 모에소매까지 가능한 넓은 옷에 가려진다. 갈색 머리카락은 꽤 곱슬거리는 편인데 가끔은 기분전환 삼아 직모로 바꾸기도 한다. 갈색과 금색의 오드아이가 눈에 띄는데, 이는 본체(너구리)도 그렇기에 가져온 것이다.
학교에서는 교칙에 따라 교복을 입고 장신구도 없이 밋밋하게 다니지만, 길거리에서 만난다면 피어싱에 반지, 초커 까지 하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패션은 힙하다기 보다는 귀여운 쪽을 선호하고 반바지를 자주 입는다. 과거에는 남성용 기모노 등 일본 전통복식을 즐겨 입었으나 현대를 즐겨야 한다는 이유로 양복을 애용한다. 심지어 리본타이를 좋아한다.
인간 외형은 특출나게 아름답거나 출중하다기 보다는 일반적인 기준보다 귀여운 정도에서 그친다. 축 쳐진 눈꼬리에 몽땅한 눈썹, 그리고 눈 밑의 점은 그 귀염성을 한껏 올려준다. 얄쌍하고 날렵한 몸매는 모에소매까지 가능한 넓은 옷에 가려진다. 갈색 머리카락은 꽤 곱슬거리는 편인데 가끔은 기분전환 삼아 직모로 바꾸기도 한다. 갈색과 금색의 오드아이가 눈에 띄는데, 이는 본체(너구리)도 그렇기에 가져온 것이다.
학교에서는 교칙에 따라 교복을 입고 장신구도 없이 밋밋하게 다니지만, 길거리에서 만난다면 피어싱에 반지, 초커 까지 하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패션은 힙하다기 보다는 귀여운 쪽을 선호하고 반바지를 자주 입는다. 과거에는 남성용 기모노 등 일본 전통복식을 즐겨 입었으나 현대를 즐겨야 한다는 이유로 양복을 애용한다. 심지어 리본타이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색은 갈색, 검은색, 금색, 파란색 등.
☆너구리 스트랩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빼면 생각보다 너구리 티는 나지 않는다.
☆바케다누키로써의 모습은 삿갓에 유카타를 걸친 갈색 너구리의 모습이다. 일반적인 너구리랑 큰 덩치 차이가 나지 않으며 오히려 좀 작은 수준. 그냥 평범하게 귀여운 너구리이다.
☆너구리 스트랩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빼면 생각보다 너구리 티는 나지 않는다.
☆바케다누키로써의 모습은 삿갓에 유카타를 걸친 갈색 너구리의 모습이다. 일반적인 너구리랑 큰 덩치 차이가 나지 않으며 오히려 좀 작은 수준. 그냥 평범하게 귀여운 너구리이다.
2. 성격 ¶
요괴의 세상이니 신에 대한 복수니 관심 없소. 허나 콧대 높던 신들의 몰락은 유쾌하니 술안주로 삼기 좋다. 능글능글 놀리는 태도가 기본이오나, 상대에게 그럴 가치가 있다면 머리를 조아리는 것도 못할 것은 없지. 인간 친화적인 요괴라 부탁을 거절하긴 어렵다만, 너무 호구 잡으려고 하면 밤에 깜짝 놀라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게나. 아, 여우에 대해 어찌 생각하냐고? 귀엽지 않나? 나는 좋아하오!
"물론 저런 말투 평소에는 안 써-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PoNiT!
☆강강약약.
☆능글맞음.
☆시대에 적응한 너구리
☆신에게 유감 없고,
☆신세기에 관심도 없다
☆강강약약.
☆능글맞음.
☆시대에 적응한 너구리
☆신에게 유감 없고,
☆신세기에 관심도 없다
3. 기타 ¶
▷바케다누키 즉 변신 너구리. 어린아이 같은 외양이나 실제 나이는 상당히 많은 요괴. 어떤 신과 비슷한 연배일 수도 있다는 말이 순수하게 농담은 아니다. 오래 산 만큼 가지고 있는 능력도 출중하지만 인간 학교에 다니는 이상 크게 사용할 생각은 없는 모양. 둔갑술을 통해 자신은 물론이오 타인에 사물도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다. '환상'을 다루는 부류. 현혹하는 너구리.
▷한 때 신이 될 수 있었다. 바케다누키를 모시는 사당은 생각보다 많고 성격을 이유로 덕을 적잖게 쌓아서 얻은 기회였으나, 본인이 거절했다. 그는 신이 되어서 생길 변화가 싫었고, 애초에 신좌에 관심도 없었다. 낄낄거리면서 기회를 걷어찬 후 그 일은 안주 삼아 술을 들이켰다.
▷오랜 연륜에 신이 될 수 있는 자격까지 얻었던 만큼 요괴로써의 격은 높은 편lek. 허나 그에 비해 강하다는 인상은 옅다. 태도나 말투에 무게감이 없고 싸울만한 상황을 죄다 피해다니는 것도 이유 중 하나. 힘자랑에 관심 없고 지나치게 현대에 잘 적응한 모습도 보여주기 때문일 수도? 그렇기에 실제 강함은 미지수.
▷언제부터 살아왔는지는 본인도 모른다. 어쩌면 세계 최초의 너구리 요괴였을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떤다.
▷과거에는 아주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산도 건너고 물도 건너고 바다도 건너고, 그 바다 건너의 바다도 건너고 산도 물도 건너고...... 다른 대륙의 신도 요괴도 자주 만난 모양이다.
4. 관계 ¶
시로사키 하나 : 예전부터 간간이 이어져 온 요괴. 순박하고 밝은 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정신적 성장이 더딘듯 하여 걱정이 된다.
아카가네 아오이 : 대락 2천년도 전, 야요이 시대에서 부터 이어진 인연. 당시 신으로써 전성기였던 아오이가 린게츠에게 지식과 술법을 알려주었다. 그 후 지속적으로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힉힉호무리 형을 챙기는 동생 같은 유사 가족 관계.
카와자토 아야나 : 친구 딸.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카에루족의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에서 아야나의 아버지와 친구가 되었고, 그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아야나와도 아빠 친구와 친구 딸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아카가네 아오이 : 대락 2천년도 전, 야요이 시대에서 부터 이어진 인연. 당시 신으로써 전성기였던 아오이가 린게츠에게 지식과 술법을 알려주었다. 그 후 지속적으로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힉힉호무리 형을 챙기는 동생 같은 유사 가족 관계.
카와자토 아야나 : 친구 딸.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카에루족의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에서 아야나의 아버지와 친구가 되었고, 그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아야나와도 아빠 친구와 친구 딸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