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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하 (욕망이 꽃피는 성지)

last modified: 2020-03-01 07:30:57 Contributors


당신이 얌전하게 있다면 치료를 해 드릴게요.

이정하
나이 29세
성별
소속 애플/관리자




1. 외형

신장 170cm, 56kg.(BMI 지수 정상) 체중베이지색 체모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카락은 부드럽고, 허리까지 오는 길이로 로우포니테일로 묶고 다닌다. 얼굴은 달걀형으로 피부는 부드럽다. 쌍커풀이 있으며 속눈썹이 길며 쳐진 눈매다. 눈은 은색과 금색 눈의 오드아이. 은색 눈은 능력을 처음 가지게 됬을때 변했다고 한다. 몸은 마른 편. 손가락은 가늘고 길며 발은 240mm. 목에 무언가에 베인듯한 흉터가 있다. 추위를 잘 타서 도톰한 가디건을 잘 입고다닌다. 동안으로 20대 초중반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는 가녀리고 부드러운 인상이지만 자세히 보면 어딘가 미쳐있다는 걸 알 수 있다.

2. 성격

부드러운 말투. 잘 웃는다.

3. 능력

기계정지. 횟수 제한 없이 한번에 반경 100m 안에 있는 20개의 기계를 정지할 수 있다. 다만 승용차보다 더 큰 물건들을 전부 정지시키는 것은 하루에 3번만 가능하다고.

현재 파생 능력 - 전류 발생

무기 - 하트 모양 탄환의 RPG

4. 과거사

「록」에 붙잡히기 전에는 간호사였다. 우등생이었던 정하는 졸업하고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병원에 취직하였고 열심히 일했다. 하지만 빛이 밝을 수록 뒤의 그림자는 어두운 법. 직장 내 괴롭힘, 환자들의 협박과 폭행, 상사의…
그렇게 몇 년이 지나가고, 한때 활짝 피어난 사람은 완전히 시들어갔으며 하루하루 버티는 것 밖에 없었다.어느 날 어느 환자가 술에 취한 채 병을 깨트려 정하에게 휘두를때까지는.
상처는 깊어 피가 가득 나기 시작했고 피가 바닥에 떨어져 타일을 더럽히는 걸 보고 있을때 뚜욱, 하고. 정하의 머릿속에 있던 무언가가 끊어져 버렸고 단 하나의 욕망이 지금껏 억눌러 왔던 만큼 소리쳤다.
'전부 망가트리자.'
이 병원에는 기계가 없으면 살 수 없는 환자들이 많았고, 정하는 자신이 뭘 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었다

5. 기타

*5살때 이능력을 획득했으며 본능적으로 어디에 기계가 있는지 알 수 있다.
*범죄자가 되기 전에는 자기 이능력을 다른 누구에게 말 하진 않았다.
*솔직히 일상생활 할 때 기계정지 쓸 일 같은 건 버스나 지하철 놓칠 것 같을 때 멈추는데 쓰는 거 밖에 없다.
*아니면 학생 시절 무서운 이야기 할 때 분위기를 잡게 전등을 깜빡이거나.
*정하는 부모님에게 있어선 착하고 훌륭한 딸이었었다.
*간호사였기에 만약 게이트의 일원이 다쳐오면 치료해 줄지도 모른다. 상대가 예의바르다면 말이다.
*부모가 과거 성자의 교단에 있어, 성자 클레멘스 가 성자가 되기 전 알던 사이다.
*막시밀리안 보니파츠과는 고등학교 시절 3년 내내 같은 반이었다.
*은수련에게 대학교 시절 과외를 해 준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