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마에스트로

last modified: 2019-11-12 01:09:16 Contributors

"오늘은 나타날까?"

???
나이 ???
성별
빌런 네임 마에스트로



1. 외관


그 어느것도 알 수 없었습니다. 10년 전, 그리고 종적을 감춘 7년 전.

하얀 연미복과 지휘봉을 잡고있음을 제외하면.

1.1. 가면 디자인

그저 윤곽만 그려진 무도회 가면입니다. 반가면이 아닌 모든 얼굴을 다 덮는 형태의 그 가면은, 생기도, 온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휘날리는 긴 머리카락은 그의 것이 아니었지요.

2. 성격

"웅...아잉, 몰라잉...우리 마에스트로님 말이지? 글쎄다아...같이 웃어주다가 갑자기 닥치라면서 엎드려 뻗쳐를 시키는..악덕 사장님...."
"그거 또 누가 일러바치면 혼나는거 알죠?"
- 게 볼그와 타나토스.

..?? 글쎄요. 일단..대외적으로는 예의를 한껏 차리며 이 세상이 마냥 우습다고 하신 분이더라지요. 동료에겐 아닌가봐요?

3. 능력

"그건 문을 열기 위한 의식과도 같았지."
- 마에스트로

그는 지휘를 했지요. 어디선가 흐르는 격정적인 선율 사이로 무언가 그의 선율에 응하였으며, 죽음을 불러왔지요.

그것이 무엇인지는..

4. 기타


  • 빌런들의 리더. 지금은 잠적해서 그리 많은 정보를 알 수 없습니다.
  • 그는 자신을 신의 대리인이라 하였으나, 성 나자엘은 공식적으로 그것을 부인하였습니다.
  • 누군가가 말하길. 그는 힘을 보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였습니다. 그 가설이 과연 들어맞을지...
  • ???

4.1. 관계?


  • ???과의 사이는 선과 악의 대립과도 같습니다. 그는 나자엘을 임시방편이라 생각합니다.
  • 협객과의 사이는 매우 좋지 않습니다. 협객에게 최초로 유효타를 맞았고, 그를 재주 많은 광대라 생각하며 깔보고 있습니다.
  • 포이베와의 사이요? 글쎄요. 유일하게 포이베를 동정하고 있지요. 이유는 불명입니다만, 포이베를 쓸데없이 희생 정신만 가득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스트라페와의 사이는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 또한 아스트라페를... 자신의 맹견을 위해 반드시 죽여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 레비아탄과의 사이라. 레비아탄을 꽤 신경쓰이는 녀석이라 생각합니다.
  • 네크로맨서재밌고도 안타까운 사람이라 생각하면서도 불신합니다.
  • 타나토스는요. 그가 날뛰도록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치가 빠르다고 생각하지요.
  • 게 볼그와는.. 이게 무슨 사이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연인 관계라고 생각하는게 편하겠군요.

5. 배경


글쎄요? 확실한 것은 그는 이 상황을 즐긴다는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