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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라이프니츠

last modified: 2018-07-22 00:40:19 Contributors

"에 난 마싯능데? 모가아?"
─일상, 밥먹던 도중에 우물거리다
"야!!!!!!!!!!!!!!!!!! 야이 징쨔!!!!!!!! 니 끝나고 보쟈!!!!!!!!!!! 가만안둘꺼야잉마아아아아!!!!!!!!"
─전투상황, 아바돈의 갑작스런 공격을 받고

리타 라이프니츠 Rita Leibnizh
나이 19세
성별 여성
학년 4학년
출신 베리아트 공화국(디트리히)
수치 M: 830 / A: 7670
시트 383번



1. 외관

외모만 따져보면 그녀는 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니었다.
젖살이 덜 빠진 얼굴은 앳되었으나 체형은 앳되지 않고 굴곡져있다. 여러모로 무용수에 걸맞는 몸이라 잔근육은 많으나 뚜렷한 근육이 적었다. 다리를 주로 쓰는지 대퇴근이 유난히 탄탄하였다. 157cm로 작은 키에 비해 비율이 좋아 팔다리가 길고 늘씬했으며 얼굴이 자그마했다. 눈매가 축 처지고 똘망똘망한게 순해보인 얼굴이었다. 송곳닐 드러내고 웃는 얼굴이 예쁘장하다. 관리된 눈썹은 금발로 머리카락과 색이 다르다. 홍채는 벽색이나 동공 주위에 녹빛이 섞여 오묘하였다. 곱슬거리는 탈색모는 잘 빗어 양갈래로 묶었다. 옆머리 역시 가지런히 어깨 위로 땋아내렸다. 어떻게 묶든 桃色이 둔부를 다 덮으니 풀어헤치면 어림잡아 무릎 가까이 올 터.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반바지를 즐겨입었고 그 위에 스프라이트 셔츠나 블라우스, 재킷을 주로 걸쳤다. 교복보다 사복, 워커보단 단화를 선호했다.

2. 성격

성격만 보자면 그녀는 참 단순하기 짝이없는 사람이다.
매사에 솔직하고 시원시원해 길게 이야기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 탓에 직설적이고 담백한 표현이 주가 되었다. 소위 귀여운 척을 잘 못해 애교를 시키면 정말 못했으나 정작 내버려두면 교태를 잘 부렸다. 대체로 의식하지 않을때 하는 일이 많다. 생각하는거나 감정이 얼굴에 잘 드러나 숨기거나 거짓을 고하길 어려워하는 경향이 심하다. 스파이로 놀긴 글렀다. 터울이 크지 않은 이상 초면이어도 말을 놓고 시작한다. 손윗사람의 경우엔 무조건 언니/오빠 호칭이 덧붙여졌다.

3. 능력: 자가재생SelbstRegeneration

M수치 830
A수치 7670

남은 기력을 활용해 상처부위의 재생속도를 극대화시킨다. 어느정도냐면 베인지 얼마 안된 부위가 몇초만에 말끔해지고 잘린 부위에 다시 팔이 재생될 정도다. 기력을 써서 회복하기때문에 하루에 쓸수있는 횟수가 정해져있다. 타박상 등 경상만 재생할시 최대 12번, 신체부위절단과 내부장기파열 등 중상은 최대 3번. 전투시 횟수는 연속전투시 수치가 올라가지 않는한 그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절단된 부위의 경우 리얼타임 30분 이내 능력 발현레스를 올리지 않으면 재생할 수 없다. 본래 타인에게 쓰는 게 불가하나 경상에 한해 횟수를 공유하고 타인의 중상은 하루 가능한 횟수를 모두 소모한단 조건으로 재생사용이 가능하다.

4. 기타

  • 아라 한의 평가
학자 가문이라고 해서 언제나 文才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무장의 가문이라고 해서 언제나 武才만 나오는 것도 아닌즉.
자가재생 능력은 인챈터들이 간혹 선택하곤 하는 능력이었다. 자가재생을 하는 무기는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이기에.
아바돈과의 전투에서 자가재생은 포션이 없을 때에는 조금은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필기는 조금 더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아라 한 티엘린

LEIBNIZH
  • 기타도 못치고 피아노도 못친다. 악기 자체를 전반적으로 못 다룬다.
    하지만 춤은 잘 춘다. 무용을 했던 습관인지 곧잘 발을 팔(八)자로 벌리고 서고 행동 하나하나에 각이 잘 잡혀있다. 발레는 다섯살때부터 시작했고 입학 후에도 꾸준히 창술과 병행해서 해왔다. 타고난 면도 있으나 그보단 본인의 노력이 훨배 더 컸다. 무용을 한 덕에 유연성과 도약력이 탁월해 아바돈을 상대할땐 거의 창을 들고 최전방에서 날뛰는 경우가 잦다. 전투에 있어 그녀는 끈질긴 사람이었다. 하지만 느슨해질 때에는 한없이 느슨해져 수업이 끝나면 과제하기도 전에 바로 뻗어버린다. 또래에 비해 잠이 많은 편이다.
  • 몸을 쓰는 전반, 특히 실기에 탁월한 모습을 보이며 날라다녀 좋은 평가를 받으나 정작 제일 중요한 이론적인 면에선 그닥 힘을 못 쓰고있다. 현재진행형이다. 쉽게 말해 얘는 필기시험이 젬병이다.

  • 위에 창술을 배웠다 적었는데 적은대로 주무기는 인챈트된 장창이다. 제 키를 훨배 넘는 2.6m 가까이 되는 창을 제 몸마냥 잘도 휘두르고다닌다. 본격적으로 창을 쓰기 시작한 건 입학 이후이나 그 이전에도 꾸준히 부친에게 배워와 창을 쓰는데 꽤 능숙해보였다.
  • 포지션은 프론트와 윙을 겸하며 장창을 쓰기때문에 리어 역시 겸하고있다. 리스토러로도 분류되긴 하나 타인에게 쓸수 있는게 한정되기에 큰 의미는 없다.

  • 대식가로 먹는 양도 많고 그만큼 운동도 많이한다. 애당초 기초대사량이 많아 먹어도 잘 찌질 않는다. 먹지 않으면 힘도 없다며 되려 주위사람들에게 잘 먹기를 강요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잘 보이는 예로 친한 사람들에게 하는 인사는 무조건 "밥 먹었냐?" 또는 "밥 먹었어? " 로 통일이다. 밥을 복스럽게 잘 먹는 사람을 좋아한다.
  • 대체로 가리는 음식도 못 먹는 음식도 없지만 향이 짙은 음식을 꺼리는 편이다. 고수를 좋아하지 않는다.

  • 한마디에서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혀가 매우 짧다. 특히 화나거나 흥분했을때 혀짧은 발음이 더욱 부각되는데 이땐 진짜 알아듣기도 어려운 수준이다. 느릿느릿 말할땐 잘 알아듣게 말하나 밥먹을 때 하는걸 보자면 그건 또 아닌거같다. 본인 스스로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있으니 너무 집어서 뭐라 하진 말도록 하자.
  • 발음과는 별개로 성량은 좋은 편이다. 폐활량이 좋기도 했고 어느정도 체력적인 영향이 있었다.

4.1. VOICE SAMPLE & THEME

Ordinaire Bataille

4.2. 보물찾기!

  • 당신도 할 수 있다 달변가!
  • 양꼬치 가게 일일이용권
  • 예쁜 소녀[1]의 사진이 든 앨범
  • 무지개맛 아이스크림
  • 유우머집 '필살. 이것으로 웃겨서 죽여라!'
  • 어린이용 글자책

  • 구슬 4개
  • 스크롤 1장

운명의 깃펜
召喚-碧蒲牢(소환-벽포뢰)
GIFT-Kochen(독-요리)
GIFT-Nebel

5. 관계

  • 성향: ALL( GL≥HL )

Team La Mancha
프론트 리어 힐/리스토어 컨트롤러
리타 라이프니츠 프란츠 발터 프레데릭 로렌스 라야/리타 라야 델 포리아[2]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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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윤라연의 여장사진이라는 속설이 있다(...)
  • [2] 공식적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