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9-09-23 02:30:22 Contributors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스레가 진행되면서 쌓이는 관계를 기록하는 곳이다. 대표적으로 연플, 우플, 원플, 선관이 있다. 다만 캐릭터가 이 캐릭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이 페이지가 아니라 각자의 캐릭터의 페이지에 따로 기술하는 것이 원칙.
선관의 경우는 폴딩으로 묶어서 보기 편하게 하는 것을 잊지 말자.
최서하 - 강하윤 일단 넣어봤다고 한다. 그런 관계인 것은 일단 사실이기에...
- 서시백
메이비: 납치당하는 것을 메이비가 목격, 신고와 더불어 지속적인 관심으로 수사를 진행해 시백을 구했다, 그때부터 안면을 텄고 이후 백화점 폭발사건 때 메이비에게 시백이 도움을 줌.
- 메이비
서시백: 백화점 폭발사건 당시, 부모님과 떨어져 있던 메이비를 부모님에게 인도하고, 같이 탈출했다, 예전에 시백이 유괴당했을 때 가장 먼저 신고하고 시백을 구하는 데 함께했다, 그때부터 친구.
- J
메이비 : 2년 전, J가 소속된 팀으로 인사이동 왔을 때 메이비의 사수였다.
괜히 그만두기라도 하면 자기가 다 떠맡아야 하는지라 단순히 그게 싫고 귀찮아서, 진상손님이 객기 부리는 일 생겨도 자기가 적당히 처리한다. 근데 남들 눈엔 부하_소소하게_배려해주는_흔한상사st_jpg.
"근데 나 아가씨 목소리 머리 위에서 들릴 때마다 아직까지 어…막, 조금 낯설구 그래…, ……응? 아니, 나 아무말도 안 했는데. 잠꼬대 한 거야."
- 헤세드(Chesed)
- 메이비: 길을 잃고 혼자 놀고 있던 조카를 놀아주던 사람. 나중에 찾게 되었을 때, 조카와 함께 감사인사와 빠이빠이를 했다.
- 아화: 케이크 가게에서 서로 케이크를 추천하는 케이크 메이트.
- 알트: 누이(말쿠트 산달폰 게둘라)의 친구가 알트의 와이프여서 면식이 있다. 알트의 딸도 알고 있고 성격 변화를 알고 있다.
- 타미엘
나무콤비: 같은 아파트 주민. 같은 경찰서에서 일했던 사이라고 헤세드만 알고있다.
- 네리사: 동생 둘을 찾으러 수녀원에 갔을 때 만난 사이. 누님이라고 부른다.
- 정상
메이비: 담배피는 동지에서 술친구가 되었다. 종종 같이 저녁에 술 한잔 하며 푸념을 늘어놓는 사이. 물론 말은 주로 메이비가 한다. 가끔 정상이 주말에 봉사하러 갈 때 끌고 가기도 한다.
아실리아: 아롱범 팀이 조직되기 전 같은 부서에서 일했다. 좀 더 선배인 정상 쪽에서 아실리아의 능력에 따른 부담을 이해하고 이것저것 챙겨준다.
울프: 울프가 처음 신입이었을 때 사수였다. 울프의 과거 흑역사를 매우 많이 알고 있어 술자리에서 경계 대상 1호.
천유혜: 같은 태권도 학원 선후배 사이. 물론 정상이 후배다. 경찰로서는 선배지만 학원에서는 후배인 아이러니한 사이.
서시백: 정상이 근무하던 서에 신입으로 들어왔었다. 오지랖이 넓던 정상이 가끔 챙겨주던 후배.
이지현: 처음에는 정상이 지현을 미아로 오해해서 신고했고, 그 후에 같이 사건을 수사한 일이 생겨 친해졌다.
이지은: 정상이 봉사를 다니던 고아원에서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 예전을 떠올리며 개과천선했다고 진심으로 고개를 끄덕인다고 한다.
- 알트
헤세드: 그의 아내(성아)의 친구의 남동생. 그 덕에 몇 번 만나본 적 있는사이. 알트의 성격변화를 알고있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
"아빠! 이 아저씨 머리카락 길~어!"
"푸흡, 아저씨..."
-당시 헤세드를 처음만난 알트의 딸, 미우의 반응
천유혜: 알트의 아내 성아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그녀가 사망하기 전까지 서로 연락을 주고 받던 사이. 즉, 알트에겐 아내의 친구이고, 그녀에겐 친구의 남편인셈.
"아, 안녕..하세요?"
"낯가리지 말고, 자자 내가 소개해줄게! 다들, 이쪽이 내 남편인..."
-친구들과의 첫 만남.
- 천유혜
정상: 같은 태권도 도장 선후배사이로 도장에서는 유혜가 선배였다. 물론 아롱범팀에서는 유혜가 후배인 신기한 관계.
알트: 고교 시절 절친인 윤성아의 남편. 윤성아가 사망하기 전까지 연락을 주고받는 등 친분이 있었으나 윤성아가 사망한 이후 연락이 끊겨버렸다고. 최근 아롱범팀에서 재회했다
권주: 같은 고등학교 동아리 후배.
유혜와는 어울리지 않는 미술부 소속이었으며 친한 사이로 졸업 이후에도 지금까지 계속 연락을 이어왔다. 아이러니 하게도 서로가 익스퍼란 사실을 아롱범팀에서 처음 알았다고...
센하: 16살(사고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 친한 친구인 성재 덕에 알게 된 인연으로 경찰대학까지 함께 진학했다. 중간중간 유혜에게 사건사고
멘탈이 아작나는 일가 있을 때마다 함께 있어준 고마운 친구. 졸업 이후로는 그다지 접점이 없다가, 아롱범팀에서 재회했다.
아롱범팀에서 서로가 익스퍼임을 알게 되었다. 이쯤되면(...)
지은: 경찰대학 후배. 사격부에서 합숙을 했을 때 우연히 서로의 흉터를 보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과거사까지 털어놓게 되었다. 친한 사이로 지금은 술친구가 되었다.
지현 경찰대학 시절 세계 치안 관련 학술대회에 참가했을 때 지현이 유혜의 발표를 감명 깊게 듣고 그에 대해 교수님들에게 칭찬을 해주었다. 당시 발표 후 지현과 개인적인 대화를 조금 나누었는데, 몇 년 뒤 아롱범팀에서 재회. 유혜는 신기한 인연이라 생각한다.
우와 선관부자
- 권 주
천유혜: 고등학교 시절의 선후배 사이, 같은 미술부였다. 사교성이 없었던 권주가 사귀었던 몇 안되는 친구였기도 하다. 졸업 이후에는 연락만 간간히 주고받다가, 우연히 아롱범팀에서 조우하게 되었다.
이지은: 권주가 두번째 보육원으로 거처를 옮겼을때 만나게 된 친구. 어째선지 권주가 먼저 따라다녔는데, 이유는 항상 혼자인 것 같아 걱정됬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