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아스트라페

last modified: 2019-11-12 01:07:39 Contributors

"자, 자!! 일 합시다 일!!!"

???
나이 본인 말로는 영원한 20살이래요.
성별
히어로 네임 아스트라페



1. 외관


"거 기생 오라비 짜슥 좀 보십쇼. 범죄고 뭐고 다~ 얼굴로 용서가 된다 이말입죠."
"..음...개소리 마세요. 지금 상황에선 용서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겠는데요....하 저거 웃는 것좀 봐!!! 웃지 마요!! 잘생겨서 정 드니까!!"
- 협객과 ??? 아스트라페가 실수로 랜드마크의 반절을 날려버리자.

네, 일단 잘생겼습니다! 교황님마저 인정을 하셨더라지요? 훤칠한 외모에 큰 키에..그놈의 장발병에. 포이베가 뭐라고 했게요? 여긴 싹다 장발병 환자만 있는 회사라고 했다니까요? 리더도 장발 협객도 장발 ???도 장발...

186cm의 거한이었죠? 일단 보기엔 옷 핏부터 잘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스트라이프 셔츠와 검은 슬랙스를 선호하기도 했습니다.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카락은 날개뼈에 닿았고, 부드러우며 주황색이라 착각될만큼 색이 진한 금발이었습니다. 아니, 주황색이 맞나? 뚜렷하고 훤칠한 이목구비 사이로 정확히 보이는 것은 상대를 꿰뚫는듯이 시린 푸른 눈동자였습니다. 유순한 인상 사이로 보이는 눈동자 만큼은 포식자에 가까웠지요.

또 무엇이 있을까요? 아하, 맞다.

눈동자 색깔이요, 기분에 따라 달라지더라고요?

1.1. 가면 디자인

흰색이 베이스인 도베르만 형태의 가면 입니다. 눈 부분과 문양이 푸른색으로 칠해져있으며......

잠깐, 게 볼그랑 색만 다르네요?

2. 성격

"친절한데 나사빠진 호구요."
"나사 하나만 더 빠지믄 쿠훌린이랑 다를것이 없는디."
"왜 리더일까..."
- 포이베와 협객, 그리고 ???.

친절하고 히어로들을 잘 챙겨주면서도..묘하게 나사가 빠져있습니다. 그니까..말로 설명하기 힘듭니다. 직접 대화를 해보면 아실 거예요. 갑자기 서류 작성이 싫다고 창문을 깨고 12층에서 뛰어내리지를 않나..아니면 게 볼그와 그가 단 둘이 싸우는 모습을 보시면 될 듯 한데...음..아무튼 그래요. 네. 이상해요.

3. 능력

"우리의 이 감정은 애증이겠지. 나의 제우스."
- 게 볼그

흰색의 전기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능력으로, 하늘에서 소환해내거나 몸에서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파괴력이나 응용력은 상당하지요. 이 전기로 몸에 자극을 주어 일시적인 도핑을 해 초월적인 신체능력을 갖습니다만...글쎄..?

4. 기타


  • 히어로 팀의 리더. 즉, 여러분을 이끄는 수장이자 열쇠의 직속 후계자입니다.
  • 게 볼그와 비교하기를 싫어합니다.
  • 아스트라페는 여러분을 믿고 있습니다.
  • 허구한날 게 볼그와 싸웁니다만, 잡은 적이 없습니다. 잡기 전에 튀거든요.

4.1. 관계?


  • ???과의 사이는 직장 상사가 아닌 친구에 가까우며, 고마운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협객과의 사이는 매우 좋고, 모든 걸 맡길 수 있는 전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참전용사 거든요.
  • 포이베와의 사이는 원만하지만, 아스트라페는 포이베를 묘하게 무서워 합니다. 그야, 잔소리가 폭탄 수준이거든요..
  • 레비아탄과의 사이라. 레비아탄을 달갑지 않게 생각합니다. 이유? 글쎄요.
  • 마에스트로와의 사이는 매우 좋지 않습니다. 반드시 죽여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는 네크로맨서를...
  • 타나토스와의 관계는 원만합니다. 정말요. 서로 공원에서 가면쓰고 인생 상담 하는 경우도 있어요.
  • 게 볼그는. 그가 언급을 피하고 있습니다만. ....협객의 말로는, 게 볼그를 애증한다 하였습니다.
  • 가면 제작자 남매와 친분이 싶습니다. 가면이 의외로 자주 깨지거든요.
  • 전직 히어로를....=)

5. 배경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어느 날 열쇠, 알리단의 최측근에 있었고, 그녀가 직접 지정한 다음 리더라는 사실 빼고는. 출신도, 나이도, 그 어느것도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