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검의 시대 : Templar music Archives

last modified: 2016-12-12 11:52:18 Contributors


1. 시스템


1.1. OP


검의 시대 오프닝 OST : 시카타 아키고 - 기도의 저편 (주소 : https://youtu.be/HBLERdfBmas)

홍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검의 시대 오프닝을 왜 하나 더 가져왔냐면......사실 이 노래만큼은 누구의 테마곡으로 해주고 싶지 않았어요. 사실 이 곡은 제가 좋아하는 곡 2위거든요. 제가 여러분 테마곡을 정해드린걸 들어봤다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귀가 까다로운 편인데도 이 곡은 지난 7년간 제 베스트 멤버에서 빠진적이 없는 곡이에요.
이 곡을 듣는다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잔잔해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더라도 다시 일어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일지 몰라도 이 곡은 다른 누군가를 위한 곡이 아닌, 여러분들 모두를 위해 올리고 싶은 곡이었어요.

하늘을 수놓은 무지개의 빛,
그것은 하늘이 내려주신 날개로구나
내 모든 마음을 담아
영원히 기도드리도록 하자

저는 미약한 레스주이지만 스레를 위하는 마음만큼은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고 싶다고 생각해요. 좀 안 어울리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여러분들의 행복을 비는 기도를 올려요.

사랑해요 여러분 ' v')♡

2. 캐릭터


2.1. 듀베리 이든 아브낙스


듀베리 브금 : Kotoko - 기억하고 있어도 괜찮아(주소 : youtu.be/q2Q26vvRN48)

키가 작아도 항상 무언가 노력하는 듀베리!! 사실 듀베리 곡이 제일 찾기 힘들었어요! 왜냐하면.....제 폰에 듀베리 분위기에 맞는 곡이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망해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도 제 폰이 이상한건지 옛날 노래가 몇개 들어있더라고요!!
제가 진짜 옛날부터 팬이었던 가수였는데, 오랫만에 이분노래를 들으니까, '이거 듀베리하고 어울릴거 같은데?!'하고 삘이 와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듀베리하고 못굴려봐서 좀 판단하기 그렇지만 그 외향때문에 상당히 고생을 했을것 같더라고요. 어린애같은 외관에 근력이 없어보이는 외모까지, 아주 합창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그래서 듀베리를 위로차원에서 노래를 선정했어요!!

슬프면 있는 힘껏 울어도 괜찮아
부끄러울 정도로 후회해도 좋아
눈물이 질려버릴 정도로
「잊으면 괜찮아」라는 말조차
바람이 전부 지워버린다면
사라지지 않는 별이 될 때까지 기억해도 돼

노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맑고 시원해서 듀베리의 왠지모를 천진난만하고 겹쳐져 시너지효과는 덤!!! 그래서인지 몰라도 왠지 모르게 듀베리가 부르면 잘 어울릴것 같아서 이 노래를 테마곡으로 설정했답니다!!
언제나 작은 여자의 몸으로 힘내는 듀베리를 위하여!! 항상 응원하고 있을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라일라 로즈 리브리온


시카타 아키코 - 파란색 통조림( (주소 : https://youtu.be/qt2qHINRIEc)

라일라는 무슨 곡을 준다기 보다는 사실 어머니의 시선으로 보는게 오히려 더 빨랐던거 같아요 ㅇ_ㅇ;; 사실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이 어머니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할까요? 이곡은 시카타 아키코란 가수의 Harmonia 앨범의 수록곡중 바다를 테마로 하는 곡이에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마치 어머니가 조용조용히 말해주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어릴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라일라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 노래를 선물해요. ^^ 언제나 밝은 모습속에 어머니의 그리움을 간직했을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요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눈물의 색보다 더 깊은 바다의 푸르름을 줄께요.
언제나 그대와 함께 웃을수 있다면
내 소중한 모든것을 줄테니까......

항상 전투에 들어가서 긴장하지 말아요. 언제나 어머니가 지켜보고 있으니까. 떨리는 손을 꼭 붙잡아주고 같이 웃어줄테니까. 언제나 웃어보이세요. 어머니는 그런 웃는 얼굴을 누구보다 사랑스러워 하셨으니까. 이 노래에 담긴 헌신의 마음으로, 소망을 드릴께요 ^^

2.3. 레드 쥬드라'큘 듀라한


레드 브금 : Muse - The 2nd Law-Isolated System, World War Z Main OST(주소 : bgmstore.net/view/eRriq)

레드는 사실 처음에 조금 고민을 했어요. 한번에 합쳐야 하나? 아니면 3명을 나눠야 하나? 하지만 3명을 나누기에는 제 머리가 너무 나빠서 안될거 같아가지고 포기했어요 ㅇ.ㅇ;; 그러면 한 곡으로 3가지 분위기를 모두 표현해야 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러다가 우연하게 이 곡을 들었는데 처음에는 이 노래 제목을 몰라가지고 한참 헤맸어요 ㅇ.ㅇ;;;; 제가 도대체 이걸 뭘 어째야돼는건지 그것때문에 한참을 헤매고 해메다가 결국 이 노래를 찾았는데 이 노래의 제목이 '고립계(Isolated System)' 인걸 알게되었지요 ㅎㅎ
각설하자면 이 노래 분위기가 상당히 레드하고 비슷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몽환적인 느낌은 마치 레드의 3가지 인격이 뒤섞여서 꿈꾸는 느낌이었고 계속해서 혼선되어 들려오는 이야기들은 전부 스파이를 해서 얻어낸 정보같은 느낌? ㅎㅎ
그래서인지 몰라도 저는 이 곡이 참 레드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연스럽게 이곡을 채택했어요 ㅎㅎ 어디까지 주관적인 의미지만, 한번쯤은 들어보고 판단해줬으면 좋겠다는게 레이의 생각이에요 ㅎㅎㅎ

2.4. 레운 로벤 케벨런


(추후 작업 처리요!!)

2.5. 레이 베인 베르티스


1. 레이 브금 - Just awake(>>0https://youtu.be/mP0Ej28JeCs)

사실 캐릭터주다보니까 제일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죄송.......어떻게 레이한테 제일 어울리는 곡이 뭘까? 분위기대로 활기찬 곡이 좋으려나? 아니면 좀 반전있게 무거운 곡이 나으려나? 되게 심각하게 고민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제 폰을 1시간 넘게 노래를 듣다보니까 제가 한때 좋아해서 반복재생으로 1주일 넘게 들었던 곡이 들리더라고요? 이게 그 곡이에요. 갑자기 '이거다!'란 느낌이 든거죠. 특히 이 가사에서는 마음이 울리더라고요.

All the promises made between us, Broke in pieces (and) turned into sand
(우리가 했던 모든 약속들을 산산조각 내서 모래로 바꿔버려)
Let's escape from this colorless world to find my self, and tomorrow (that) we live
(스스로를 찾기 위해 이 퇴색된 세계로부터 탈출하자. 그리고 우리는 내일을 살아가는 거야)

이 가사가 되게 마음에 와닫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인지 몰라도 노래를 들으면서 평민이면서 미친듯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미친듯이 달려나가면서 웃는 레이의 미소가 어느새 제 입가에 그려져서 되게 마음에 와닫던 곡이었던거 같네요. 아마 테마곡이 많이 생기더라도 레이의 기본 테마곡은 이걸로 변하지 않을거 같아요.

2. 레이 브금 II -Sanageyama Uze Thema(>>0http://m.bgmstore.net/view/GTt5F)

예, 어느새 브금이 두개가 되어버렸습니다!! 왜냐고요?! 이 곡만큼은 레이가 선점하고 싶었거든요!! 갖고싶죠?! 안줄껀데요?! 데둉합니다 오버가 지나쳐버려쓥니다. 여튼 이곡을 테마곡 2번으로 지정한 이유는 레이 본인의 성향때문이에요!!
레이 자신은 말그대로 촌구석 평민 출신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때로는 비범한 짓도 하고 뻘짓도 많이 하는지라 이 브금을 꼭 선택하고 싶었거든요!!
이 테마곡 원래 주인 이름이 사나게야마 우즈란 캐릭터인데 이녀석을 글자 그대로 표현하자면 산원숭이에요 산원숭이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 캐릭터랑 레이랑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이 테마곡 만큼은 레이에게 주고 싶었답니다!!

2.6. 로만 드레이크 하이드


로만 브금 : N.EX.T - Pillars of the Underworld(주소 : bgmstore.net/view/olSIZ)

로만 브금 어려워요. @_ @;; 진짜 제가 고민을 많이 했던 브금중 하나인것 같아요. 충성심? 그리고 배신? 그게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서 돌려보지도 않았는데 덕분에 머리 빠개지는줄 알았으요!! 제 머리 안빠개졌지요?!(오바아아)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고심좀 했어요 ㅇ_ㅇ;; 과연 로만에게 맞는 분위기는 어떤걸까 하고요. 그래서 마왕이고 자시고 전부 갖다 내팽개치고 로만 특유의 무표정하되 속에서 타오르는 불꽃을 연상시켜보기로 했고 그제서야 답이 나오더라고요?
로만 너!! 내 골을 이렇게 부수다니!! 대단해!! 아무튼 첫 시작은 고요한 느낌으로 가면서도 갈수록 격렬한 비트가 마치 로만의 분위기를 떠올리는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다만 어디까지 이건 레이주 개인적인 이유이기에 마음에 안든다고 레이를 욕하지는 말아주길 바래양!!

2.8. 로이나 듀이스 셰이트하미엔


로이나 브금 : Earthmind - B-bird(주소 : m.bgmstore.net/view/4UQzd)

로이나하고 몇번 돌려본적이 없어서 시트로만 찾아내느라 죽는줄 알아쓰요!! (엄살!!) 하지만 로이나가 상당히 무뚝뚝한데는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ㅎㅎ 그런 어두운 과거사가 있었다니 ㅠㅠㅠㅠㅠ 아이고 로이나 ㅠㅠㅠㅠ
동생이 아사할 정도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결국 기사로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감명이 깊었는지 몰라요 ㅎㅎ 말로는 쉬워보이겠지만 제게 있어서는 상당한 감명이었답니다. 정말로 대단했어요 ㅋㅋㅋㅋ

소망이 날개를 펼치고 영원을 연주하듯이
바람 저편으로 날아가네
Oh, find the light 그 옆 모습과
너와 함께 이 하늘을 올려다 봐

여기서 너를 저는 가족들이라고 생각했어요. 언젠가 로이나가 정말로 크게 성장해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생각했달까요? 저는 항상 로이나를 응원하고 싶어요. 왜냐고요? ^^

지금은 같은, 누구보다 소중한 유령기사단 가족이니까요. 그러니까 항상 힘내고 언젠가는 웃는 모습 보여주기를 바래요!!

2.11. 발터 벤자민 샤를레오 시온


발터 브금 - One Ok Rock : 완전감각Dreamer(주소 : youtu.be/xGbxsiBZGPI)

발터는 사실 얼마 안걸렸어요. ㅎㅎㅎ....왜냐면 성격이 원체 소심해서 제가 조금 고민하는데 덜 힘들었거든요. 대귀족이면서도 기사로 모범(?)을 보이는 발터의 모습을 보면 왠지 가슴이 뿌듯해지거라고요?
소심하면서도 자신의 결정을 스스로 내리고, 또 무언가 하려는 모습을 보면 되게 훈훈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처음에는 뭔가 조용하고 잔잔한 음악이 어울릴것 같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역으로 발터에게 용기란게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아갈수 있는 곡이 어울릴거 같아서 제가 아끼는 15개 곡중 하나인 이 곡을 썼습니다. 소심한 발터에게 적극적이고 경쾌하며 빠른 템포의 노래로, 조금은 든든해지라는 마음에서죠.

This is my own judgement!! Got nothing to say!!
(이건 내 자신의 판단이야!! 아무말도 하지마!!)

왠지 발터가 내뱉으면 멋있을거 같은 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쓰는 도중에 어느새 당당한 기사가 된듯한 발터의 모습을 보며 절로 웃음이 나와 발터를 레이에 이어서 두번째로 적어버렸네요
자신의 약함을 극복하고 소중한것을 위하는 고군분투의 모습, 그리고 스스로도 모른채 세상에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가짐! 소심해보일지 몰라도 이미 듬직한 발터를 응원합니다 ㅋ.ㅋ

2.12. 시빌라 할릭 하이시스


시빌라 브금 : 시카타 아키코 - 추상화(追想花 - 상념을 쫒는 꽃) (주소 : https://youtu.be/0rVVzwy3CNw)

아.......할말을 잊었슴다........왜냐고요? 제일 어려웠어요. 별로 따지자면 별 7개쯤? 제가 퍼드 강림 깰때도 이렇게 머리 써본적은 없었던거 같은데......진짜 머릿속으로 그림이 안그려지니까 미치고 팔짝 뛰겠더라고요......심지어 제일 늦게 신청했던 라일라보다도 더 늦게 나왔으니 말 다했죠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고민끝에 악수라고 많이 물어보고 답안도 보여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능력이 모자른 탓에 주문이 어려워져버렸네요. 이 곡이 시빌라가 주문한 이야기와 많이 다를지 모르지만 일단은 이게 제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받아주시와요 ㅠㅠ
이 노래는 말그대로 한송이의 꽃을 그리는 곡이에요. 마찬가지로 라일라의 곡과 마찬가지로 바다를 테마로 했어요. 다만 다른점이라면 라일라가 어머니의 바다라면, 시빌라는 밤의 조용한 바다를 그리는 것이랄까요.

아아 생명을 애태우는 반딧불들 새벽에 지는 꽃처럼
다시 생겨날수 없는 마음을 파란 빛으로 안아올려서 떠도네......

시빌라는 괴로운 시절을 겪었어요. 지나만 가는 무자비한 현실속에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도 하지 못한채, 인종차별이라는 선명한 아픔이 치유되지도 사라지지도 않고 계속해서 마음을 어지럽혀졌겠지요.
지나간 과거에서 돌아올리 없다 이해하더라도 몇번이고 과거를 보아버리며, 아무리 깊은 슬픔에 빠지더라도 그 슬픈 감정을 망각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이지요. 그런 복잡한 감정의 파도를 이 곡에서 조금이나마 표현 되었으면 좋겠네요.

2.13. 아론 엘 알베르트


(추후 작업......)

2.14. 아이작 루터 스노우팽


아이작 OST : Two Steps From Hell -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주소 : m.bgmstore.net/view/9RQuF )

일이 있어서 차일피일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오늘에서야 올리네요. 으보아---- 사실 아이작이랑은 같은 돌려본적이 없어서 어떤 분위기인지 잘 몰라서 고르기 애매할것 같았지만 진행하면서 보이는 아이작의 모습에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아이작이 자기 선배하고 오크를 베어 넘기는 모습을 볼때 바로 이곡이 떠올랐어요. 곡명 그대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혹한에서 벌이는 전투. 그리고 인정받는 아이작의 모습을 보니까 제가 다 피가 뜨거워졌었다니까요?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곡만큼 아이작의 전투 분위기를 묘사하는 곡이 없었던거 같아요!! 역시 아이작이기에 이런 곡을 소화할수 있었던것 같기도 해요!! 칭찬일색 맞으니까 아이작은 당당하게 어깨를 펴주시고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으보아 ' v')♡

2.17. 이리나 로헤 리즈벳


이리나 브금 : 하마사키 아유미 - NEXT LEVEL(주소 : https://youtu.be/htCQB76sbZ0)

으앙.......이리나 시트 보고 왔는데 부모님하고 같이 잘 지내셔야지양!! 부모님 떠나고서 나중에 후회하면 괜히 슬프기만 하다고요!! 그러니까 자주 부모님을 찾아 뵙기도 하고 좀 그래요!! 괜히 나중에 후회한다고요!! 네?!
각설하고 사실 이리나에게 무슨 노래를 줄지 한 30분간 고민했던거 같아요 ㅋㅋ 아마 로만 다음으로 고민했을걸요?(로만은 45분정도 고민했어요. ㅠㅠ) 그래서 아무래도 뜻을 이루고 싶다는 이리나의 뜻에 맞춰서 이리나보다 훨씬더 경쾌하고 밝은 곡을 주고 싶었답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제 청소년 시절을 같이 해준 가수에요. 진짜 너무 좋아해서 전곡을 제 MP3에 꽉꽉 채워넣고 다녔을 정도니까요 ㅎㅎ 그만큼 애정이 가는 노래기도 하고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졌었어요.

하늘을 올려다보면 둥실 미소가 넘쳐흐르고 말았어
무섭지 않다고 괜찮다고 들었어
하늘을 올려다보면 갑자기 눈물이 넘쳐흐르고 말았어
과거에 남겨둔 상처자국조차 지금은 그리워

언제나 미래는 나아가는 사람의 것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스스로가 나아가는 길을 위해서 걸어가는 이리나에게 이 노래를 선물해요. 그러니까 항상 밝은 모습!! 항상 웃는 얼굴!! 아시겠죠? 화이팅 ㅋㅋㅋㅋ

근데 쓰다보니 길어졌엌ㅋㅋㅋㅋㅋ이거 다른 사람들이 괜히 편애한다고 하는거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9. 하이든 제로낙스 클라우드


(추후 작업, 죄송.....)


3. 스레 내 인물


3.1. 인간


3.1.1. 황제


황제 브금 : Kill la Kill OST Full - Kiryuu ga KILL (주소 : bgmstore.net/view/zlycs)

황제폐하!! 제국의 명실상부한 수장이자 모든 권력의 정점!! 말 한마디로 천하를 호령하시는 분!! 제국의 수장에게 모두 경배를 올리라!! 하찮은 우민들아!!
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고 왠지 모르게 황제폐하하면 웅장한 느낌이 들지 않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사실 킬라킬은 제가 최근에 즐겨보는 만화에요. 그리고 이 주제가는 주인공 라이벌의 테마곡이고요.
하지만 웅장함과 박력만으로 따지자면 어떤 우두머리에게 붙여도 굉장하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 노래라면 왠지 모르게 이 제국의 젊은 황제에게 어울릴거라고 생각해서 올리게 되네요 ㅋㅋㅋㅋ

3.2. 이종족


3.2.1. 마왕


마왕 브금 : Two Steps From Hell - Starfall(주소 : m.bgmstore.net/view/dZjzb)

갑자기 부탁 받은 마왕 브금!! 왠지 마왕 같은 분위기면 왠지 웅장하고 멋있는 분위기인지라 만인을 압도할수 있는 분위기를 간직해야겠는데 왠지 제 폰에는 그런 노래가 없더라고요 (@_ @;;;
그래서 관점을 바꿔봤어요!! 내가 마왕이 아니라 마왕을 보는 입장이면 어떨까? 강대한 힘을 가지고 만인을 저절로 무릎 꿇게 하는 분위기, 별을 부수는 그 힘 앞에 찬송하는 그 느낌!! 그리고 이어지는 강대한 힘의 전율!!
사실 이 스타폴이 그런 분위기를 다 가지고 있을지는 저도 몰라요 ㅇ_ ㅇ;; 어디까지 주관적인거니까요. 하지만 마왕 숭배자가 아닌 레이가, 마왕을 경험햐보지 못한 레이가 생각하는 마왕의 분위기는 이 노래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마왕 브금 II : The Binding of Isaac OST - My Innermost Apocalypse(주소 : bgmstore.net/view/eyFUM)

왜 또 마왕 브금을 올리냐면...... 이건 제가 자체 A/S를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마왕님하고 저번에 그 스타폴하고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제가 상당히 고심을 했어요
그래서 결국 고심끝에 엄청난걸ㅋㅋㅋㅋㅋㅋㅋㅋ찾아내곸ㅋㅋㅋㅋㅋㅋㅋㅋ말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이건 진짜 딱 마왕님 브금이다!! 마치 한순간 벼락을 맞은 느낌이었지요 ㅋㅋㅋㅋㅋ.
말그대로 절망과 파멸 그자체의 노래, 그리고 웅장하며 장엄한 노래가 제 핸드폰, 그것도 자주 듣는 노래 리스트에 올라와있을줄은 몰랐으니까요. 혀튼 더이상 설명은 필요없습니다!! 이건 진짜 마왕님을 위한 브금입니다!!

4. 지역


4.1. 예르하임 제국


4.1.1. 수도


수도 브금 : Two Steps From Hell - Skyworld(주소 : bgmstore.net/view/Gipy3)

수도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으면서 이게 왠 개소리래?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지요! 하지만 저는 이 스레의 브금술사!! 그저 단어 하나만으로도 많은 브금을 창출해야 하는 것이 저의 임무이기에 수도의 브금을 한번 생각해봤습니다!!(이게 뭔 개소리래)
사실 제국의 수도라고 하면 보통 국가의 수도보다도 훨씬 웅장하고 큰 곳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ㅇ_ㅇ;; 그래서 왠지 모르게 동경심? 경외심이란게 든달까요? 마치 저기 하늘위의 공간처럼 뭔가 막 멋지고 굉장한 곳일꺼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왠지 모르게 웅장하고 힘찬 공간이라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막 되는대로 말한거 같은데 일단 제가 생각하는 수도의 분위기는 황제가 중심이 되는 곳이므로 제국 어디보다도 훨씬 웅장하고 규모가 큰 국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Skyworld를 브금으로 채택했어요. 뭐 레주가 상상했던거하고 다르겠지만, 그때는 제가 또 맞는 브금을 찾아야겠지요 그게 브금술사의 역할이니까!! ' v') 으보아---

수도 브금 II : Two Steps From Hell - New Life (주소 : bgmstore.net/view/YZMXb)

수도 브금을 왜 또 올리냐고요? A/S가 들어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좀더 웅장하고 활기찬걸 원한다고 해서 제가 다시 고심을 했어요. 사실 제가 가진 노래중에 웅장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가진 노래는 스카이월드밖에 없었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또 브금을 찾아 2시간동안 헤멜수 밖에 없었답니다. TSFH을 비롯해 모든 에픽 뮤직들을 뒤져볼수밖에 없었다고요 ㅠㅠㅠ 세상에 스카이월드같은 브금을 찾기 쉬운줄 아나봐!! 엉엉엉......그래도 저는 브금술사인지라 최선을 다했고 결국 수도의 분위기에 더욱 적합한 곡을 찾아낼수 있었어요.
결국 저는 아예 제국 수도의 이미지를 바꿔봤어요. 모든 제국민들의 삶의 가장 기초가 되는 곳이요. 가장 웅장하고 장엄한 공간을 생각해봤답니다. 그러니까 결론이 나오더라고요. 제목과 긑이 새로운 삶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모든 제국민들의 삶을 그려내는 분위기의 노래. 이것이 제가 이 노래를 정한 배경이랍니다. 자, 눈을 감고 한번 즐겨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