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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E 메타트로니

last modified: 2020-04-26 22:38:07 Contributors

사람이 빚어진 건, 지기 위해서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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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Tiara E. Metathrony
티아라 E. 메타트로니

성별 여성
연령 17세
링크 페네슐레이터 오리진
클랜 세라핌, 타이런트
생도등급 폐급



1. 외관


인터넷에 인증 올리면 다들 안믿어...

1.1. 세부설명

  • 전체적으로 선이 얇고 여리여리한 편, 전형적인 손에 물 안 묻었을 거 같은 그런 스타일. 그리고 아래로 내려온 눈매와 반쯤 감은 듯한 눈 때문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죄소한 뭔갈 주도하거나 계획할 것 같지 않은 인상을 풍긴다. 다만 뭔가 불편하거나 하는 경우등에서는 눈을 또렷하게 뜨는데, 알비노인 만큼 완전 피가 보이는 것이기에 약간 섬뜩하게 보이기도 한다. 삼백안이기 때문에 그렇게 더 그런데. 이런 경우에 담배까지 끄나물게 되면 밀려 넘어가기 쉬울 것 같았던 그 인상에서 반대로 뒤집히려고 하던 게 완벽하게 뒤집어져서 금방이라도 벽이나 막다른 길로 밀어뭍일 것 같은 인상을 가진다... 신체적으로 좀 작아서 그렇게 보이지 않기도 한다. 특히 성인 남성 이상의 체격을 가졌다면 더더욱. 오히려 귀여어 보일 수도 있다. 실제로 그렇게 말하면 그렇게 보인다는 것을 맹렬히 부정할 것이 뻔하지만.

  • 키는 작다, 여성 평균에서 10-20㎝정도 더 작다. 체중은 적게 나간다. 눈동자 색이 적색일 정도로 심각한 전신성 백색증을 앓고있다. 피부색은 완전한 백색은 아니고, 혈관 속 혈액의 영향으로 복사꽃 중에 흰 것의 색과 유사한 색을 가지고 있다. 자외선에 극단적으로 약한 피부임에도 피부결은 잡티 하나도 허하지 않았다. 거기다가 마치 신이 직접 이상적으로 분배한 듯한 지방분포와 근골의 균형은 아주 조화적으로 작용해, 어떤 의미로든 매력적임과 동시에 움직이는데 불편조차 없다. 머리카락은 종아리의 중간까지 갈 정도로 길며, 평소에는 적당히 묶고 다녀 엉덩이와 허리 사이쯤에 머리카락이 걸리나... 생각해보니 딱히 묶을 필요는 없다는 이유로 이제는 풀고 다닌다. 그래서 자주 무릎아래까지 내려온 풍성하고 흰 머리카락을 볼 수 있다. 그래도 불편하면 머리를 여러방식으로 땋는다. 귀 앞으로도 땋고, 머리 위에 무슨 머리띠 처럼도 땋고, 귀 뒤도 땋고 등등등등! 목소리는 아주 나직하고 차분해서, 감정이 잘 실리지 않는다. 다만 실릴 때에는 과하게 실린다.

1.2. 특이사항

  • 심각한 전신성 백색증
  • 절세가인
  • 단신

2. 성격

사랑해요. 그야 절 구해줬잖아요?

2.1. 세부설명

  • 이 아이에게 생각이란 게 있을까요? 겉으로 보기에, 생각 없는, 왜 여기 왔을까 싶은 성격을 가졌다고 생각히지 않을 수가 없다. 그야 사관학교는 사관, 즉 장교의 양성을 위힌 것인데...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기를 좋아하고, 여차하면 스스로의 것을 건낼수도 있고 그런 걸 위해서라면 부끄러운 일도 할 의향이 그의 '유도리'있음이다. 이 게 완전히 폐급적인 성격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꼭 좋다고 볼 수는 없다.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거의 생각하지 않고, 뭔가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애메하게 오해하거나 한다면 자기가 잘못 말한 게 아니라 네가 잘못 들은 거야!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나쁘다.

  • 무언가를 인식할 때에는 직관에 의존하며 주로 즉흥적인 생활을 영위한다. 이는 스스로가 '신이 내려보낸 메시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불명이나, 그가 죽은 부모를 목격했던 사건 이후이다. 이 사건은 또 다른 영향을 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사람이 죽는 꼴을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거의 절대적으로, 신탁을 받은 성직자가 그 신탁을 믿는 정도에 비견된다. 정당성과 그 필요성을 떠나, 그는 자신의 권한과 역량이 허락하는 대로, 아니 그것의 구애 받지 않고 사람을 살리고자 한다.

  • 주로 사람에게 상담을 해주는 것을 즐기는데, 이 때에는 상당히 상대 중심적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왜냐면, 자신이 메시아라고 생각하기는 해도, 사람 사이에 있고 싶고, 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기 때문이다. 반대로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는 스스로가 '메시아'라고 생각하며, '메시아'에게 고난은 당연한 것이며 언젠가는 이를 벗어날 수 있다고 스스로 위로한다.

  • 프로젝트 오리진등의 인간을 개조하는 그러한 시도에 대해서 크게 저항감도 없고 싫어하지도 않는다. 그것이 인간의 영혼을 더럽히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감각의 증대 같은 경우에는 근본적으로 갈릴레이의 망원경이나 적외선 카메라와 비슷하다고 생각해 거부감이 없다. 다만, 영혼을 담아낼 수 있는 기계의 실존에 대해서는 굉장히 회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영혼'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그런 기계를 만드는 것은 사도라는 것. 하지만 애초부터 기계인 인격체에 대해서는 또 긍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구원'이 될지는 몰라도 인격체이기 때문에 좋아한다. 그러나 인간의 전뇌화에 대해서 그 과정에서 '영혼'의 손실을 극히 우려한다.

  • 비 주체적인 인간을 싫어한다. 다시 말해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인간성에 어긋나며, 그런 것은 한낱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사람이기에 '구원'을 받을 권리는 가지고 있지만, 문에 다가서지도 않고 문을 두들기지도 않으며 소리치지도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즉, '구원'받을 수 있음에도 '구원'받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며 이들을 싫어한다.

2.2. 특이사항

  • 스스로를 메시아로 칭하는 망상
  • 극단적인 인간 생명의 보전.

3. More

사실 심장 있어. 그리고 절세가인이 뭐야... 너무 부담스럽잖아...

3.1. 특성

신체 난 심장이 없어 (1단계), 절세가인 20 + 50 TP
정신 행운 (1단계), 통찰, ESP(텔레파시; 1단계) 5 + 25 + 20 TP
사회 세라핌 40 TP
복합 0
총합 120 TP + 40 TP = 160 TP

3.2. 단점

신체 중독 (카페인 및 니코틴) -10 TP
정신

큰 망상 (나는 신에게 메시아로써 선택되었다),
큰 맹세 (내 손 닿는 대까지, 모든 사람을 살린다),
습관 (항상 자기 전, 깬 후에 30분간 기도), 방화광

-10 - 10 -5 -10 TP
사회 폐급 -15 TP
복합 0
총합 -15 TP -45 TP = -60 TP


4. 대인관계

4.1. 데우스 엑스 마키나

4.1.1. 호죠 죠타로

  • 임시스레 5; 선관
프랜즈. 동기로 처음 만났다. 종교적 사상에 대해서 토론하며 서로의 견해의 결점을 보완하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죠타로도 티아라의 논리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와중에 세피로트의 나무라던가도 알게 된 모양이다. 실로 편안하다.

4.1.2. 나즈와 빈 아이유브

  • 임시스레 5; 선관
니코틴 & 알코올 & 급식 프랜즈, 담뱃불 빌리면서 처음 맨났다. 그 이후에 같이 밥도 먹고 술도 같이 하는 새아로 발전했다. 술게임도 가르쳐주고, 선생님에게 들킬 뻔하가도 하고... 그래서 170대에게 140대가 숨기도 히고... 어떤 의미로도 프랜드십이 강하다! 경계 없는 관계라고 할까.
  • 임시스레 6; 선관
룸메! 룸메다! 룸메로서의 테미는 술판 마약판까지 허용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술판이 자주 벌어지는 중. 술에 취하면 혀짧은 소리로 앵기며 한명싹 술통에 빠트려버리기도 한다. 그리고 방 냉장고에 하이네캔이 쌓여있다!
단, 테마가 나즈와를 현혹하기도 하는데...!

4.1.3. 헤이든 로페스

  • 임시스레 5; 선관; 짜는 중...
카페인 중독 프랜즈. 카페에서 여러번 커피를 마시다가 눈이 맞아 이야기도 하면서 만났다. 그러면서 이야기도 히는 사이였는데... 사관학교에서 만나 머리에 ???를 띄우기도 했다. 여담으로, 테미의 종교 이야기에도 관심이 있어 말해주고는 하지만 결국 커피중독으로 끝난다.

4.2. 오리진

4.2.1. 락테아 브리지테

  • 임시스레 3~5; 일상
프랜즈..? 사격훈련 도중에 락테아가 놀라게 했다! 그게 첫 만남이었다. 그리고 그거에 반격하자마자 말 그대로 락테아는 무너졌고, 이를 보고 유리대포가 생각이 난 모양이다. 그리고 그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는데, 그게 부담스러워 일단 락테아의 손을 잡고 밖으로 이끌었다. 그렇게 밖을 잠시 방황하다가 락테아의 의견을 받아들여 편의점으로 갔다.

4.2.2. 박 준

  • 임시스레 5; 선관
토킹 프랜즈. 테미의 전도 도중에 만난 말 통하는 사람. 테미가 스스로의 종교적 견해를 말했고, 그에 대해 준은 호응하는 것을 넘어 진지하게 답변해 주었고, 만난다면, 서로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는 누군가, 라는 관계. 아주 편안하다.

5. 스킬

5.1. 목록


6. TP

7. 인벤토리

8. 소지금

5,000 C

9. 과거사

그 날 밤, 목이 말라서 집을 휘적거리다가 비릿한 쇠 냄새에 이끌렸다고 환자는 증언했다. '신체를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어 사망한' 부모님을 목격했다고도 말했다. 이후 이에 대한 PTSD가 기적적으로 치료가 되었으나, 어째선지 스스로가 신이 선택한 메시아라고 믿게 되었다. (해당되는 신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의 아브라함 계통의 유일신으로 보인다.)
(••••••)
PTSD 치료후, 자택에서 "밤이 무섭다"며 다량의 메스암페타민 등을 포함한 약물로 인한 약물중독으로 인해 긴급한 의료조치를 취했다. 다른 약물에 대해, 이후 의존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카페인과 니코틴에 대해서는 의존성이 매우 강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환자의 부친과 모친이 각각 니코틴 의존증과 카페인 의존증을 진단받은 것과 상관성이 있어 보인다.
(••••••)
그 이후의 심리상담 결과로 보았을 때, 다수적 정신상태를 가진 사람들과 비교해서 가장 다른 점은, 최소한 자기의 힘 닿는 곳에서 사람이 죽게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물론 다수적인 정신상태 상에서도 그건 좋지 않은 일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환자의 경우는 매우 극단적이다.열차 갈림길 문제같은, 적으나 많으나 사람을 희생시키는 문제상황에 직면하였을 때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든 모든 사람을 살려보고자 하는 것은 약과다. 모든 악이란 악을 한 사람에게 모아놓아서 그 한 사람만 죽는다면 모든 악이 사라지고, 그를 제외한 모든 사람의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아주 극단적인 가정 하에서도, 그를 살리고자 하는 것이 환자인 것이다.
(••••••)
따라서, 환자가 더 많은 사람을 살리겠다는 미명 아래, '펠어스'라고 불리는 포어스 사관학교에 지원한 것은 정상적이고, 국익을 위한 일이라는 것이다.

10. 기타

  • 무언가를 인식할 때에는 직관에 의존하며 주로 즉흥적인 생활을 영위한다.

  • 좋아하는 음식은 포도주와 맥주, 커피와 콜라와 초콜릿과 차. 물론 구름과자도 좋아한다.

  •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총기류로, 사용하기 편한 권총류나 PDW류를 선호한다. 선호하는 공격 방식은 광선 등의 에너지 무기이다.

  • 기본적으로 인간이고자 하는 인격체와 인간을 대체하기 위한 AI 같은 것을 거의 혐오한다.

  • 폐급이 된 것은 복합적인 이유가 있다. 첫번째로, 사상이 불순하다. 그게 어찌되었던 간에, 스스로를 "구세주" (메시아)라고 칭했는데, 이는 사조직 등의 군에서는 있어서는 안될 사건을 일어내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그러한 능력은 이미 출중하여 문제가 될 소지가 크다. 하지만 그의 변론은 그의 행동이 사실상 첫 선교사나 다름이 없다는 것이었고, 이는 상당 부분 받아들어져 퇴학예정자는 안 되었다. 폐급이지만.

  • 방화광인 이유는 불은 정화를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서, 무언가를 깨끗하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청소도 좋아하고 몸을 깨끗하게 하는 것도 좋아한다. 하지만 이는 정상적인 수준이며, 불에 대한 것만 거의 신경증적일 정도로 좋아한다. 주치의는 이것이 구약 속 모세가 십계명을 받는 과정에서,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바위를 강타한 것'과 유대교 의식 중 하나인 번제, 그리고 부모의 화장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했다.

  • 그 '메시아'라는 행동에는 규칙이 있다. 하나는 규칙적인 기도이다. 자기 전과 후로 30분 가량을 한다. 식전에도 짧은 시간동안, 남에게 피해 안 주는 식으로 한다. 죽은 전우나 사람을 마주할 때도 하며, 계열을 막론하고 위인이나 성인들을 접할 때에도 하는데, 책 같은 곳에서 접할 때도 몇 초 정도는 머릿속으로 기도를 한다.

  • 그가 말하는 '구원'의 길은 하나로, 스스로 가야 되는 길이라 한다. 자기같은 '메시아'가 할 일은 길이 저기에 있다! 라는 것을 알리는 것까지라고. 그 '구원'을 위한 길을 가는 것을 그는 '뱀의 길 기어오르기' 또는 '합일의 길'이라고 칭한다. 이는 그 종류를 막론하고 정신적인 수양으로 가능하다고 하다. 물론 그 목적을 명확히 하고,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세피로트의 나무'에 나타난 창조의 순서, '세피라'의 순서를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기는 했다. 하지만 이는 '쉬운 길'이며, 모든 정신적 수양으로도 힘들지만 가능하다고 한다.

  • 이러한, 스스로가 '메시아'라고 생각하는 특이한 성향을 가졌음에도 오리진을 택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인간이 진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기존의 인류도 확실히 우수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영혼'이 나빠 '구원'의 티켓을 가지지 않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오리진의 방식이 안경을 쓰고, 심장제세동기를 몸에 삽입하는 것과 다른 게 없다고 생각한다. 그걸로 인간이 '타락'해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면, 우린 이미 갈릴레이가 망원경을 만들었을 때 '구원'의 길이 끊긴 것이며, 그렇다면 '메시아'는 그쯤에 나타나야지 지금 나타날 이유가 없다고 설명한다.

  • 그럼으로서 자신이 '메시아'로 선택된 이유로 드는 것은 하나다. 인류의 '구원' 가능성이 배제될 가능성이 생겨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 인류 '구원'과 사람 살리기 중 하나를 택하라 하면 총구를 입에 물지 않을까? 그건 그에게 온 몸의 뼈나 온 몸의 근육 중에 하나를 포기하라는 말과 같기 때문이다.

  • 연애관? 그거 필요 없는 거 아니냐? 사관학교에서 무슨 사랑이야..? 그래도 사람이니까 가지고는 있다. 다만 허용하는 모든 경우는 사람 사이의 사랑만. 물론 비인간과 비인간 사이의 사랑도 사랑이 아니라고는 못 한다. 제일 싫어하는 경우는 인간과 인간이 아닌 것 사이의 사랑. 보게 된다고 그들을 공격하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탐탁치 않게 생각할 것이다. 왜냐면 하나는 결국 구원받을 것이고 하나는 아닐전 데. 그러면 어쩌면 구원받을 인간이 '구원'을 포기할 수또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과도하게 관대한 데, 일례로 다자연애 (Polyamory)는 물론이고 복잡하고 난잡한 연애 및 성애적 관계도 인정한다.

  • 스스로에 '영혼"에 성별이 없다 생각한다. 정확히는 '영혼'에서의 성별의 차이는 약지가 더 기냐 검지가 더 기냐의 별 의미없는 차이이며, 실제적으로 의미도 없다. 그러므로 만일 생물학적인 성별이 바뀌더라도 그 불편함과 위화감은 그저 손에 잘 익은 도구를 쓰다가 손에 잘 익지 않은 도구를 쓰는 것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하니까 말이다.

  • 별명? 성이 아주 특이하나, 이름의 두문자어가 T.E.M.인 탓에 테미(Temmie)나 템플러(Templar)같이 Tem이 포함된 별명을 가진다.

  • 가문도 아주 아주 특이한 가문으로, 과학인문계열의 연구로 나름 유명한 가문이다. 그리고 테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 중에서도 인간의 정신적 진보를 일으키는 방법론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었다. 연구의 성과는 꽤 좋았던 것으로 보이나, 아쉽게도 그 성과가 발표되기 전에 양친이 동시에 죽었고, 이상하게도 연구자료는 없어졌지만 말이다.

  • 좋아하는 옷? 그건 바로 제복이다... 모든 종류의 제복을 사랑한다. 그래서 사복차림으로 보기 힘들다.

  • 목떡 - https://youtu.be/gN24W_psMpE
  • 테마 - https://youtu.be/B0RXSRxn4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