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25-01-19 16:34:42 Contributors
https://postimg.cc/QBHgPTVW
흑발을 단정하게 정리한 외관, 머리카락이 귀를 절반 쯤 덮어 가리고 뒷머리는 목을 전부 가리고 있다
날렵한 인상과는 반대로 감은 것처럼 보이는 두 눈의 눈매는 휘어져 웃는 인상처럼 보이려하고 있다
170을 훌쩍 넘은 큰 키와 적당한 체격 그리고 그러한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단련된 육체가 선명하게 자리잡고 있다
헌터로서 움직일 땐 클래식한 갑옷을 선호하지만 평상복은 생각보다 수수하게 입고다니는 편이다
겉으로는 친절하게 굴며 나이에 상관없이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그건 자신을 무해한 존재로 보이기 위한 위장이며 실상은 언제나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머릴 굴리며 멍청이나 손해를 보거나 자길 희생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가 전문적인 배우는 아니기에 눈치가 빠른 몇몇 인물들이 그의 성격을 간파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럼에도 뻔뻔하게 연기를 이어가며 시치미를 땐 다
3. 전투 스타일 ¶
" 이래서 이 짓거릴 못 끊겠다니까? "
방패를 활용한 전투와 체력과 의념을 보존하며 갉아먹는 지구전이 특기
여기에 더해 의념을 활용하거나 상대방의 정보를 취합하여 그에 걸맞는 다른 작전을 내세우기도 한다
- 정보수집 :: 알렌 (4/10)
불굴 / 걸출한 검술 / 빠른 상황 판단 / 유연함
시뮬레이션
윤성이 알렌에게 방패를 앞세워 돌진하지만 알렌은 특유의 보법으로 회피하여 윤성의 뒤로 이동한 뒤 마무리합니다
보법에 신경쓰며 장기전을 유도한 순간 알렌의 주변에 화염이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이후 벌어진 화력의 차이를 매꾸지 못하여 패배합니다
정면으로 충돌하며 검의 간격을 좁힙니다 그러나 알렌이 사용한 의념발화가 윤성의 방패를 관통하는 충격을 주며 패배합니다
알렌이 지닌 여러 장비들은 걸출한 시너지를 보여줍니다. 윤성이 지닌 장비와 알렌이 지닌 장비의 차이를 매꾸지 못하여 패배합니다
- 정보수집 :: 이한결 (2/10)
공방만능 / 큰 육각형 / 야성적 / 강직함
시뮬레이션
한결이 윤성과의 거리를 조절합니다 속도의 차이를 좁히지 못한 한결의 아웃복싱에 천천히 갉아 먹히다 쌍중충추를 허용하며 패합니다
한결의 아웃복싱을 견제한 끝에 공격 쳐내기를 통한 카운터를 유도합니다 그러나 반테의 손가락이 만들어낸 흑요석 갑피가 윤성의 공격을 막아내고 이후 치명상을 허용하며 패배합니다
- 정보수집 :: 잭 펠릭스 (1/10)
고속 / 형이 잡히지 않은 전투술 / 투지 / 경박함
시뮬레이션
윤성이 펠릭스의 신속을 대비하여 자리를 잡고 방어를 굳힙니다 그러나 펠릭스는 빠르게 안으로 파고들며 윤성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누적시키고 패배시킵니다
- 정보수집 :: 하인리히 슈타인 (2/10)
베테랑 / 얼음 마도 / 침착함 / 고화력
시뮬레이션
윤성이 슈타인에게 빠르게 접근하지만 가속주문을 사용한 하인리히가 선턴을 잡으며 윤성에게 얼음 정령의 장난을 사용합니다
얼음 정령의 장난으로 방어를 위해 주물된 얼음이 윤성을 저지하며 이후 하인리히가 사용하는 마도들에 의해 패배합니다
망념이 쌓여서 리타이어 하는 장기전으로 전환합니다 하인리히가 겨울, 나의 종말을 사용합니다
윤성의 신체 능력이 감소하며 건강 스테이터스가 재기능을 못하며 하인리히가 능숙하게 망념을 관리하면서 윤성을 패배시킵니다
메인 특성 | 의문의 코스트 |
쟁취하는 바이엘느마 |
꽤칠흑같은 검은 빛. 흑요석을 깎아내어 만든 듯한 꽤나 거진 갑옷의 촉감이 느껴지는 한 벌의 갑옷. 수많은 세계를 절망으로 빠트렸던 광전사가 사용하였으며 이후 수많은 파멸의 역사가 담긴 채로 세상을 떠돌았던 갑옷이다.
갑옷을 입고 있으면 숨이 막히는 듯한 갑갑함이 느껴지고, 시야의 색채가 천천히 흐려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렇게 눈이 천천히 흐려질 때면 마치 자신의 몸 일부가 이 세계에 걸친 듯, 걸치지 않은 듯한 감각이 느껴진다. 자신이 있어서는 안 될 세계에 걸치고 있다는 정체 모를 감각.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미쳐버릴지도 모른다는 감각을 느끼고 만다.
어쩌면 이 갑옷은 영원히 이 세상에서 잊혀져야만 했을지도 모른다. 갑옷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들은 이 갑옷의 아름다움이나 고결함 따위에 홀린 듯이 이것을 사용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렇게 점점 이 갑옷이 주는 편리에 빠져들다 보면… 그대의 정신은 어딘가로 떠나버리고, 남은 이성만이 그대를 움직이게 할 것이다.
|
서브 특성 | 선천적인 튼튼함 |
출혈, 골절 등 일부 디버프에 한해 E랭크 미만의 디버프를 무시한다. 그 이상의 디버프일 경우 경감되는 수치만큼을 제외한 효과가 적용된다. |
서브 특성 | 꼴데는 올해도 야구한다 |
정신력을 해치는 디버프에 저항력을 가진다. |
- ▶ 쟁취하는 바이엘느마 ◀
칠흑같은 검은 빛. 흑요석을 깎아내어 만든 듯한 꽤나 거진 갑옷의 촉감이 느껴지는 한 벌의 갑옷.
수많은 세계를 절망으로 빠트렸던 광전사가 사용하였으며 이후 수많은 파멸의 역사가 담긴 채로 세상을 떠돌았던 갑옷이다.
갑옷을 입고 있으면 숨이 막히는 듯한 갑갑함이 느껴지고, 시야의 색채가 천천히 흐려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렇게 눈이 천천히 흐려질 때면 마치 자신의 몸 일부가 이 세계에 걸친 듯, 걸치지 않은 듯한 감각이 느껴진다.
자신이 있어서는 안 될 세계에 걸치고 있다는 정체 모를 감각.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미쳐버릴지도 모른다는 감각을 느끼고 만다.
어쩌면 이 갑옷은 영원히 이 세상에서 잊혀져야만 했을지도 모른다.
갑옷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들은 이 갑옷의 아름다움이나 고결함 따위에 홀린 듯이 이것을 사용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렇게 점점 이 갑옷이 주는 편리에 빠져들다 보면…
그대의 정신은 어딘가로 떠나버리고, 남은 이성만이 그대를 움직이게 할 것이다.
▶︎ 코스트 - 파괴 불가
▶︎ 질 좋은 강철보다 뛰어난 - 재료가 가지고 있는 성질과 반대되는 성질을 대장장이가 부여했다. 움직임이 살짝 둔해지는 대신 갑옷의 내구력이 증가한다. 쉽게 내구력이 감소하지 않는다.
▶︎ 흔들리는 한 발자국 - 전투가 지속될 시 확률적으로 발동된다. 순간적으로 적의 공격을 그대로 통과시킨다. 효과가 발동할 시 망념이 28 증가한다.
▶︎ 이겨내던지, 무너지던지 - 갑옷의 방어력이 일부 공격력으로 전환된다. 단, 갑옷을 장착한 동안 사용자의 정신력 감소 속도가 증가한다. 만약 정신력이 최소치까지 감소할 경우 일시적으로 캐릭터의 통제권이 캡틴에게 넘어간다. 단, 통제권의 이양은 전투 중에만 이뤄진다.
▶︎ 걸친 세계 - 도기 코인을 10개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번 턴 신체를 걸친 상태로 판정한다. 걸친 상태에서는 체력을 정신력으로 변환하고 적의 정신력에 직접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적의 공격 역시도 체력 대미지를 입는 대신 정신력으로 대미지를 받는다. 걸친 상태에서 이뤄지는 회복은 체력의 회복이 아닌 정신력의 회복으로 판정한다. 전투 당 1회 발동할 수 있다.
▶︎ 블루 코스트 : 파멸 - 수많은 인명을 파멸로 몰아간 역사가 담긴 코스트. 정신이 무너진 이들에게 적개감을 산다.
◆ 착용 제한 - 게이트 ‘떨어진 자들의 추방된 낙원’ 클리어, 하윤성
◆ 모종의 사유로 봉인되어 제성능을 모두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 ▶ 질주하는 겁쟁이의 성 ◀
누군가는 말한다. 전장에서 무기 대신 방패만을 드는 이들은 죽을 곳을 찾아 떠나는 광인이거나, 몸을 웅크려 살아남기 위한 겁쟁이일 뿐일 거라고 말이다. 그 크기가 능히 사람을 가릴 수 있을 법한 크기의 이 방패는 그런 말에 가장 어울리는 장비이다. 어떤 위협에서라도 능히 사용자를 보호하고, 숨을 수 있을 법한 방패이기에 누군가는 이런 방패를 들고나온 당신을 겁쟁이라도 비웃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까진 생각하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거대한 방패에 숨은 그대가 걸어다니는 성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단 사실을 말이다.
▶︎ 장인 아이템
▶︎ 견고한 성벽과 같은 - 다음 턴까지 이동할 수 없는 대신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공격력까지 모두 방어력으로 치환한다. 밀려남 등의 판정에 강한 보정을 받는다.
▶︎ 이거 통짜다 이새꺄!!! - 방패로 적을 타격할 시 낮은 확률로 적에게 스턴 상태이상을 가한다. 스턴의 랭크는 신체 능력치와 무기술의 랭크에 따라 변동된다.
▶︎ 캐슬 스트라이크 - 망념을 40 증가시켜 발동한다. 방패를 몸으로 깊게 끌어당긴 후, 그대로 빠른 속도로 적을 향해 돌진한다. 돌진 중 방어력을 0으로 판정한다. 모든 방어력을 공격력으로 치환하여 대미지를 입힌다. 단, 캐슬 스트라이크가 발동중인 경우 다른 아이템의 효과나 스킬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 방패 흘리기 - 방어에 성공할 시 대미지를 일부 경감한다.
- ▶ 붉은 아느마 장갑 ◀
아주 훌륭하다고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충분한 가치를 지닌 것은 확실한 장갑. 합성 섬유 중 하나인 아느마 섬유를 이용하여 만들어 의념을 흡수할 시 마찰력을 최소화하는 성질을 가진 장갑으로 전열에 서곤 하는 많은 헌터들에게 꽤나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장갑이다. 그중 붉은 아느마 장갑은 여러 몬스터의 성질을 흡수하여 만들어진 까닭에 헌터들에게 일종의 과시용으로 사용된다.
▶︎ 숙련 아이템
▶︎ 아느마 섬유 - 무기를 놓치게 하는 등의 판정에 당할 때 발동된다. 판정에 저항한다. 발동 시 망념이 8 증가한다.
▶︎ 주방장갑으로도 사용 가능! - 화염 저항 + 8%
▶︎ 헌터들의 과시 잇템 - 장착 시 자신보다 낮은 명성을 가진 헌터들에게 미미한 호감을 산다.
◆ 제한 : 레벨 39 이상.
- ▶ 파별의 유성 ◀
아름다움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파브나 社가 내거는 문장 중 하나입니다. 누구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위해 조금 더 등을 밀어준다는 사훈을 가진 파브나 社의 남성들을 위한 장신구 시리즈. 깨진 별 시리즈의 세 번째 아이템인 파별의 유성은 백색의 별이 박힌 것 같은 흑진주 속의 풍경으로 하여금 피부가 살짝 어두운 편인 남성들에게 추천되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주목을 원하는 당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숙련 아이템
▶︎ 눈길을 끄는 별의 궤적 - 장착 시 이성 NPC들과의 대화에서 미미한 보정.
▶︎ 어두운 것을 쫓는 빛 - 전투 당 1회, F랭크에 해당하는 큐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 그 날에 밤이 찾아오면 - 필드가 ‘유성우’ 상태일 시 발동할 수 있다. 도기 코인 16개를 지불하여 아군에게 C랭크에 해당하는 힐링 또는 본인에게 B랭크에 해당하는 힐링을 사용할 수 있다.
◆ 제한 : 남성, 레벨 35 이상.
- ▶ 여명의 개척자 ◀
신 한국의 UHN. 그들의 특별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특별반은 단순한 이익 집단에서 벗어나 길드로써의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별반은 내부의 대화와 의견을 조율하여 그들에게 '여명'이라는 이름을 부여했고, 의문의 후원자의 도움을 통해 자신들을 표현할 새로운 상징을 만들어냈다. 신 한국의 대장인인 요모嶢貌 선초발우가 직접 아이템에 대해 디자인하고 각각의 의념 파편을 조금씩 담아 만들어낸 결정을 직접 가공하여 만들어진 이 반지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품으로 취급받기에 충분하다.
어지러운 새벽을 어떻게든 나아가기 위해 걸음을 옮기는 개척자들을 표현하듯 붉은 색과 주황색이 미묘히 섞고 결정에는 어둠이 물러가듯 결정의 중심으로 시선을 기울이면 찾을 수 있는 검은 점이 천천히 빛에 잡아먹히는 듯한 모양을 띄고 있다. 반지의 아래쪽에는 여명을 상징하는 창과 날개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뜨겁고 열정적인 느낌이 들면서도 눈에 띄기 때문에 어떤 것과 조합하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이다.
▶ 장인 아이템
▶ 함께하며 성장하다 - 여명을 위해 맞춤제작된 아이템. 착용한 사람들과 파티를 맺을 시 경험치 획득량이 소폭 증가한다. 이는 착용자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 의념이 깃든 보석 -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념의 힘으로 만들어진 보석을 베이스로 제작한 반지. 이따금 반지의 힘에 의해 공격의 위력이 증가한다.
▶ 유지 -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아이템은 스스로 수복과 청결을 유지한다. 단, 수복에는 감소된 내구력에 따라 도기코인을 소모한다.
▶ 완전무구 : 던 - 도기 코인 3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기술을 다루는 능력을 강화하여 더 뛰어난 기술적 보정을 얻는다. 단, 전투 당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
▶ 나아갈 수 있는 기회 - 진행 당 한 번, 10의 망념을 지불하지 않고도 10만큼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단 추가적으로 망념을 더해 사용할 수 없다.
◆ 제한 : 특별반
- 문답
1)취미는 영화 감상
극장이든 OTT든 혼자서 영화를 보는 행위 자체를 취미라고 생각하며 따로 고상한 기준은 없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나이트 크롤러
2)좋아하는 음식은 디저트류
역시나 따로 고상한 기준은 두지 않으며 갑옷에 달린 주머니에 싸구려 청포도 사탕을 몇개씩 넣고 다닌다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는 말차 케이크
3)존경하는 인물은 루카 베니시온
존경이라는 감정을 제대로 이해 못한 그 이기에 존경보단 감탄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 어떻게 저런 능력을 돈 한푼 안받고 베풀지? 그래서 영웅인가보다"
4)특별반에 들어온 이유
성공가도를 달리기 위함
사회적 명성 확보
5)자신의 성격에 대한 고찰
호감가는 성격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지만 겉으로 보여주는 성격을 보고 상대방이 기뻐하고 즐거워 한다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
6)궁극적인 목표
최고의 헌터가 되어 자신의 가치 증명
자아실현
- 잡다한 것
1)시트를 짤 때 구상한 이미지
동물) 거미
색상) 페리윙클
국가) 웨일스
모티브) 보티건
2)성향
ALL (전부 등처먹는다)
3)하윤성의 긍정 반응을 이끌어내는 키워드
현실적인 대화
정보 교환
디저트 토크
4)하윤성의 부정 반응을 이끌어내는 키워드
과거사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대화
하윤성의 본질에 대한 추리
- 현 상황
마츠시타 린 우호
알렌 우호
이한결 우호
잭 펠릭스 우호
채여선 우호
윤시윤 경계
주강산 경계
하인리히 슈타인 경계
- 알렌
"보고 있으면 감탄이 나온다니까? 순해빠지긴"
- 윤시윤
"잔소리가 심한게 특별반의 특징일지도 모르겠네"
- 주강산
"특별반엔 저런 괴물 밖에 없나? 무섭네"
- 잭 펠릭스
"그 강함에서 태생의 차이가 느껴지니까 싫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