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루나 T. 쿤다버퍼

last modified: 2018-07-17 21:49:52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Night of Rose

"근성近星. 누군가 죽는 걸까."

"에이, 그러지 말자. 이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가녀린 나를 저 난리통에 보내려 해? 좋아, 아주 삶의 의욕을 잃겠군그래."


루나 T. 쿤다버퍼 Luna T. Kundabuffer
나이 20
성별
종족 닉시/미드나잇 엘프/월인



닉스 혁명군
귀환하는 군주 브로커 황녀 동백 이면의 기사 고독한 늑대 사안의 마법사 이질적인 순수 부담스럽게 가까운 타인, 너무나 멀어진...
파이퍼 렌 녹스 아빌레라 아인즈 녹스 카멜리아 폰 신드롬 슈엘 크레프트/칼리아 크롤리 비트레어 카운티아 트로이아트 강 백야 06/제르마
일그러진 달 절망으로부터의 귀환 나의 주인, 그대를 위하여 처음과 끝은 이어진다 상자 속의 보석
루나 T. 쿤다버퍼 샤론 타니스 드레이크 알파 제피리움/오메가 우누스 리힌 키갈 토와 히라이 엘리자베스 루시퍼 화이트테일

플로 파견단
스팀펑크, 심판의 신 메두사, 분노의 심판자 황실 대마법사 마신 낙월의 주신, 조율자 흰 장미의 귀족 맹목의 기사
루치페르 폰 마티에 에벨레이나 레피아 유란 해련 반 화이트로즈 블라디미르 앨런
붉은 새의 인도 푸른 장미의 마도 오래된 장미의 영매 인간성이여, 불타오르라 오기의 용병 떠나온 님프는 어디로 향하는가
카논 세에레 레길루스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 레이안 엘 올드로즈 휴 맨카인드 사이아프 루시스 세피네 히스 알세이스

1. 외관

풀채색이다(진짜)
현 영지에서(...)

잡티 하나 없이 곱고 새하얀, 단어 그대로 눈처럼 새하얀 피부와, 더벅머리에 가까운 같은 색의 머리카락. 조금만 더 기르면 단발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 같은 그 머리카락이 가볍게 덮고 있는 건 보통 사람보다 커다란 눈이었다. 눈꼬리가 고양이마냥 새침하게 그러나 부드럽게 올라간 눈매 속의 역안, 새카만 바탕 위로 자리잡은 두 개의 보름달이 더욱 인상적이었다. 오른쪽은 눈부신 흰빛의 온달이요, 왼쪽은 불길한 붉은빛의 온달이다. 왼쪽 눈 아래에 은제 눈물 피어싱을 두 개 하였다. 귀는 여느 미드나잇 엘프와 다를 것 없이 뾰족했고, 새하얀 속눈썹은 긴 편에 속했고, 콧대는 높았다. 인형 같은 그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단정했다. 나이에 비해 어린 얼굴, 왜소한 축에 들어가는 얇은 선의 몸매까지. 월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타고났다. 인형처럼 곁에 두어 아끼고 싶은 완벽한 인형 그 자체. 미남이라는 의견 사이로 예쁘다는 의견도 종종 튀어나온다. 중성적인 미소년이 적당한 표현이리라. 그런데 그런 그가 풍기는 분위기는 찬란함보다는 '그늘'에 가깝다는 것이 특이했다. 아름다운 외모에서 보이는 피폐한 분위기. 언제나 짓는 비뚤어진 미소에도 그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나왔다. 그럼에도 매력적이라는 평이 많다. 167cm의 키, 몸무게는 저체중. 얇은 왼쪽 손목에 차고 다니는 최첨단처럼 보이는 팔찌는 홀로그램 타자기라 부르는 그것이다. 덤으로 검은색 디지털 시계도 차고 있다.

2. 성격

자유분방하고, 능글맞고, 과장스럽다. 까칠함과도 더불어서 장난을 보는 것 같은 그 성격은 예술가 특유의 그것이려나, 하여튼 그런 사람이었다. 그리고 또, 조울증 환자여서 조증과 우울증 사이를 자주 오간다. 예컨대 호탕하게 웃다가도 어느 때에 갑자기 침울해져버릴 수도 있는 모양이다. 정말이지, 여러모로 '왔다갔다'가 심한 성격이었다.

-단적으로 설명해볼까, 철없는 소녀와 털털한 아저씨를 섞어놓고, 거기에 거의 본능대로 움직이는 자그마한 짐승 따위의 동물까지 섞으면 비슷해질 수 있겠다.

-우울하지만 않으면 상당한 낙관주의자. 어떤 상황이든 휘파람을 불어가며 즐길 줄 알고, 즐기고 싶어하는 쾌락주의자이기도 하다.

-때와 장소를 잘 가리지 않는 데다 주저없는 언행은 기본으로 깔고, 독설가다. 일단 시작부터 험한 말로 까내리는 것이 무례해보이기까지 하며, 그 대상에는 본인도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고 사람을 싫어하진 않는다. 오히려 대인관계를 즐기는 쪽이니. 하지만 이 닉시가 짓궂기 그지없는 심술쟁이라서 일부러 냉소적으로 굴 때가 많을 뿐.

-의외로 냉정하고 객관적이다. 싸움에 깔깔대며 신나하면서도 보이는 특유의 변별력 따위가 그에 대한 증거일지도 모른다.

3. 특성

귀족/미드나잇 엘프(월인)/껍데기

3.1. 종족

닉시/미드나잇 엘프/월인

4. 기타

"흐응, 당신 내가 쓴 허접한 소설 읽었었나봐?"
-루나, 히죽거리며.
*혁명에 가세하기 전까지는 잠깐이나마 전업 작가였다. 장르는 가리지 않을 셈이었던 모양이다. <피로 물든 성>이라는 추리소설을 데뷔작으로 내놓았으나 크게 주목받지 못했고-애초에 기대를 걸지 않았고 조금씩 팔리기는 팔렸다.-, 그가 혁명군에 들어가면서 공식적으로 작품을 발표할 수는 없게 되었다. 그러나 작문 그 자체는 꽤, 아니 굉장히 좋아하는 모양으로 종종 홀로그램 타자기를 켜다가 자판을 두드리곤 한다. 창작 외에도 일기를 쓰는 모양으로, 매일 밤 자기 전에 꾸준히 작성 중에 있다. 심지어는 꿈일기까지 작성한다. 이건 매일 아침 깨어난 직후에 작성한다.

"와...책날개를 책갈피 대신으로 쓰는 끔찍한 녀석은 없으리라 믿는다."
-루나, 진심어린 목소리로.
*누가 작가 아니랄까봐 독서도 굉장히 좋아한다. 작문과 마찬가지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아무거나 잘 읽는다. 전문 서적은 물론 시집까지도. 깊은 생각에 빠져드는 때가 아니면 적당한 속도로 읽어나가지만 속독도 가능하다. 책 그 자체에 대한 애정도 상당해서, 자신의 책을 누군가에게 빌려주기를 꺼려한다.

"붉음! 붉음보다 더한 붉음!"
-루나, 싸움과 동시에 미친 듯이 웃으며.
*숨어다니는 생활 중 때에 따라 싸워야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일까, 수라장에 익숙해보인다. 한 손엔 총, 다른 손엔 칼을 드는 것이 '대체로'의 무장. 몸 이곳저곳에 길고 짧은 칼이 장착되어 있는 건 필요할 때 바로 뽑아들 수 있도록 한 듯하다. 거침없이 쏘고 베면서 나아가는 모습이 앞뒤 구분도 없는 채 내키는대로 싸우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사실 나름대로 변별해가면서 전투를 치른다. 조울증인 이 사람이 '조증 상태'일 때는 전투광 마냥 멈추는 일 없이 마구 싸워대지만, 반대로 '우울증 상태'일 때는 싸움은커녕 '틀렸어. 우린 패배한 뒤 붙잡히고 있는 장기 없는 장기 죄다 팔리고 말 거야...'(...)라는 식으로 비관부터 해서-죽을 것 같으면 무기를 들긴 하지만-웬만하면 그 때는 조증 상태로 있는 것이 좋다는 것이 형인 셀레네의 입장.

"이 녀석이 없으면 하루하루가 힘들걸."
-루나, 담뱃갑을 보이며.
*헤비스모커, 골초다. 실은 통상 골초와 비교해보자면 굉장히 적게 피우는 축에 속하지만. 의외로 이와 관련해서는 타인을 신경써서 다른 사람이 있을 경우 언제나 양해를 구하거나 아예 자리를 이동한다.

"나아아아는~ 루우나는~ 말이지~ 달이라아아앙~ 결혼한 사이야!!"
-루나, 루나 맞다.
*술에 무지 약하다. 그래서인지 먼저 마시는 일을 자처하진 않는다.

"당신, 이 시간에 뭐하는 거지? 나는...원래 그랬잖아."
-루나, 늦은 밤에 비뚤어지게 웃으며.
*다른 사람에 비해 잠이 적은 편이다. 아니, 턱없이 적다. 하루에 아무리 오래 자봐야 3시간, 어떤 때는 아예 작정하고 밤샘도 한다. 그럼에도 다크서클이 생기지 않는 건 역시 월인의 체질 덕이다. 여러모로 야행성으로 불리지만 그렇다고 낮에 퍼질러 자는 것 또한 아니니, 역시 그냥 잠이 적다는 표현이 맞다.

"건방지다고? 그럼 댁도 건방지게 반말하든가."
-루나, 비웃으며.
*상대가 누구인지를 불문하고 반말로 일관한다. 게다가 상대의 이름을 부르는 일도 거의 없다시피 하다. 특징을 잡아서 그 별칭으로 부르는데, 한 사람당 하나로 통일되어 있는 일 또한 드물다.

*미들네임은 약자가 아닌 T 그 자체다. 보통 자신을 소개할 때 '루나'라는 이름만 말한다. 이름에 대한 여담, 풀네임을 부르다 말고 성의 첫부분에서 애매하게 끊으면 그 소리는 Lunatic처럼도 들린더란다.

*밤하늘을 바라보는 일을 좋아한다. 천문학과 점성숳에 나름 빠삭해서 별을 잘 본다. 하늘을 올려다보며 사색을 즐기곤 한다. 그러면서 반드시 빼놓지 않는 일이 '근성의 개수를 확인하는 것'. 사실 월광욕을 즐기는 거라더라.

*생각하는 일을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푹 빠져들어서 퍼즐 따위도 꽤 즐기는 편. 하지만 조울증 증상이 나타나서 어느 때에 갑자기 질린 듯이 다 때려치고 가버리는 수도 있다(...).

*둔기에 대한 트라우마가 은근히 있는 것...같지만 어째선지 스스로 즐기는 것 같다.

*양손잡이이나 편의상 오른손을 주로 사용한다. 어느쪽 손이든 쓰는 글씨가 타자기를 두드린 것마냥 매우 정갈하다.

*패션은 캐주얼파. 후드티는 자주 볼 수 있는 그의 차림새다. 별일 없으면 온통 새하얀 옷차림을 하고 다니고, 자신의 몸 사이즈에 비해 커다란 옷을 선호한다. 그 덕에 나온 결과가 '새하얀 후드티 소매를 마구 펄럭이고 다니는 어느 낭자애(...)'.

*RH-A형. 생일은 10월 30일. 탄생화는 로벨리아.

*고양이파다.

*27살인 형의 이름은 셀레네 E. 쿤다버퍼. 형제끼리 나란히 여자 같은 이름을 쓴다. 이 사람은 혁명군과 일체의 상관도 없다. 평범한 노동자(...).

4.1. 배경

*월인Lunarian, 그리고 월인 루나 T. 쿤다버퍼
-아마 그들이 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지는 이제야 200년이 되었을 것이다. 하나의 종족 치고는 짧다고 이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한만큼 아직까지 소수인 그들은 모든 가문이 한 데에 모여 공동 생활을 이루고 있다. 그런 그들은 실제로 달에서 온 이들은 아니다. 여타 종족과 다름없이 이 세상에서 나고 자란 이들이지만, 그들의 빼어나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 가히 그 종족의 이름대로 '달의 사람'들이라고 부를만했다. 점도 없는 피부는 모두 깨끗하니 새하얬고-약속하건대, 일말의 과장도 섞이지 않은 '새하얗다' 그 단어 그대로다.-넘어져 다친다 한들 흉터조차 남지 않았다. 보통 이상으로 커다란 그들의 눈은 세간에서 역안이라고 부르는 그것인데, 가만 바탕 위의 눈동자는 마치 달과도 같았다. 아니, 실제로 그들의 눈은 달을 그대로 그려놓은 듯했다. 하늘 위의 달이 햇빛을 반사해내듯이, 그들의 눈도 은은히 빛났다. 눈이라는 이름을 가진 검은 하늘에 밝은 보름달을 담은 사람도 있었고, 어느 사람은 초승을 담기도 하였다. 어떠한 모양이든지간에 자세히 들여다보았을 때 달의 바다까지 표현되어있는 모습이 묘하게 세심한 듯이 느껴졌다. 여하튼 모두 하얗디 하얀 달의 형태다 이 말이다. 아, 그런데 달은 오직 하나뿐이라는 사실을 무시하지 못하는 걸까. 그들이 눈에 담은 다양한 모양의 달도 단 하나 뿐이었다. 반대쪽에는 눈동자 대신 검은 하늘만이-가끔 별 같이 보이는 점이 흩뿌려져 있는 경우도 있지만-자리잡고 있었다. 그 위치의 눈은 실명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이것이 '대부분'의 이야기다. 천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이야기지만, 두 개의 달을 품은 아이가 태어나는 일도 간혹 있었다. 20년 전, 루나가 그런 아이로 태어났다. 그런데 여기서 월인들의 짧디짧은 200년의 역사에 한 획이 그어지는데, 흰색 외의 색을 지닌 달은 당시 주변에 있었던 이들을 크게 당황시켰던 모양이다.

-아아, 불길하기 짝이 없지. 오른눈의 새하얀 보름달은 평범하기 그지없었다. 헌데 블러드문의 왼눈이라니! 개기월식의 달은 월인들에게 있어선 공포의 대상 그 자체였다. 그들은 붉은 달이 세상에 무자비한 광기를 내린다고 믿었다. 여태까지 산 월인들의 새하얗게 빛나는 달과는 이질적인, 붉고 우중충한 달은 납득하기 힘든 존재였다. 게다가 방계인 붉은 달은 껍데기이기까지 하였다. 옳거니, 없애자. 제거가 마땅하는 게 쿤다버퍼 가문원들의 의견이었고, 위대하신 당주도 그리 생각하였다. 다른 가문의 눈을 피해 당장 그 불길한 존재를 처형하도록, 당주는 그렇게 명했다. '처형'이라니, 이 세상에 갓 나온 아이에게 그런 표현까지 썼더랬다. 여튼 그리하여 루나는 나자마자 없어질 위기에 처하는데, 긴장할 것은 없다. 현재 20살까지 나이를 먹은 그가 우뚝 서 있으니, 그 때 어쩌어찌 잘 넘어갔음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지 않은가. ...아니, 뭐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그닥 '잘'은 넘어가지 못했지만. 루나의 부모, 정확히는 루나의 어머니는 마음이 여린 사람이었다. 아니 여렸다기보단, 부모로서의 마음가짐이 올곧았다고 정정하겠다. 아무리 아이가 눈에 붉은 달을 담았다 해도, 인자가 하다못해 미약하지조차 못한 쓰레기에 가까운 껍데기라고 해도, 그들의 아들이 발걸음 하나 떼보기도 전에 죽는 일은 결코 용납치 못했다. 자신이 끝없이 몰락한다 할지언정! 그녀는 남편을 설득한 후, 물질욕이 넘쳐나는 당주에게, 조금만 더 지켜보아 달라면서 금은보화와 함께 사정했던 모양이다. 그것의 막대한 양에 당주도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여서 합의된 일은, 루나를 다른 가문들에게 보여지는 일 없이 열 살 때까지만 저택 안에서 키운다는 것이었다. 가문원들에게 눈엣가시더라도 살 수 있는 것이 어디인가. 허나 그 목숨이 열 살까지로 시한부가 걸렸으니, 달이 아름답게 빛나는 조용한 밤, 루나의 일곱 살 터울 형까지 가세한 네 명의 쿤다버퍼는 몇 년을 들인 준비를 바탕으로 도주하였다. 그 때 루나는 아홉이었다. 참, 넷이 도주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쿤다버퍼 가문은 다른 가문들에 의해 생매장 당했대나 뭐래나.

-소박하다못해 가난할 지경이라 해도, 쿤다버퍼 가족은 어떻게든 살아갔다. 그 시점에서부터 이미 몰락 귀족이라 불러도 달리 말할 수 없었다. 몰락한 귀족인 탓일까, 무엇을 시도해도 계속해서 좌절한 루나의 아버지는 마침내 후회하였고 이 지경을 만들어놓은 아내를 원망하였다. 아이 하나가 뭐 어떻다고, 자신들이 이렇게까지 고생해야 하느냐. 그 원망이 증오로 바뀌는 일은 고작 삽시간이 걸렸다. 알코올에 몸을 담그며 나날을 지내던 루나의 아버지는 어느 날 쇠몽둥이를 쳐들었고, 불행히도 병에 걸려 있었던 아내는 저항도 제대로 못한 채 피투성이가 되어 죽어버렸다. 최첨단 과학의 국가 닉스에서 고작 쇠몽둥이로 죽고 말았다니! 아, 더욱 심각한 문제가 있지. 항상 자신을 감싸주던 엄마가 쇠몽둥이에 맞아 죽는 모습은 과연 열 살이 보기에 적합할지 모르겠다. 엄마를 죽인 아빠는 창가로 비틀비틀 걸어가 몸을 던져 자살하였다. 루나는 하늘에서 붉기 그지없는 보름달을 보았다. 근성近星이 두 개였다. 형이 귀가하였다. 그 뒤론 형에게 의지하면서, 주위의 눈을 피해 살아갔다.

Her Majesty The Empress

4.2. 출신 영지 & 망명 여부

망명: X
출신 영지: 수도

4.3. 스킬

월인-미드나잇 엘프
달의 아이다. 나의 아이다. 아, 닉스의 자식이여. 그대의 눈에 담긴 달이 나의 뜻이리라!
-비행 가능.

껍데기
진실을 보아라. 달은 진실을 비추리라.
-피아구분없이 정신계 면역.

저물어가는 달
저물어가는 달인지, 떠오를 달인지.
-전투 시간대가 '밤'으로 명시되어 있을 경우 본인 포함 팀원 최대, 최소 +10. 성장형.(귀족 특성 추가 패시브)

의지를 가진 자
나는 신벌을 받지 않은 자가 살아있고 다른 자가 죽는 것을 보고싶지 않았기에 방금 잠에서 깨어났단다. 무엇보다 목걸이를 가진자의 사명도, 다른 아이들의 자유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억울하지 않겠어?
-dice 최대 최소 +100

4.5. 독백

4.5.1. 과거

.Doll of her

4.5.2. 현재

이계의 불청객 (크로스오버)
어느 여름날의 수박

4.6. 관계

블라디미르 앨런
06/제르마
타니스 드레이크